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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포럼 | 김우성 | 해달이 만드는 바다의 숲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2 024. 08. 22. 저는 ‘아기해달 보노보노’와 숲속 친구들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보노보노의 사랑스러움도 좋고, 포로리의 ‘나 때릴 거야?’를 말하는 순간과 너부리의 폭력성도...


종합토론 | 평창올림픽으로 훼손된 가리왕산 어떻게 할 것인가?
황희정 기자 2024-06-19 종합토론은 서울대 산림자원학과 석사, 미시간대 국제관광학 박사, 현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 김대관 교수(맨왼쪽)가 좌장을 맡았다. 토론자는 전 부산관광공사 사장, 현 문화연대 집행위원인 정희준(맨오른쪽), 일본...


지구법, 인간 중심 세계관에서 지구 중심 세계관으로
황희정 기자 2024-05-30 자연도 소송을 할 수 있고, 환경단체는 자연물의 법적 후견인이 될 수 있다. 미국 연방대법원 윌리엄 O. 더글러스 대법관이 1972년 시에라클럽 사건에서 주장한 소수의견이 지구법의 선례로 일컬어진다. 시에라클럽...


이정모 ㅣ국립과천과학관장 ㅣ지구를 포기하고 화성에 가서 살자?
이유경 기자 2024-05-31 2024년 5월 29일, 학생기후정의행진(캠페인) 준비 모임이 주관한 '함께해요 4, 모연모협(모두를 연결하고 모두가 협력하는 생태 전환 교육)'이 온라인 줌으로 열렸다.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이 한 시간 가량...


지구여자 박소연의 러브레터|토종 씨앗 지키기
박소연 2024-05-23 연세대 인류학과 졸업. 서울대 지리학과 석사과정에서 정치생태학을 연구하고 있다. 인간의 정치활동이 생태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크다. 복잡한 논의를 통해 해답을 찾는 과정이 소중하다는, 스물여섯 살 '지구여자'다...


제4강 지역 임업, 지역산림경영 | 이강오
주로 현장에 있었습니다. 젊어서 열대림을 복원하는 일을 했습니다. IMF 경제위기 때 생명의숲에서 일하면서 건설노동자 200여 명을 모시고 숲 가꾸기를 했습니다. 이후에는 서울 숲을 만드는 작업을 함께 했고, 어린이대공원에서도 일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