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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창ㅣ서울대학교 명예교수ㅣ생태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지속가능성
이유경 기자 2024-05-09 서울대학교와 워싱턴대학교에서 임학을 전공했다. 전공을 하게 된 이후에야 산에 관심을 가졌고, 학자로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숲에 대해 연구했다. 숲을 공부하다 보니 학자로서 가진 관심을 넘어 시민으로서 흥미와 애정이...


생태포럼 | 조개와 물고기가 죽어버린 강가에서 사람들은 결코 건강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시민과 기업이 동식물의 서식지를 만들기 위해 모였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울산에는 버려진 철길을 숲으로 바꾸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시가 확장되고 더 넓은 선로가 필요해짐에 따라 기존 선로는 그 쓰임을 다합니다....


생태포럼 | 우리 곁의 자연을 소중하게 지켜주세요
우리는 도시에서 삽니다. 동물들은 어떨까요? 우리는 도시에 삽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90.7%는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도시화율은 97.1%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우리는 왜 도시에 살까요? 사람들은 자연 가까이에서 살고 싶다고...


김우성 | 나무는 사람이 죽입니다
김우성 2024-04-05 연재를 시작하며 김우성의 ‘생태포럼'은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산과 들의 생태계에 관한 이야기들을 다룹니다. 또한 제 딸과 아내 한새롬박사와의 삶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너무 깊이 파고들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마당 안 정원과 가까운 공원, 가로수와 도시숲,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숲과 해외에서 만난 다양한 생태계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숲에 관한 이야기도 있고, 망가진 생태계에 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자연의 경이로움에 관한 이야기, 생물다양성 보전에 관한 이야기, 숲에서 느낄 수 있는 기후변화의 문제 등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담을 예정입니다. 짧은 글과 사진이 여러분을 산과 들로 안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가지치기의 계절입니다 가로수는 우리가 문을 열고 나서면 맨 처음 만나는 초록입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매일 만나는 존재들입니다. 우리에게 소중한 그늘을 주고, 맑은 공기를 주며, 도시의


탐방 | 가로수시민연대 최진우 대표 | 가로수 관리와 보호를 위한 거버넌스가 필요
송민경 기자 2024-04-04 변화의 힘은 시민에게 있다 최진우는 2020년, '가로수시민연대'를 결성하여 가로수와 도시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도시생태연구자에서 2022년부터 서울환경연합의 생태도시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회가...


김레베카 | 가로수에 대한 인간의 예의
송민경 기자 2024-04-04 김레베카는 불문학을 전공하고 2000년대 초반부터 시민운동에 동참했다. 2011년부터 ‘4대강 사업’을 계기로 환경운동에 뛰어들었다. 뒤늦게 시작한 사회학 박사과정과 현장경험을 통합해 환경사회학자의 길을 걷고...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ㅣ우리가 녹지 빈곤을 해소해야 하는 이유
박진희 2024-04-04 박진희 로컬의 지속가능성 활동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초록누리 협동조합의 이사장 역임 한국농어민신문,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이야기] 연재 높은 산중에 집이 있어, 숲에 둘러싸여 산다. 푸른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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