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학자에게 4인에게 다시 듣는다 | 해양수온 상승, 돌이킬 수 없는 수준에 이르러
- sungmi park
-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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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정리 박성미 총괄
[편집자주] 해양 온난화가 돌이킬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종성 서울대 급격한 기후센터장을 포함한 4인의 해양학자를 만난다. 국종성 서울대 교수는 "해양 수온을 낮추는 것은 불가능하며, 상승 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민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기후예측센터장은 "해양 수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며, 이 심각성을 국민 모두에게 빠르게 알려야 한다"고 밝혔다. 예상욱 한양대 교수는 "해양 수온은 직접적인 환경 변수"라고 말했다. 김용선 한국해양대 부교수는 "해양을 모르면 기후변화 예측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국종성, 권민호, 예상욱, 김용선) <본 기사는 2024년 10월 25일 자에 본지에 실린 특집기사입니다.>



















해양수온 상승이 돌이킬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