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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 | 일본의 GX 추진 전략…150조엔 녹색전환 설계
일본은 2023년 ‘GX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탄소중립을 에너지 안보와 산업경쟁력 강화, 금융과 국제협력까지 묶은 국가전략으로 재편했다. 재생에너지와 원자력, 수소·암모니아 확대는 물론 10년간 150조엔 투자와 GX 경제이행채 발행, 탄소가격제 도입까지 포함한 종합 구상이다. 탄소중립을 규제가 아니라 성장전략으로 바꾸려는 일본식 GX 실험이 진행중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KIEF세계경제 포커스' 발간물을 통해 일본 ‘GX 추진전략’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분석한다.


연구보고 | 「2024 한국 ESG 금융 백서」..ESG금융 2000조 시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과 민병덕 국회의원실(정무위원회)이 국내 금융기관 167개(공적 68개, 민간 99개)를 조사·분석한 「2024 한국 ESG금융 백서」를 2026년 2월 23일 발간(공개)했다. 백서는 국내 ESG금융이 2024년 말 기준 2,012.6조 원으로 2019년 대비 2배 이상 커졌다고 집계하면서도, 성장의 ‘질’과 ‘방향’이 기후대응(E)과는 다른 쪽으로 기울어졌다고 진단했다.


연구보고 | 반복되는 소각장 갈등,속도전보다 ‘절차 설계’가 해법...국회입법조사처
정부의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 이후 소각시설을 둘러싼 지역 갈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2월 19일 「소각시설 갈등 해소를 위한 절차적 정당성 확보 방안」(NARS 현안분석 395호) 보고서를 통해 국내 소각장 갈등이 주민의 집단이기주의(NIMBY) 결과가 아니라 현행 법제도가 숙의를 ‘사업의 부속절차’로 취급해 발생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소각장 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기보다는 주민들과의 신뢰 구축에 무게를 두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공유부 시대 ⑥ㅣ해양 공유부 배당을 통해 지구의 미래를 다시 설계한다
해양 공유부 배당, 해상풍력 시민배당, 해양은 CO₂의 25~30%를 흡수하는 핵심 탄소 흡수원이지만 기후위기로 그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 해상풍력을 통한 에너지 전환과 함께, 덴마크 사례를 참고해 공공 지분 확보와 시민 배당 체계를 도입하면 탄소 감축과 분배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뒷날 풍경ㅣ유시유종, 내란 1년
12·3 내란 1년, 개헌 전환기, 12·3 내란 1년을 맞아 한국 사회의 역사적 전환점을 조명한다. 탄핵과 정권교체를 넘어 제7공화국 개헌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사회 저변의 갈등과 국제정세 속에서 창조적 개혁 주체의 역할을 강조한다.


윤효원의 노동과 정치 | 민주주의의 역사 = 종교 권력 해체의 역사다
민주주의 정교분리 역사, 민주주의는 종교의 자유가 아닌 종교 권력 해체의 역사다. 스피노자부터 프랑스혁명, 조선시대까지 정교분리의 본질은 시민의 자유를 위해 종교 권력을 정치에서 분리하는 것이었다. 한국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정교분리 원칙의 재확인이 필요하다.


뒷날 풍경ㅣ우리의 1980년대 ⑤ NL, 그 기묘한 이야기
1980년대 NL 주사파 학생운동, 1980년대 한국 학생운동에서 NL(민족해방) 세력과 주체사상이 어떻게 주류가 되었는지, 당시 활동가의 경험을 통해 그 기묘한 확산 과정과 이론적 모순을 회고한다.


윤효원의 노동과 정치 | 한국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반복되는 역사, 달라진 세계질서
한국전쟁 우크라이나전쟁 비교, 한국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구조적 유사성을 분석하며, 미국 패권의 쇠퇴와 유럽의 군사화, 사회적 가치의 후퇴를 통해 변화하는 세계질서를 노동·지정학·국제질서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뒷날 풍경ㅣ우리의 1980년대 ④ 논쟁의 시대가 개막되고
80년대 학생운동 NL PD논쟁, 1980년대 학생운동의 사상과 이념을 살펴본다. 민주·민족·민중의 삼민 지향과 NL-PD 논쟁, 그리고 복합적이었던 당시 청년들의 고민과 일상을 당사자의 시선으로 회고한다.


