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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산불특별법
산불특별법은 기후변화로 대형화된 산불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제정됐지만, 실제 조문은 개발 특례와 행정 권한 이양에 더 초점을 두고 있다. 피해자 지원 조항은 대부분 시행령으로 위임된 반면, 산림투자선도지구 지정·인허가 간주·환경영향평가 단축 등은 법률에 직접 명시됐다.이로 인해 법이 복구보다 개발을 제도화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기획특집 | 기후인프라, 숲
기후위기 시대, 숲은 목재를 제공하는 자원의 가치를 넘어 탄소를 저장하고, 급변하는 기후를 완충해 주는 등 기후대응 인프라로 기능한다.


기획특집 | 기후정의
927기후정의행진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요구로 체제전환의 필요성과 그 가능성을 확인하는 장으로써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집회 현장이 해를 거듭하며 문화가 생성되는 장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통해 시민의식이 나아가는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기획특집 | 순환경제
이번 특집은 순환경제의 현황과 구조적 문제, 정책 방향, 시민·노동자 역할, 산업적 과제 등에 관해 심도 깊은 특집 및 시리즈 기획 기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획특집 | 외래종 유입
재선충 유입 이후 박멸에서 예방으로 관리 방식의 변화 역사를 짚어보며, 기후변화로 더욱 심화된 외래종 유입에 따른 문제 해결 방식이 변화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한다. 국제적 협력부터 시민의식의 변화까지 생명윤리에대한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
![[특집] 해양학자에게 4인에게 듣는다, 해양수온 상승, 돌이킬 수 없는 수준에 이르러](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a559982574954d4795367dcabbb145e0~mv2.png/v1/fill/w_334,h_250,fp_0.50_0.50,lg_1,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a559982574954d4795367dcabbb145e0~mv2.webp)
![[특집] 해양학자에게 4인에게 듣는다, 해양수온 상승, 돌이킬 수 없는 수준에 이르러](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a559982574954d4795367dcabbb145e0~mv2.pn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c15d53_a559982574954d4795367dcabbb145e0~mv2.webp)
[특집] 해양학자에게 4인에게 듣는다, 해양수온 상승, 돌이킬 수 없는 수준에 이르러
2025-07-25 정리 박성미 총괄 [편집자주] 해양 온난화가 돌이킬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종성 서울대 급격한 기후센터장을 포함한 4인의 해양학자를 만난다. 국종성 서울대 교수는 "해양 수온을 낮추는 것은 불가능하며, 상승 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민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기후예측센터장은 "해양 수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며, 이 심각성을 국민 모두에게 빠르게 알려야 한다"고 밝혔다. 예상욱 한양대 교수는 "해양 수온은 직접적인 환경 변수"라고 말했다. 김용선 한국해양대 부교수는 "해양을 모르면 기후변화 예측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국종성, 권민호, 예상욱, 김용선) <본 기사는 2024년 10월 25일 자에 본지에 실린 특집기사입니다.> The ocean supports the livelihood of over three billion people and p
![[대선특집] '기후국가로 가는 길' : 기후국가와 기후권, 기후기술](https://static.wixstatic.com/media/f8a1d4_6be9e543324e46c4b1e8db878c2e0601~mv2.pn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8a1d4_6be9e543324e46c4b1e8db878c2e0601~mv2.webp)
![[대선특집] '기후국가로 가는 길' : 기후국가와 기후권, 기후기술](https://static.wixstatic.com/media/f8a1d4_6be9e543324e46c4b1e8db878c2e0601~mv2.pn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8a1d4_6be9e543324e46c4b1e8db878c2e0601~mv2.webp)
[대선특집] '기후국가로 가는 길' : 기후국가와 기후권, 기후기술
2025-06-26 정리 김성희 기자
![[특집] 에너지전환](https://static.wixstatic.com/media/11062b_dc294fcebe9c4327adb6465476857d90~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11062b_dc294fcebe9c4327adb6465476857d90~mv2.webp)
![[특집] 에너지전환](https://static.wixstatic.com/media/11062b_dc294fcebe9c4327adb6465476857d90~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11062b_dc294fcebe9c4327adb6465476857d90~mv2.webp)
[특집] 에너지전환
인사이트 로컬에너지랩 문은정 사무국장 | 에너지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 에너지 전환은 지역 분산형 시스템으로 가야 에너지 전환은 기존의 대규모 자본과 중앙집중적 시스템이 아닌, 환경과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사람들이 에너지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가질 수 있는 지역 분산형 시스템이어야 한다. 현재 한국의 전력 시스템은 대규모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전국으로 송전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이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다. 원전이 기저 전력을 차지하는 구조에서는 재생에너지가 우선적으로 사용되기 어렵다. 태양광과 같은 재생에너지는 필요할 때 전기를 생산할 수 있지만, 원전은 발전 과정에 중단하는 것이 쉽지 않다. 전기는 저장이 어려운 물질이라 원전이 생산한 전력을 우선적으로 사용해야만 한다. 이런 정부 주도...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48.3%가 에너지 분야에서 발생 2015년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의 골자는 지구 평균온
