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김우성의 생태포럼 | 소금이 만드는 숲
맹그로브 해안숲 생태계, 따뜻한 남쪽나라의 맹그로브 숲을 소개하다. 맹그로브 숲은 소금기를 걸러내며 물에 잠긴 진흙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적응력을 보여준다. 맹그로브 숲은 다양한 생물의 보금자리이자 인간을 재해를 막아 주는 자연의 선물이다.
![[사설] 음식물이 쓰레기가 되는 이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7542d3fa0847408fb0ba87af87f63bda~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7542d3fa0847408fb0ba87af87f63bda~mv2.webp)
![[사설] 음식물이 쓰레기가 되는 이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7542d3fa0847408fb0ba87af87f63bda~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7542d3fa0847408fb0ba87af87f63bda~mv2.webp)
[사설] 음식물이 쓰레기가 되는 이유
음식물쓰레기 기후위기 영향, 화석연료 덕분에 식량 부족에서 벗어났지만, 이로 인한 환경 위기를 겪고 있다. 이제는 지속가능한 농업 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오북ㅣ서서히 달구어 병들게 하는 기후변화
기후변화 건강 영향, 기후변화가 서서히 진행됨에 따라 인간의 뇌, 몸,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책이다. 더운 날씨가 폭력성을 높이고, 고온이 뇌 조직에 변형을 일으켜 인지 능력을 떨어뜨리며, 기후재해로 인한 PTSD도 발생한다.
![[사설] 이제는 ‘녹색경제’가 아니고 ‘청색경제’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29447961546446a7915eae7ba02f61d9~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29447961546446a7915eae7ba02f61d9~mv2.webp)
![[사설] 이제는 ‘녹색경제’가 아니고 ‘청색경제’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29447961546446a7915eae7ba02f61d9~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29447961546446a7915eae7ba02f61d9~mv2.webp)
[사설] 이제는 ‘녹색경제’가 아니고 ‘청색경제’다
산업시대라는 틀을 버리지 않고서는 기후위기의 근본 해법은 없다. 생태시대로 전환이 절박하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한동안 ‘녹색경제(Green economy)’가 해답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었다.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발효미생물 보존도 생물다양성 활동
발효미생물 생물다양성 보존, 극단적인 기후로 발효미생물에 위기가 닥치고 있다. 발효식품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발효미생물 보존과 종균 활용이 중요한 과제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사설] 기후위기협상, 선진국의 책임은 어디로 갔는가](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cc36bd6f3e174c588ee50c58a7ed9dff~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cc36bd6f3e174c588ee50c58a7ed9dff~mv2.webp)
![[사설] 기후위기협상, 선진국의 책임은 어디로 갔는가](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cc36bd6f3e174c588ee50c58a7ed9dff~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cc36bd6f3e174c588ee50c58a7ed9dff~mv2.webp)
[사설] 기후위기협상, 선진국의 책임은 어디로 갔는가
선진국이 책임을 회피한다면, 기후위기 협상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열렸다. 당사국총회는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는...


강우정ㅣ생수 플라스틱 페트병 연간 56억개, 4분의 1이 석유
우리가 자주 잊는 사실은, 생수 역시 일회용이라는 점이다. 목을 축이기 위한 물 한 잔의 값으로 생수는 너무나 많은 환경 영향을 야기한다. 연간 56억개의 페트병이 소비된다고 한다. 페트병 생수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탄소발자국을 합산하면 그 물의...


플라스틱 이제 그만 ! 부산에서 끝내자
황희정 기자 2024-11-22 플라스틱 재앙을 막을 마지막 기회 2024년 11월 25일, 부산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마지막 국제 플라스틱 협약 회의가 열린다. 175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는 2015년 파리기후협약처럼 역사에 남을 중요한...


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 가자 ③ 온난한 해양성 기후와 우동
세토우치 트리엔날레 여행정보, 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 대해 알아보고, 이 지역의 온난한 기후와 유명한 '사누키 우동' 문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스포츠의 기후 행동
스포츠도 기후위기 행동에 나서야 한다. '스포츠기후행동협정(Sports for Climate Action)'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2018년에 시작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조직과 단체들이 탄소 배출을 줄이며, 지속...


