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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리포트12 ⑫ 생물다양성
생물다양성 위기는 곧 인류 생존 위기다. 단순 보전을 넘어 회복·정의로운 전환·법적 혁신을 통해 자연을 권리 주체로 인정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⑪ 해양산성화
해양 산성화는 인류의 탄소 배출이 야기한 화학적 변화로, 해양 생물 다양성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생태계의 근본적인 재편 과정이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⑩ 양수발전
양수발전은 기후변화대응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오히려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는 개발우선주의 정책이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⑨ 대규모개발사업
대규모개발사업은 더 이상 지역 발전의 해법이 될 수 없다. 기후위기 시대에는 주민 참여와 숙의 민주주의, 자연 기반 해법과 분산형 대응이 진짜 대안이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⑧ 기후질병(2)
기후위기는 뇌·심장·정신·신체를 직접 위협하는 보건 위기다.폭염·한파·대기오염·재난은 집단 트라우마와 사회적 질병으로 번지며, 특히 취약계층에 피해가 집중된다.사후 대응을 넘어 경보–보호–진료–도시–데이터–복지–공동체가 통합된 기후-보건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⑦ 기후질병(1)
기후위기가 보건위기를 불러온다. 서식지를 잃은 야생동물의 도심 출현부터 감염병 매개 생물의 북상에 이르기까지 감염병의 감염 경로가 변하고 있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⑥ 4대강 재자연화
4대강 재자연화는 보 철거 뿐 아니라, 썩은 물 아래 살아온 주민의 생계, 건강, 권리를 되찾는 일이며, 흐르는 강을 통해 민주주의와 생태를 다시 숨 쉬게 하는 정의로운 전환의 출발점이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⑤ 괴물 태풍
기후변화로 해수면 온도 상승이 태풍의 질적 변화를 이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규명되었다. 태풍이 강하고 오래 지속되는 양상은 피해의 양상도 변화시킨다. 과학기술적 대응부터 태풍 대비 안전 시스템 마련, 그리고 피해보상 문제까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기후 재난 리포트12 ④ 폭염 (2)
폭염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시대로 돌입했다.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먹거리와 주거 공간마저 폭염으로 위협 당하는 시대다. 바다부터 육지까지 폭염이 닿는 곳에서 먹리를 위협당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공 안전망의 확충과 폭염에 대응할 수 있는 자연기반 인프라를 확장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후 재난 리포트12 ③ 폭염
폭염은 단순한 무더위가 아니라 기후위기의 재난이며, 사회·도시·산업 시스템의 불평등과 취약성을 드러낸다. 이제는 견디는 문제가 아니라 권리 보장·도시 재설계·산업 전환을 통한 구조적 대응이 필요하다.


기후 재난 리포트12 ② 홍수
그레이 인프라 만으로는 홍수에 대비할 수 없다. 치수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며 기후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기후재난관리청이 필요하다


기후 재난 리포트12 ① 대형산불
대형산불과 기후변화의 상관 관계를 밝히고, 정책이 기후변화에 맞춰 산림 정책을 펴지 못하는 문제 지적과 그간 피해자 보상문제가 사회적으로, 현실적으로 반영되지 않는 여러 문제를 짚어본다. 기후변화라는 요건에 맞춰 산불 대응 체계의 필요성과 피해주민의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적 측면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지원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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