![[특집] 인공지능(AI)과 기후위기](https://static.wixstatic.com/media/7f7f84_9ed9c34d2e944b7ebfbd7f5ee5d0d15a~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7f7f84_9ed9c34d2e944b7ebfbd7f5ee5d0d15a~mv2.webp)
![[특집] 인공지능(AI)과 기후위기](https://static.wixstatic.com/media/7f7f84_9ed9c34d2e944b7ebfbd7f5ee5d0d15a~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7f7f84_9ed9c34d2e944b7ebfbd7f5ee5d0d15a~mv2.webp)
[특집] 인공지능(AI)과 기후위기
인사이트 카이스트 김진형 교수 | 인공지능,인류에 도움되는 도구로 활용해야 기후위기시대, 에너지 전환에 주목하다 최근 주목하는 건, 인공지능(AI)이 기후·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느냐다. AI가 ‘최적화(Optimization)’에 탁월하다는 점에서, 공장 설비·교통 신호·데이터센터 냉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원을 효율화하고 탄소 배출을 줄일 잠재력이 크다. 예컨대 구글(Google)은 데이터센터 냉각에 AI를 도입해 전력 사용을 약 40% 절감했고, BuildingIQ & Verdigris 등 건물 에너지 관리 솔루션은 기계·조명·공조를 자동으로 제어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인다. Nest(네스트)처럼 집 안에서 거주자 일정·선호를 학습해 냉난방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사례도 있다. 이런 ‘에너지 사용 최적화’ 방식은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는 지금, 탄소 배출 저감에 직접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집] 창간1주년 기념](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0ff4adb1f0f140ab9004bcb46ba4f9b8~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0ff4adb1f0f140ab9004bcb46ba4f9b8~mv2.webp)
![[특집] 창간1주년 기념](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0ff4adb1f0f140ab9004bcb46ba4f9b8~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0ff4adb1f0f140ab9004bcb46ba4f9b8~mv2.webp)
[특집] 창간1주년 기념
창간1주년을 맞이하며 | 생태계의 안전과 예측 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2024년 1월 10일 청년문화공간 니콜라오홀에서 열린 플래닛03의 창간식 모습 2024년 1월 10일 창간된 기후, 숲, 생태 전문 미디어 '플래닛03'이 창간 1주년을 맞았다. 창간선언문에도 나와 있듯이 플래닛03은 지구의 대변자가 되기 위한 긴 여정을 시작했다. 집단지성으로 대안을 찾아가고 400여명이 넘는 전문가들과 활동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정책으로 현실화시킬 수 있는 대안을 찾아내는 '솔루션 미디어'가 되고자 뛰었다. 이제 1주년을 맞은 '플래닛03'은 국내뿐 아니라, 지구적 차원에서 의지와 역량을 갖추어 나가고자 한다. 기후, 숲, 생태를 중심에 두고 사유하고 생활하고 운영하고자 하며, 나아가 우리 지구의 생태계 시스템이 훼손되지 않도록 살피고 존중하고 보전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다시보는 창간축사
![[특집] 청색기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27560b3c986447ba28988c807aa938d~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927560b3c986447ba28988c807aa938d~mv2.webp)
![[특집] 청색기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27560b3c986447ba28988c807aa938d~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927560b3c986447ba28988c807aa938d~mv2.webp)
[특집] 청색기술
인사이트 이인식 |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 청색기술을 주창한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 장 1945년 광주에서 태어나 6세 때 부모님을 잃고 할아버지 손에서 자랐다. 광주서중과 광주제일고를 졸업했는데 문학을 좋아했지만, 돈을 벌고 싶어서 가장 인기 높았던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에 갔다. 졸업 후 첫 직장은 럭키금성(현 LG)이었다. 문학을 버리지 못해 1975년 언론에서 '과학칼럼니스트 1호'라고 부른다. 첫 칼럼은 지식은 시간이 지나면 날아가 버린다. 지금은 아무도 모르는 것 같지만 나중 되면 다 알게 된다. 얼리 어답터가 된 이유다. 1972년 초 로마클럽이 '성장의 한계(The Limits to Growth)'라는 보고서를 냈다. 인구 팽창, 공업화, 자원 고갈로 이대로 간다면 전 세계가 파멸한다는 경고의 메세지였다. 1987년 세계환경개발위원회(WCED)가 펴낸 1997년 미국의 생물학자인 재닌 베니어스 2008년 10월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자연
![[특집] 동물권 (PNR·People for Non-human Rights)](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bcc1d082db9247de8cfab4b8c4b412d1~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bcc1d082db9247de8cfab4b8c4b412d1~mv2.webp)
