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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신원섭 세계산림치유포럼 회장 | 산림치유, 의료 처방 모델로 국제적 플랫폼 탄생 예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82313b4d33d48a0a522e151cc82ec0e~mv2.pn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982313b4d33d48a0a522e151cc82ec0e~mv2.webp)
![[인사이트] 신원섭 세계산림치유포럼 회장 | 산림치유, 의료 처방 모델로 국제적 플랫폼 탄생 예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82313b4d33d48a0a522e151cc82ec0e~mv2.pn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c15d53_982313b4d33d48a0a522e151cc82ec0e~mv2.webp)
[인사이트] 신원섭 세계산림치유포럼 회장 | 산림치유, 의료 처방 모델로 국제적 플랫폼 탄생 예고
한국의 산림치유가 중대한 기로에 섰다. 세계적 수준의 공공 복지 시스템을 구축한 지금, 더 복잡한 과제가 눈앞에 놓였다. 산림치유가 과학적으로 검증된 의료 행위이자 자생력을 갖춘 민간 산업으로 진화해야 하는 것이다. 이 거대한 전환은 두 개의 기둥 위에 세워져야 한다. 하나는 치유 효과를 입증할 과학적 근거이며, 다른 하나는 민간 부문의 잠재력을 끌어낼 제도적 틀이다. 2025년 세계산림치유포럼은 이 새로운 국면을 여는 중요한 이정표다. 세계산림치유포럼 국제기구 창립은, 숲을 통한 건강과 행복을 넘어, 산림의 건강 기능과 의료 처방을 연계하고 경제적 편익을 창출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새로운 국제적 플랫폼의 탄생을 예고한다.
![[인사이트] 최호림 산청군의원 | 산불 트라우마에서 배운 것,  '산불특별법'에 대한 '기후 정치인'의 제언](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c35339669aea46bf881e490305506693~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c35339669aea46bf881e490305506693~mv2.webp)
![[인사이트] 최호림 산청군의원 | 산불 트라우마에서 배운 것,  '산불특별법'에 대한 '기후 정치인'의 제언](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c35339669aea46bf881e490305506693~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c35339669aea46bf881e490305506693~mv2.webp)
[인사이트] 최호림 산청군의원 | 산불 트라우마에서 배운 것, '산불특별법'에 대한 '기후 정치인'의 제언
최호림 산청군의원은 3월 산불 당시 집 50m 앞까지 닥친 불길과 사투를 벌였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재난 정치의 한계를 절감했다. 그는 유실수에 대한 비현실적인 보상 기준과 피해자에게 50%의 자부담을 지우는 '재난 불평등' 구조를 비판하며, 이념적 대립으로 특별위원회 구성마저 무산시킨 의회 행태를 지적한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산불특별법을 '탄소 중립 비용'을 산주에게 장기간 지급하는 구조로 개정하고, 지방 도시 주민들의 높아진 기후 인식을 바탕으로 '기후위기 대응센터'와 '에너지 자립형 마을'을 조성하는 것이 자신의 목표임을 밝혔다. 최종적으로는 주민들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여 권리를 찾는 '어른이 없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다.
![[인사이트] 한새롬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 기후 대응 숲, 거버넌스에 성패 달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dcdfd113f73f461a83bc9591d3565930~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dcdfd113f73f461a83bc9591d3565930~mv2.webp)
![[인사이트] 한새롬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 기후 대응 숲, 거버넌스에 성패 달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dcdfd113f73f461a83bc9591d3565930~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dcdfd113f73f461a83bc9591d3565930~mv2.webp)
[인사이트] 한새롬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 기후 대응 숲, 거버넌스에 성패 달려
기후대응 산림 거버넌스 전환, 한새롬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기후위기 시대 산림정책의 한계를 지적하고, 지역별 맞춤형 산림관리를 위한 참여형 거버넌스 구축과 시군 단위 산림계획 법제화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인사이트] 구자덕 리맨 대표 | 순환경제, 재제조·재사용 산업의 제도 공백부터 메꿔야](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2eb808151dad47daaae32ac36ef90020~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2eb808151dad47daaae32ac36ef90020~mv2.webp)
![[인사이트] 구자덕 리맨 대표 | 순환경제, 재제조·재사용 산업의 제도 공백부터 메꿔야](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2eb808151dad47daaae32ac36ef90020~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2eb808151dad47daaae32ac36ef90020~mv2.webp)
[인사이트] 구자덕 리맨 대표 | 순환경제, 재제조·재사용 산업의 제도 공백부터 메꿔야
재제조 산업 제도적 공백, 구자덕 리맨 대표가 국내 재제조·재사용 산업의 현실과 한계를 진단한다. IT기기 재제조 인증 체계 부재, 수리권 제약, 불완전한 수거 시스템 등 제도적 공백이 순환경제 전환을 가로막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사이트 남영우 국립산림과학연구원 | 외래생명체, 외래병, 살아 남은 유전자를 찾아서
재선충은 국내 산림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외래 병해충으로, 과학적 개입이 가능한 시간은 매우 제한적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조기 예측과 선제 대응을 위해 재선충의 유입 가능성과 내병성 소나무 선발, 유전자 마커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감염목의 훈증·열처리 방제도 함께 병행되며, 과학은 자연의 시간을 앞당기려는 인간의 절박한 노력의 도구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 | 이강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장 | 생물다양성은 인류 생존을 위한 최소한 조건
생물다양성 기후위기 대응, 곤충학자 이강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장이 30년간의 연구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곤충 생활사 변화와 멸종위기종 보전이 인간 생존과 직결된다고 설명한다.


