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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박사ㅣ시화호의 어제와 오늘
황희정 기자 2024-08-09 김경태 박사는 해양환경관리 전문가로 해수부 시화호관리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소속이다. 지난 30년간 시화호를 주제로 데이타를 구축하고 연구해 온 시화호 최고 전문가다. 이번...


제종길 | 시화호 지역에서 블루 이코노미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
황희정 기자 2024-08-09 제종길 박사는 도시와 자연연구소 소장으로, 환경 생태학자이자 전 안산시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오랜 기간 해양과 연안 생태계의 보호 및 복원,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마헤쉬 프라단ㅣ연안 지역에 '자연기반해법(NbS)' 적용하기
황희정 기자 2024-08-09 마헤쉬 프라단(Mahesh Pradhan)은 유엔환경계획(UNEP) 산하 동아시아해양환경관리협의체(COBSEA)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UNEP는 전 세계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기구로,...


곽철우 박사ㅣ자연기반해법에 의한 해양 탄소 격리
이유경 기자 2024-08-08 곽철우 박사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에서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며, 해양 생태계 복원과 탄소 포집 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다. 제주도 갯녹음 해역의 바다숲 복원 연구로 이학박사 학위를...


정재훈 교수ㅣ기후위기 시대, 탄소 이해력과 주민 참여
정재훈 박사는 퀸즈랜드 대학교의 교수이며, 기후변화 및 환경 정책 분야의 국제적인 전문가이다. 카본 리터러시와 생물 다양성 상쇄 교육 전문가로서 활동하며 기후위기 대응 전략, 특히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된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정재훈 교수는 호주...


커버 | 블루이코노미(Blue Economy)를 말하다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블루이코노미 개념과 원칙을 탐구하고 이를 시화호에 적용할 가능성을 논의하는 포럼이 열렸다. 블루이코노미는 해양 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통해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개념이다. 특히, 시화호의 조력발전소와 같은 재생에너지...
![[사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막을 방법은 이제 없는 것인가?](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e0a8214423c74eb994575118260a6644~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e0a8214423c74eb994575118260a6644~mv2.webp)
![[사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막을 방법은 이제 없는 것인가?](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e0a8214423c74eb994575118260a6644~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e0a8214423c74eb994575118260a6644~mv2.webp)
[사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막을 방법은 이제 없는 것인가?
김용만 대표 편집인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는 지난 7일부터 오염수의 8차 방류를 시작했다. 이번 방류는 지난달에 이어 올해 들어 4번째다. 오염수 방류량은 기존과 같은 약 7800톤이고 오늘 25일까지 실시된다. 이에 주일중국대사관은...


가치소비 | 바다를 지키는 기업들
황희정 기자 2024-07-19 포어시스(Foresys) | 바다를 잘 아는 사람들이 모여 포어시스는 ‘바다를 잘 아는 사람들이 모여 모두가 함께할 내일의 바다를 만들어 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있다. 2017년 시작한 포어시스는...


제종길 | 바다를 지키지 않으면 지구는 멸망한다
황희정 기자 2024-07-19 제종길 박사는 199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해양생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20년간 한국해양연구소에서 일했다. 2001년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으로...


기획 ② 바다를 제대로 알고, 직면하고, 행동하라
황희정 기자 2024-07-19 총생물량의 약 60%가 사라졌다 “이해하지 못하는 대상은 보호할 수 없다. 그 대상에 관심이 없어도 보호할 수 없다.” 나사의 우주비행사 레이시 비치(Charles L. Veach)가 한 말이다. 우리가 초래해...


커버 | 바다가 위태롭다
1990년 2월 14일 보이저 1호가 촬영한 지구 사진이다. 지구가 푸른 건 바다가 면적의 70%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바다는 인간이 다루기 어려운 존재다. 육지보다 접근이 어렵고 소유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기후위기로 육지의 삶이 위태롭다....
![[사설] 일상이 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f845fed3aa6245eea5a9cbc722797354~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f845fed3aa6245eea5a9cbc722797354~mv2.webp)
![[사설] 일상이 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f845fed3aa6245eea5a9cbc722797354~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f845fed3aa6245eea5a9cbc722797354~mv2.webp)
[사설] 일상이 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김용만 대표 편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발발한 지 2년 4개월이 넘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무력 침공한 지 9개월이 되어 간다. 전쟁도 길어지면 일상이 된다. 전쟁이 일상이 되면 죽음도 일상이 된다. 일상이 된 죽음은 더는...


최중기 교수ㅣ해양생태학자ㅣ 해양생태계가 살아야 지구가 산다
황희정 기자 2024-03-05 최중기 해양생태학자 planet03 DB 최중기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해양학을 전공했다. 1980년에서 2015년까지 인하대학교 해양학과에서 후학을 가르치며, 플랑크톤 생태학을 연구했다. 1989년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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