![[특집] 동물권 (PNR·People for Non-human Rights)](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bcc1d082db9247de8cfab4b8c4b412d1~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bcc1d082db9247de8cfab4b8c4b412d1~mv2.webp)
[특집] 동물권 (PNR·People for Non-human Rights)
인사이트 서국화 | 변호사 | 국내 첫 '동물권' 컨퍼런스 개최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피엔알(People for Non-human Rights·PNR)이 국내 최초로 ‘제1회 동물법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동물권 관련 국내외 굵직한 사건현장에서 발로 뛴 변호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피엔알의 서국화 대표를 만났다. 2017년, 박주연 변호사를 비롯한 동료 변호사들과 동물권 전문 법률단체 PNR을 설립했다. 박주연 변호사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았다. 동물복지 관련 법적 공백을 메우고, 입법 및 정책 활동에 집중하기 위한 단체였다. 우리가 법적으로 다퉈서는 승산이 거의 없었다. 결국 입법과 제도를 바꿔야 하는데, 물론 단체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전문적인, 법률적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해야 승산이 있어 보였다. 간혹, 변호사들이 이렇게 일하면 봉사활동으로 인식하는 분들이 있다. 이런 활동은 재능기부로만 이뤄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지속
![[특집] 기후와 스포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6021aca273f4f41b735e7fb01df4282~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96021aca273f4f41b735e7fb01df4282~mv2.webp)
![[특집] 기후와 스포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6021aca273f4f41b735e7fb01df4282~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96021aca273f4f41b735e7fb01df4282~mv2.webp)
[특집] 기후와 스포츠
인사이트 이대택 | 기후위기의 시대, 스포츠의 생태계를 살려야 기후위기가 끌어올린 '올림픽', 또는 '스포츠'가 잃어버린 가치 모든 것에는 나름대로의 가치와 기능이 있다. 올림픽도 순기능이 있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보이지 않았던 것'이...
![[특집] 기후와 플라스틱](https://static.wixstatic.com/media/7f7f84_5a6d63462f4e4dd589d98fe4d796a8df~mv2.pn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7f7f84_5a6d63462f4e4dd589d98fe4d796a8df~mv2.webp)
![[특집] 기후와 플라스틱](https://static.wixstatic.com/media/7f7f84_5a6d63462f4e4dd589d98fe4d796a8df~mv2.pn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7f7f84_5a6d63462f4e4dd589d98fe4d796a8df~mv2.webp)
[특집] 기후와 플라스틱
플라스틱 이제 그만! 부산에서 끝내자 플라스틱 재앙을 막을 마지막 기회 2024년 11월 25일, 부산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마지막 국제 플라스틱 협약 회의가 열린다. 175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는 2015년 파리기후협약처럼 역사에 남을 중요한 국제협약으로 전 세계가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법적 효력이 있는 협약을 확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핵심 목표는 쓰레기 관리가 아닌 플라스틱의 생산을 줄이는 것이다. 국제플라스틱 협약회의는 2022년 말 첫 협상을 시작으로, 이번 부산회의는 5차 회의다. 이번 회의는 지구 전체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법적 규칙을 결정할 중요한 자리로, 문제가 되는 플라스틱(수명이 짧거나 1회성인)을 정의하고 규제하는 방안을 확정하는 마지막 회의다. 플라스틱 전 생애 주기를 다루는 것을 목표로 시작된 협약이 이번 회의 때 제대로 성사되면, 생산 규제를 통한 온실가스도 감축과 폐기물 관
![[특집] 국제환경의날, 청소년의 기후행진](https://static.wixstatic.com/media/d153a0_829ab8f4a22c4cb398531056d6805b33~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153a0_829ab8f4a22c4cb398531056d6805b33~mv2.webp)
![[특집] 국제환경의날, 청소년의 기후행진](https://static.wixstatic.com/media/d153a0_829ab8f4a22c4cb398531056d6805b33~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153a0_829ab8f4a22c4cb398531056d6805b33~mv2.webp)
[특집] 국제환경의날, 청소년의 기후행진
이유경 기자, 김진아 영상기자 2024-06-06 '2024 중랑학생 기후행진'에 참여한 6개교 학생들, planet03 DB 2024년 6월 5일, 국제 환경의 날을 맞이해 중랑구 6개의 혁신학교 학생회가 모여 자신들의 목소리를 담은 피켓을 들고 ‘2024 중랑학생 기후행진’ 행사를 개최했다. 6개 학교는 4월부터 서울시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 주간을 맞아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등교 맞이 캠페인, 기후 위기 플래시몹, 기후 소송 관련 전시, 환경 실천 행사 등을 다양하게 운영해 왔다. 학생들이 직접 모여 기획한 ‘중랑학생 기후행진’에서는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모여 신현중학교에서 망우역까지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구호를 외쳤다. 이날의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더 이상 망설이지마', '지난 날의 편리함은 잊어 버려', '여름일까 봄일까 열대일까 아닐까'라는 개사가 인상적이다. plnaet03 DB 1부(15:30~16:00)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