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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성의 생태포럼 | 산불이 만드는 숲(중)
산불 생태계 변화 과정, 산불이 숲의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산불로부터 숲이 회복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산불은 파괴적일 수 있지만 때로는 생태계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내용이다.
![[사설] 우리가 되돌려 놔야 할 것들, 가리왕산](https://static.wixstatic.com/media/59a2e2_888c3224f00b4ba8b94ac7c66474485b~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59a2e2_888c3224f00b4ba8b94ac7c66474485b~mv2.webp)
![[사설] 우리가 되돌려 놔야 할 것들, 가리왕산](https://static.wixstatic.com/media/59a2e2_888c3224f00b4ba8b94ac7c66474485b~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59a2e2_888c3224f00b4ba8b94ac7c66474485b~mv2.webp)
[사설] 우리가 되돌려 놔야 할 것들, 가리왕산
가리왕산 생태복원 과제, 가리왕산 복원은 세계 최초 산림생태복원모델로, 정부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가리왕산은 500년간 보존된 생태보고이지만, 평창 올림픽을 위해 훼손되었다. 복원을 위한 계획이 수립되고 있지만, 지역주민과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


캐슬린 울프 | '자연'에 대한 경제 가치를 평가하다
황희정 기자 2024-11-01 캐슬린 울프(Kathleen L. Wolf) 박사는 워싱턴대학교 교수로 환경심리학자이자 사회과학자다. 도시 숲과 녹지가 인간의 정신적 및 신체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위트만대(Whitman...


남준기 | 내일신문 | 과학적 대안으로 정책을 변화시켜야
황희정 기자 2024-10-11 남준기는 경북 안동 출생으로 1993부터 2023년까지 내일신문 기자로 재직했다. 2023년 8월 정년 퇴직 후 환경전문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1994년부터 환경단체 '산과자연의친구,우이령사람들'에서 30년간...


곽철우의 블루카본 | 해조류가 육상식물보다 탄소 흡수율 높아
2024-10-04 곽철우 곽철우 박사는 1968년생으로 경남 밀양 출신이다. 1987년 공수특전여단에서 특임대 수중팀에 근무하며 바다를 접했다. 군 작전임무을 수행하기 위한 군사잠수로 잠수 관련 업무를 시작했다. 스포츠잠수, 산업잠수,...
![[사설] 가리왕산 복원이 ‘국가정원’ 개발로 둔갑하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26cdb6ef53264c9d9ae4355dfe1e0aa4~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26cdb6ef53264c9d9ae4355dfe1e0aa4~mv2.webp)
![[사설] 가리왕산 복원이 ‘국가정원’ 개발로 둔갑하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26cdb6ef53264c9d9ae4355dfe1e0aa4~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26cdb6ef53264c9d9ae4355dfe1e0aa4~mv2.webp)
[사설] 가리왕산 복원이 ‘국가정원’ 개발로 둔갑하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산림청의 협의체 구성은 불필요한 절차다 산림청은 ‘가리왕산 곤돌라 평가 및 보전, 활용 추진 협의체’를 구성하고 있다. 2021년 국무조정실 주관 ‘가리왕산의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 합의 내용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곽철우의 블루카본 | 바다 식목일과 바다 사막화
2024-09-12 곽철우 곽철우 박사는 1968년생으로 경남 밀양 출신이다. 1987년 공수특전여단에서 특임대 수중팀에 근무하며 바다를 접했다. 군 작전임무을 수행하기 위한 군사잠수로 잠수 관련 업무를 시작했다. 스포츠잠수, 산업잠수,...


김용관 |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 충분히 듣고, 의견 수렴해 객관적인 근거에 따라 의사결정할 예정
황희정 기자 2024-06-19 산림청의 산림보호국장 김용관입니다. 먼저 가리왕산에 대해서 너무 관심 가져 주시고 이런 의미 있는 포럼 개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이령사람들, 우이령 포럼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늘...


종합토론 | 패널 ④ 가리왕산 훼손 산림, 원상 복원할 수 있다
황희정 기자 2024-06-19 산림청은 가리왕산의 산림 복원을 전제로 하지 않고 있다 산림청에서 금년에 연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가리왕산 문화유산 보존과 효과적 활용 등 산림 효용 극대화 방안 연구' 용역 사업을 한국산림과학회와...


