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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날 풍경ㅣ여름 휴가용 SF 소설- 세 명의 중국계 작가
중국계 SF 작가 3인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류츠신의 『삼체』는 인간 역사의 잔혹성을, 켄 리우의 작품은 연약한 것들에 대한 공감을, 테드 창의 소설은 철학과 과학의 묘한 교차를 보여주는 탁월한 SF 소설들이다.


1타 중국 철학자 | 아호학파(鵝湖學派), 모우쫑산 3
중국 신유가학파의 대표 철학자 슝스리와 제자 모우쫑산의 학맥을 다룬다. 슝스리는 독학으로 '유식학'을 체계화했으며, 차이원페이 총장에 의해 북경대에 초빙되었다. 이후 제자들인 모우쫑산, 탕쥔이 등이 '신유가' 사상을 펼친다.


1타 중국 철학자 | 아호학파(鵝湖學派), 모우쫑산 2
북송 5대 유학자(북송오자)의 철학적 영향과 주희, 육구연 등의 논쟁을 통해 성리학과 양명학의 갈등을 다룬다. 이는 현대 신유가 철학자들의 연원과 관련이 깊어, 이해가 필요한 중요한 역사적 맥락이다.


연재 | 1타 중국 철학자 | 아호학파(鵝湖學派), 모우쫑산
중국철학자 모우쫑산 학맥, 당나라 왕지환의 <등관작루> 시를 소개하고, 중국 철학자 이상은, 모우쫑산, 팡둥메이 등의 학맥과 영향력을 다루는 글이다.


연재 | 1타 중국 철학자 | 봄 누에는 죽고서야 실을 토하지 않고(春蠶到死絲方盡)
중국 철학자 풍우란의 삶과 철학에 대한 내용이다. 그의 문학적 글쓰기와 유년시절부터 익힌 『시경』 등의 고전 공부가 그의 사유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