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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를 시작하며 | '대형 산불', '홍수', '폭염' 등 12주 동안 '기후 재난' 집중 조명
2025-07-03 박성미 총괄 '이상 기후' 가 아니라 '기후 재난'이다 2022년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현장이 복구되기도 전에 올해 2025년 대형 산불은 경북의 대부분의 산림을 태웠다. 나무만 탄 것이 아니라 집도 축사도 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② 홍수 | 재해지도, 재해가 발생하면 지도를 보고 대피할 수 있어야
재해지도 제작 활용법, 기후 재난의 주요 유형인 홍수에 대한 한국의 역사적 피해 양상과 재해지도 도입 및 활용 현황을 정리한 기사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② 홍수 | '알림'만 있고 '행동'은 없다: 무용지물 재난 경보 시스템과 훈련의 부재
재난경보시스템 문제점 해결, 재난 문자 경보의 실효성 저하와 구체적 행동요령 부족, 성인 대상 재난 훈련 부재 등 한국의 재난대응 체계의 문제점을 다루는 기사이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② | 빗물은 '빨리 빼내야 하는 적'이 아니라 품어야 할 '자원'이다
2025-07-03 김복연 기자 도시 개발로 인해 토지가 불투수면으로 덮여 물 순환이 끊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빗물 저장과 침투 시설을 확대하여 도시가 빗물을 품을 수 있게 해야 한다. 물을 거부하는 도시의 표면 서울의 거리는 매끈하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② 홍수 | 저류시스템, 패러다임 전환 필요해
도시홍수 저류시설 해법, 기후위기로 인한 폭우로 침수가 심각해진 도시들이, 그린 인프라와 그레이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결합하여 홍수를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기후 재난 리포트12 | '기후 재난'의 최전선은 지방정부, 지휘권한이 있어야 한다
지방정부 재난대응 권한, 기후 위기로 인한 극한 홍수 시대, 중앙과 지방의 수평적 협력이 필요하다.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과 함께 기술, 정보, 예산, 법적 권한의 연계가 중요하다는 내용이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② 홍수 | 수문학(水文學)의 경고, 폭우 앞에 단일 해법은 없다
2025-07-03 김복연 기자 수문학은 도시 물 순환 복원을 위한 분산형 관리 방식을 제안하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저영향개발과 그린 인프라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물의 순환, 지구 생태계의 생명줄 폭우시 토지 피복 차이에 따른 물 순환의...


기후재난리포트12 ② 홍수 | 스폰지 도시, 폭우를 재난이 아닌 자원으로 바꾸는 도시 설계 개념
2025-07-03 김복연 기자 기후위기로 인한 국지성 폭우와 홍수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물 순환을 회복하는 스폰지 도시 개념이 주목받고 있다. 중국, 유럽, 북미 사례를 통해 도시의 물 순환 전략을 살펴보고, 한국 도시 설계의 혁신이 필요함을...


대형 산불 긴급구호의 현황과 과제 | 재난 피해자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 포럼
재난피해자 권리보장 정책, 2025년 대형 산불 긴급구호 현황과 과제를 다룬 정책포럼이 열렸다. 피해자의 권리 보장과 지역사회 중심의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 방안이 논의되었다.


특집 기획 | 기후재난 리포트12 ① 대형산불 | 산불 대응 관련 주요 쟁점 및 향후 과제
대형산불 대응체계 개선방안, 최근 반복되는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 산불 대응 체계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산불 지휘 체계 혼선, 경보 체계 및 진화 인력·장비 부족, 피해 보상 제도 한계 등 다양한 개선과제가 제기되고 있다.


기조발제 | 신하림 | 저자 | 산불은 마을을 어떻게 바꿨나
산불 이재민 일상회복 지원, 대형 산불로 인한 이재민의 일상 회복이 중요하다. 정부 지원과 사회적 관심이 부족하여 경제적·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상황을 살펴보고, 이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것이 산불 예방의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다.


종합토론 | 대형 산불, 대응하는 방식과 관점, 모두 바뀌어야
2025-06-25 김복연 기자 정리 산림정책 전환과 피해 주민 일상 회복 종합토론에서는 그간 가시화 되지 않았던 재난 피해 주민들의 장기적인 피해 누적 사례와 그에 대한 지원의 부재 문제가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이에 정부와 연구자, 활동가가...


기후재난 리포트 12 | 대형 산불 | 우이령 포럼, 피해자의 관점에서 대형산불 피해와 복구 주장
2025-06-25 김복연 기자 정리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여론이 들끓었다. 반복되는 산불의 원인을 묻는 국민들이 생겼고, 산불이 점점 대형화되고 장기화되는 기후 재난을 실감하고 있었다. 기후변화로 인하여 발생한 국가 재난인 대형 산불과...


기조발제 | 최태영 그린피스 캠페이너 | 생물종 다양성과 산불의 상관 관계
2025-06-25 김복연 기자 그린피스의 최태영 생물다양성 캠페이너는 수종의 형태에 따른 산불의 형태와 확산 정도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하고 실제 산불 현장과 비교함으로써 생물종 다양성과 산불의 상관 관계를 밝힌다. 최태영 그린피스...


대선기획 | 정책포럼 '기후국가로 가는 길'
기후국가 정책 해법, 정치경제연구소 '대안'과 플래닛03이 주최한 '기후국가로 가는 길' 정책 포럼에서 기후기술, 농업, 민주주의 등 기후국가 실현을 위한 실질적 솔루션을 모색하였다.


기후국가의 기후기술 | 기후국가의 인공지능 기술, 시민형 AI | 조인호 | POST-AI 대표
시민형 인공지능 기술 특징, 기후기술과 AI 기술의 접목으로 등장한 '시민형 AI'는 시민 참여를 통해 다양성과 맥락을 반영하는 AI 모델이다. 조인호 POST-AI 대표가 시민형 AI의 개념과 구현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기후국가와 기후권 | 기후국가와 민주주의 | 김우성 | 조국혁신당 울산 남구 지역위원장
기후변화 민주주의 대응전략,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기술과 정책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생태학자 김우성 위원장의 견해를 다루고 있다.


대선기획 | 기후국가 10대 과제 | ⑩ 국민이 답하다, 기후국가로 가는 길
2025-06-16 정리 김복연 기자


기후국가의 기후기술 | 식량 위기와 농업 정책 | 김현권 | 제20대 국회의원
농촌 태양광 식량위기 해결, 김현권 전 국회의원은 농업을 산업과 에너지, 외교로 연결하는 전략 자산으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태양광 발전을 농업에 접목하고, 쌀을 매개로 한 국제 협력 체계 구축이 해답이라고 제안하였다.


기후국가와 기후권 | 기후국가와 기본소득 | 금민 |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소장
2025-06-19 김복연 기자 기후국가로의 전환에서 재생에너지는 기술과 산업 문제를 넘어 사회정책의 과제이다. 이익공유제 도입으로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불평등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 금민 정치경제연구소대안 소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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