종합토론ㅣ패널 ② 생태계 파괴를 기반으로 한 관광자원이 아니라 다른 방식을 찾아야
황희정 기자 2024-06-19 중앙정부와 강원도가 도대체 무엇을 했는가 물어야 한다 오늘의 토론회가 우이령사람들 창립 30주년 기념 토론회라는 것에 무게감이 정말 크다. 1999년에 녹색연합에서 생태팀으로 활동을 하다 보니 오늘 이런 인연으로...


발제 ② | 윤여창ㅣ훼손된 산림유전자원 보호림은 복원해야 한다
이유경 기자 2024-06-27 가리왕산은 조선 시대부터 국가가 직접 보호하던 국가보호림 사람들은 숲을 한 가지로만 생각하지만, 숲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숲의 종류에 따라 자연림과 인공림으로 나뉘기도 하고, 소유권에 따라 국유림, 공유림,...


생태포럼 | 김우성 | 씨앗으로 만드는 숲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2 024. 06. 20 하나의 작은 씨앗은 뿌리를 내리고 잎을 틔운 뒤, 오랜 시간을 자라 커다란 나무가 됩니다. 누구나 아는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씨앗 하나하나가 담고 있는 이야기들은...


지오북ㅣ한국인과 소나무, 한국인은 왜 소나무를 가장 좋아하는가?
한국인이 소나무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를 탐구한 연구신서 발간 기념 세미나를 소개합니다. 조선 후기 유교적 상징성, 국가정책, 접근성 등이 소나무 선호의 역사·문화적 기원이라고 밝히고 있다.


현장취재ㅣ시흥, 환경의 날 맞아 시화호를 품다
이유경 기자 2024-06-13 2024년 6월 8일, 경기도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2024 시흥시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국제 환경 주간을 기념하고, 생태계 회복의 상징인 시화호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흥시 청소년...


생태포럼 | 사람의 손으로 만드는 숲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2 024. 05. 24 우리는 창밖으로 초록색 풍경을 봅니다. 소파에 앉아 거실 창밖으로, 혹은 달리는 차창 밖으로 초록색 숲을 봅니다. 문을 나서면 정원과 가로수를 만나고 조금 더...


이창재ㅣ충북대 산림치유학과 초빙교수ㅣ천천히 서둘러라
황희정 기자, 김진아 영상기자 2024-05-13 이창재 원장은 서울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산림자원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부터 공직 생활을 시작, 31년간 산림청에서 근무했다. 남부지방산림청장,...


특별인터뷰 | 영화 '땅에 쓰는 시'의 정다운 감독, 김종신PD를 만나다
황희정 기자, 양성욱 영상기자 2024-05-03 땅에 쓰는 시(Poetry on Land) 감독 : 정다운 제작 : 김종신 개봉 : 2024.04.17. 상영시간 : 113분 작품 소개 영화 < 땅에 쓰는 시 >의 주인공은 정영선 조경가다....


전재경ㅣ시화호에게 지속가능한 내일을 묻는다
2024-04-26 전재경 시화호는 바다인가 땅인가? 시화호를 바라보면 희망과 우울함이 동시에 보인다. 시화호는 해수유통으로 살아났는가? 조력발전소와 갈대습지공원 등이 눈에 띈다. 지금 시화호는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가? 보다 근원적으로...


한국의 파타고니아를 꿈꾸며ㅣ인베랩(InvaLab)ㅣ신원협 대표
박성미 총괄 황희정 기자 2024-04-04 지구를 생각하는 스타트업들이 속속 생겨나지만 '생태산업' 분야나 특히 '생태복원'의 기술기업은 극히 드물다. 인베랩(InvaLab)이 돌풍이다. 인베랩은 생태계교란 식물에 초점을 맞춘다. 생태계 교란...


생태포럼 | 숲은 탄소 저장고입니다
기후변화로 삶의 역사가 변하고 있습니다 2023년 12월 비가 내리는 날에 촬영한 경주 석빙고의 사진입니다. 석빙고는 겨울에 두껍게 얼어붙은 강의 얼음을 잘라서 저장해 두고, 여름내 쓰기 위해 만든 시설입니다. 석빙고는 1738년에 만들어졌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