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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 롯데칠성음료, 국내 첫 100% 재생 페트병 도입…연간 2200톤 플라스틱·2900톤 탄소 배출 감소 효과
롯데칠성음료가 2025년 10월 21일 국내 탄산음료 기업 최초로 재생원료 100% MR-PET 페트병을 칠성사이다 500mL에 적용하며, 연간 플라스틱 2,200톤·탄소 2,900톤 감축 효과를 제시했다. 이번 전환은 ‘친환경 마케팅’에서 나아가 2026년부터 재생원료 10% 의무화가 시작되는 제도 변화와 맞물린 기업의 선제 대응이다. 포장재는 소비자 접점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탄소’인 만큼, 감축은 결국 공급망·데이터·검증의 문제로 확장된다. 국내 최초가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현장 | 현대제철, 고로재 대비 탄소 배출 20% 낮춘 ‘탄소 저감 강판’ 양산…완성차·풍력으로 공급망 전환 속도
2023년부터 공정 검증을 쌓아온 현대제철이 2026년 2월부터 ‘탄소저감강판’ 양산에 들어갔다. 전기로–고로 복합프로세스로 자사 고로재 대비 탄소배출을 20% 낮춘 소재를 실제 납품 단계로 끌어올렸다는 점이 핵심이다. 현대차·기아가 국내·유럽 생산 차종에 탄소저감 철강재 적용을 예고한 만큼, 탄소감축은 ‘개별 기업 노력’이 아니라 공급망의 납품 조건으로 바뀌고 있다. 글로벌 고객사의 탄소저감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동차와 에너지강재 분야 등 수요 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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