[특별인터뷰] 박성미 | '시민회의' 실험, AI기술 활용으로 숙의기능 강화해야
방송미디어와 시민사회 영역을 경험하고 인공지능을 연구한 박성미 AI경영학회 상임이사는 시민회의를 ‘소집의 기술’이 아니라 ‘공론의 축적과 지식의 순환구조’로 볼 것을 제안한다. 공론의 상시성·투명성을 보장하는 설계가 선행돼야 정책반영성이 확보된다는 설명이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참여 메커니즘인 '시민회의'가 AI·RAG 기반 디지털 공론장으로 보완할 수 있는지 고민한다. 장기적이고 가변적인 기후 대응 의제는 데이터·시뮬레이션이 시민에게 반드시 제공되어야 하며 공론의 결과물은 데이터 인프라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윤효원의 노동과 정치 | 번역이라는 노동 ― 한 연구자의 언어를 옮기며
번역 노동의 윤리적 의미, 한 연구자가 가톨릭 의료사업 박사논문을 번역하며 겪은 경험을 통해 종교와 자본, 신앙과 노동통제의 복합적 관계를 탐구하고 번역 노동의 윤리적 의미를 성찰한다.


뒷날 풍경ㅣ우리의 1980년대 ③ 화염병과 폭력 시위(2)
80년대 학생운동 화염병 시위, 1980년대 한국 학생운동의 화염병과 짱돌을 이용한 폭력 시위 양상을 분석하고, 군사화되지 않은 특징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87년 6월 항쟁으로 이어진 역사적 의미를 다룬다.


조인호의 AI와 기후 ④ | 내가 작성한 프롬프트의 저작권을 인정받으려면
AI 프롬프트 저작권 보호, AI 생성물의 저작권 보호 조건과 프롬프트 작성 시 주의사항을 다룬다. 인간의 창작적 개입 정도가 핵심이며, 국가별 법적 기준과 안전한 데이터 수집 방법을 제시한다. 메이킹 노트와 증거 보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뒷날 풍경ㅣ우리의 1980년대 ② 격렬한 시대와 86세대
80년대 86세대 학생운동, 1980년 광주항쟁부터 1991년까지 격렬했던 80년대와 학생운동의 중심에 섰던 86세대의 경험과 의미를 당시 운동가 출신이 회고하며 분석한다. 12·3 내란 사태를 계기로 되돌아본 그 시대의 투쟁과 좌절을 담았다.


문태훈의 도넛 | ⑤ 질적 발전과 정치 개혁이 이끄는, 더 나은 삶과 세상
질적 발전 정치 개혁, 무한성장의 한계를 인식하고 질적 발전을 추구하는 정상상태 경제로의 전환과 공익 우선의 창조적 정치 개혁을 통해 더 나은 삶과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


조인호의 AI와 기후 | ② 시민이 제보한 데이터, AI가 여는 재난 경보
시민참여 AI 재난경보, 시민 참여형 AI 긴급 경보 체계가 기후재난 대응의 새로운 안전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민 제보 데이터를 AI가 실시간 분석해 신속한 재난 경보를 제공하는 혁신적 모델을 소개한다.


문태훈의 도넛 ④ | 경제성장에서 경제발전 시대로
GDP와 삶의 질 격차, 고도성장 시대가 끝나고 경제발전 시대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GDP 성장의 한계와 삶의 질 지표인 참발전지수(GPI)의 중요성을 분석하며, 양적 성장에서 질적 발전으로의 정책 전환 필요성을 제시한다.


조인호의 AI와 기후 | ① 원거리까지 ‘찾고’, 로컬에서 ‘결정하는’ 협업
AI 기후위기 대응,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인간-AI 협업 모델을 소개한다. AI가 전 세계 데이터를 탐색하고 인간이 지역 맥락에서 판단하는 '확장된 로컬 탐색' 방식으로 폭우, 폭염 등 기후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문태훈의 도넛 | ③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법과 제도 개선
지속가능발전 법제도 개선 방향,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을 다룬다. 이명박 정부의 지속가능발전법 격하 문제부터 문재인 정부의 복구, 지속위 권한 강화, K-SDGs 연계 성과평가, 지방 지원예산 마련까지 구체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유성만의 기후테크와 주식ㅣ④ 도시를 고치는 기술, 기후 적응 산업의 부상
기후 적응 산업 전망, 기후위기로 도시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으로 스폰지 도시, 그린 인프라, 기후 회복력 등 혁신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가 기후 재난에 적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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