인사이트 | 이유정 해녀 | 세계에 바다의 변화를 알리다
제주 해녀 환경보호 활동, 제주 이호마을 막내 해녀 이유정이 6년간 바다 쓰레기를 줍고 기후변화로 달라진 제주 바다를 기록하며, 해녀의 현실과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인사이트 | 박성율 홍천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 | 양수발전이 흔든 건 숲만이 아니라 민주주의였다
2025-08-28 김복연 기자 박성율 목사가 홍천 풍천리 양수발전소 건설 반대 운동을 통해 경험한 민주주의 실천 과정을 담았다. 주민 주도의 만장일치 회의 운영과 절차적 정의 추구, 그리고 개발논리에 맞선 7년간의 투쟁 이야기를 전한다. 박성율...


인사이트 | 숨탄것들 | 청년이 본 개발의 시대, 지속가능성을 묻는다
청년 단체 ‘숨탄것들’은 개발이 제도의 무력화와 생태계 파괴로 이어진다고 비판하며 보존을 전제로 한 관광과 방치 시설의 재활용 등 대안적 개발 방향을 제시한다.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보존과 활용의 병행, 다양한 주체 간 협의 구조, 전문가·청년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인사이트 | 김현수 교수 | '기후 부정 심리'부터 '생태불안'까지, 기후위기가 초래한 마음 병의 스펙트럼
기후위기 정신건강 영향, 김현수 명지병원 교수가 기후위기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분석했다. 생태불안, 기후 트라우마 등 새로운 정신건강 문제와 한국의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인사이트 | 김호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 기후위기로 증폭되는 '건강 불평등' 시급히 풀어야
기후위기 건강 불평등, 기후위기로 인한 건강 불평등 심화, 선진국의 기후보건 과제와 정책 한계, 공동체 회복력의 중요성을 다루는 인사이트 기사다.


인사이트 | 김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4대강, 기능 상실한 보 철거해야: '준설'로 병든 강, 이제 자연의 흐름으로
하천 복원 시대 변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원 선임연구위원이 4대강 문제와 하천 복원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개발 중심에서 복원 중심으로의 시대 변화를 강조하며,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특별인터뷰 최승호PD | 영화 '추적' 8월 개봉! 4대강 사업에 우리가 속았다
4대강 재자연화 진실, 뉴스타파 최승호 PD가 17년간 추적한 4대강 사업의 본질은 대운하 프로젝트였다. 이명박 정부의 거대한 정치적 기만을 폭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추적'이 개봉한다.


인사이트 | 박명숙 KIOST 해양위성센터 책임연구원 | 괴물 태풍을 키우는 해양 폭염
해양 폭염 태풍 강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진이 38년간 312개 태풍을 분석해 해양 폭염이 태풍을 35% 강화시키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고수온 해역의 수분 불균형이 태풍 급강화를 일으키며, 한반도 주변 해역 온도 상승으로 새로운 재난 대응이 필요하다.


인사이트 | 정지훈 세종대 가뭄특화연구센터장 | 한국은 기후 예측이 어려운 지역, 재난을 극복하려면 신뢰가 필요해
폭염가뭄 복합재난 대응, 세종대 가뭄특화연구센터장 정지훈 교수가 폭염-가뭄-산불의 복합재난 발생이 일상화되고 있음을 분석하고, 즉각적 대응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인사이트 | 이명인 UNIST 폭염연구센터장 | 폭염은 시스템 붕괴의 시작, 정확한 예측으로 연쇄작용 막아야
폭염이 단순한 기상 현상이 아니라 도시, 에너지, 산업, 건강, 제도 전반의 연쇄적 위기를 유발하는 촉매라는 메시지


특별기고 | 폭염 경고, 대회를 멈추게 할 책임
이 기사는 폭염 속 청소년 스포츠 경기가 치명적인 생명 위협이 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청소년은 성인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해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하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스포츠 규정은 이를 막을 강제적 장치가 없다. 경기 중단은 권고 수준에 그치며, 청소년 선수는 구조적으로 경기를 포기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폭염에 쓰러지는 아이가 나오기 전에, 경기를 강제 중단할 수 있는 법적 제도가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신하림 | 산불은 마을을 어떻게 바꿨나
산불 이재민 일상회복 지원, 대형 산불로 인한 이재민의 일상 회복이 중요하다. 정부 지원과 사회적 관심이 부족하여 경제적·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상황을 살펴보고, 이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것이 산불 예방의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다.


인사이트 | 염형철 |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공동대표 | '개발' 관점에서 '문화' 관점으로
한국 물정책 대전환 방향, 물 정책 전문가 염형철 공동대표가 한국 물 정책의 대전환을 제안하다. 조직 개편을 통한 '강문화국' 신설과 자연기반해법 도입, 시민참여 활성화로 환경보호와 시민복지의 조화를 이루고자 한다.


인사이트 | 정성헌 | 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 남과 북이 밥상 앞에 마주 앉기 위하여
남북평화 생명공동체 실천, 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정성헌이 생명공동체와 기후위기 극복, 남북 평화 실현을 위한 실천적 교육을 소개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