지구 없이 야구 없다, 팬들의 목소리
지속가능한 야구를 위해 행동하는 야구팬들의 모임, '크보플(KBO 팬 for 플래닛)'은 소중한 걸 지키기 위해 각자 영역에서 기후위기와 싸워야 한다고 말한다 2024-11-13 박성미 총괄 기후위기로 야구장이 변하고 있다 프로야구...
![[사설] 미국 대통령 선거와 기후평화](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1e6e83f6f8d64f4d9e3f7da3eee6bb75~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1e6e83f6f8d64f4d9e3f7da3eee6bb75~mv2.webp)
![[사설] 미국 대통령 선거와 기후평화](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1e6e83f6f8d64f4d9e3f7da3eee6bb75~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1e6e83f6f8d64f4d9e3f7da3eee6bb75~mv2.webp)
[사설] 미국 대통령 선거와 기후평화
일국 패권주의는 더 이상 전쟁 없는 평화를 담을 그릇이 아니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내년 1월 20일 백악관에서 대통령 취임식을 갖게...


김경일 | 기후 협력으로 지방정부가 나서서 평화 유지해야
파주에서 태어나 분단과 군사적 긴장을 경험, 기후 협력을 비롯해 지방정부가 앞장서 남북협력사업 이끌어야 2024-11-08 황희정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건국대학교...


안병진 | 신냉전을 넘어 '생명공화주의'로의 전환으로
신냉전 시대라는 인식을 갖고 인류가 생존하기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찾아야 2024-11-07 박성미 총괄 안병진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교수. planet03 DB 안병진 교수는 현재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강대학교에서...


이인영 | 기후평화는 접경지 지방정부가 중심 되어야
남북은 운명적으로 ‘기후공동체’, 접경지 지방정부의 개발 협력이 한반도 평화를 이끄는 원천 2024-11-07 박성미 총괄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planet03 DB 이인영 국회의원은 5선 국회의원으로 1964년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나...


생태포럼 | 김우성 | 생물다양성이 만드는 숲, 숲이 만드는 생물다양성(상)
2 024-11-07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아빠, 백년숲 현관에 엄청 큰 거미가 거미줄을 쳤어!” “하하! 정원의 생물다양성이 사무실 안으로 확장되고 있네.” 백년숲의 정원에는 거미가 많습니다 백년숲을 찾는...


남상민 | 기후위기와 남북관계, '협력 주체의 다양화' 필요해
기후위기 남북협력 방안, 생태계 전문가 남상민이 기후위기와 남북관계에 대해 다양한 협력 주체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아태지역과 동북아 지역의 환경협력 체계 구축과 남북한의 에너지, 산림, 해양 분야 협력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현장취재ㅣ2024 평화포럼, 기후평화와 지속가능한 한반도 협력의 과제
'2024 평화포럼'은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가 개최한 행사로, 한반도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를 통해 '기후평화'라는 새로운 의제를 선언했다.


생태포럼 | 김우성 | 서늘함과 그늘이 만드는 숲
2 024-11-01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설악산에 첫 눈이 내렸습니다. 추운 계절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산꼭대기에서 산 아래로 찾아옵니다. 나무들은 올해의 성장을 마무리할 준비를 합니다. 나무들은 줄기 또는...
![[사설] 참을 수 없는 유혹에서, 느리고 불편한 삶으로](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140d39d6232f44ad863f33b6971bd986~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140d39d6232f44ad863f33b6971bd986~mv2.webp)
![[사설] 참을 수 없는 유혹에서, 느리고 불편한 삶으로](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140d39d6232f44ad863f33b6971bd986~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140d39d6232f44ad863f33b6971bd986~mv2.webp)
[사설] 참을 수 없는 유혹에서, 느리고 불편한 삶으로
너무 많이 만들어지고 너무 빨리 버려지는 옷들, 전 세계 도시 고형 폐기물 중 12%가 섬유 관련 폐기물 김용만 대표 편집인 쉬인(Shein)은 ‘실시간 패션’과 ‘주문형 패션’을 주요 사업 모델로 하는 중국의 거대 온라인 유통 플랫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