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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선 | 노을공원시민모임ㅣ나무의사가 사는 법
황희정 기자 2024-09-27 기획 | 기후위기의 시대, ‘기후 돌봄(Climate Care)’공동체를 찾아가다 <편집자주> 기후위기의 시대, ‘기후 돌봄(Climate Care)’이 새로운 대응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후 돌봄은 인간과...


유승경 | 기후위기의 시대, 경제적 대안을 찾아서
2024-09-25 박성미 총괄 유승경 (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장, (현)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수석연구위원 유승경은 '정치경제연구소 대안'의 수석연구위원으로서 화폐 및 금융 관련 연구자이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리노이 주립대...
![[사설] 인공강우의 역설(逆說)](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63f1e923acdb4787a921ca939a002da1~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63f1e923acdb4787a921ca939a002da1~mv2.webp)
![[사설] 인공강우의 역설(逆說)](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63f1e923acdb4787a921ca939a002da1~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63f1e923acdb4787a921ca939a002da1~mv2.webp)
[사설] 인공강우의 역설(逆說)
김용만 대표 편집인 낡은 세계관을 버리고 새로운 세계관을 받아들이자 충칭 시는 난징, 우한과 함께 ‘중국 3대 화로’ 가운데 하나다. 3대 화로는 여름에 40도 넘는 혹서가 지속되는 지역을 말한다. 충칭 시에 지난 3일, 풍속 34.4m/s...


제종길의 남행(南行) 수중 탐사 ④ 쓰시마 바닷속에 처음 뛰어들다
기후 이상 변화로 바닷속이 바뀌고 있습니다. 온대 바다의 산호초가 열대 바다의 산호초에 밀려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오랫동안 연산호가 서식했던 쓰시마 연안의 바다를 열대 아크로포라 산호초가 점령해 해조류가 급감한다는 수중 탐색 관찰기입니다.
![[사설] 지구의 시대, ‘지구법’이 필요하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73b2bcaddaea41b694d6113cb65c0812~mv2.webp/v1/fill/w_334,h_250,al_c,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73b2bcaddaea41b694d6113cb65c0812~mv2.webp)
![[사설] 지구의 시대, ‘지구법’이 필요하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73b2bcaddaea41b694d6113cb65c0812~mv2.webp/v1/fill/w_234,h_175,al_c,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73b2bcaddaea41b694d6113cb65c0812~mv2.webp)
[사설] 지구의 시대, ‘지구법’이 필요하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우리는 스스로를 개인이 아니라 ‘종(種)’으로서 생각해야 한다 ‘근대’라는 말에는 찬사와 오욕이 교차한다. 근대에 들어오면서 인류는 그저 그런 종에서 탁월한 존재가 되었다. 하지만 스스로를 멸종시킬 수 있는 유일한 종이...


생태포럼 | 김우성 | 송이버섯이 만드는 소나무 숲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2 024. 09. 12. “이모, 올 추석에 송이 나와요?” “올해는 안 나와. 날씨가 너무 더워. 온도가 한 17도 정도까지는 내려가고, 비도 좀 와야 해. 좀 늦게는 나올지도 모르겠는데, 추석 때는 안 나와.” 경주에 살고 계시는 이모님의 목소리가 무겁습니다. 시중에 거래되는 모든 송이버섯은 소나무 숲의 바닥에서 채취한 자연산 송이버섯입니다. 송이버섯은 인공재배가 되지 않는 버섯입니다. 산주 또는 채취 허가를 얻은 산촌 주민이 허가된 지역에서만 야생 송이버섯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굉장히 비쌉니다. 형태가 훌륭한 송이버섯의 경우 입찰가가 kg당 50~60만원 선이며, 2017년에는 강원도 양양 송이버섯의 입찰가가 100만원을 넘기도 했습니다. 물론 소비자가는 입찰가보다 훨씬 비쌉니다. 추석을 앞둔 산촌마을에서 송이버섯은 아주 중요한 소득원입니다. 하지만 올해 추석은 송이도 없고


제종길의 남행(南行) 수중 탐사 ③ 전복의 바다
2024-09-13 제종길 박사는 199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해양생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20년간 한국해양연구소에서 일했다. 2001년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국회바다포럼'과...


사단법인 선 | 김보미ㅣ변호사의 사회적 책임은 무엇인가
2024-09-13 김보미 변호사는 공익변호사다. 2022년부터 법무법인(유) 원의 공익법인 '사단법인 선'의 상임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 난민이주외국인특별위원회 위원(2023~현재), 제21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젊은지도자상...


곽철우의 블루카본 | 바다 식목일과 바다 사막화
2024-09-12 곽철우 곽철우 박사는 1968년생으로 경남 밀양 출신이다. 1987년 공수특전여단에서 특임대 수중팀에 근무하며 바다를 접했다. 군 작전임무을 수행하기 위한 군사잠수로 잠수 관련 업무를 시작했다. 스포츠잠수, 산업잠수,...


참여선언 | 전국 625개 시민단체 스스로 참가단 조직
황희정 기자 2024-09-06 2024년 '907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 가입단체는 총 625개(2024년 9월 5일 기준)로 이번 기후행진은 환경단체만이 아닌 사회단체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참여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전국에서 지역별로,...


특별인터뷰 | '907기후정의행진' 이영경 기획팀장을 만나다
황희정 기자 2024-09-06 이영경은 대학에서 산림자원학을 전공했다. 현재 에너지정의행동의 사무국장으로 있다. 이번 907기후정의행진의 기획팀장이다. 저서로는 『지구를 살리는 기후위기 수업』(2022), 『내가 에너지를 생각하는 이유』(공저,...


제종길의 남행(南行) 수중 탐사 ② 그곳에 제주 바다가 있다
2024-09-05 제종길 제종길 박사는 199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해양생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20년간 한국해양연구소에서 일했다. 2001년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커버 | 907기후정의행진 |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2024년 '907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 가입단체는 총 625개(2024년 9월 5일 기준)다. 당일 행사는 사전행사(13:00~14:30)와 본집회(15:00~16:10),행진(15:00~17:30)으로 진행된다. 사전행사는 부스와...
![[사설] 세상을 바꾸는 기후 정의](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fd5c9bf235904101a1e7c65968d2570a~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fd5c9bf235904101a1e7c65968d2570a~mv2.webp)
![[사설] 세상을 바꾸는 기후 정의](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fd5c9bf235904101a1e7c65968d2570a~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fd5c9bf235904101a1e7c65968d2570a~mv2.webp)
[사설] 세상을 바꾸는 기후 정의
김용만 대표 편집인 오는 9월 7일 ‘기후정의행진’이 열린다. 2019년 시작되어 네 번째다. 작년 행진에서는 약 3만 명의 시민이 운집했다고 한다. 올해는 400개 넘는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만큼, 그 규모가 작년을 훨씬 웃돌 것으로...


박찬오ㅣ개체(individual)부터 생태(ecology)까지 아우르는 연구를 하고 싶어
황희정 기자 2024-08-30 박찬오는 1996년생으로 충북대학교 산림학과에서 학사를, 서울대학교 산림학과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석사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산림의 가치를 알게 되면서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 어릴...


박성민ㅣIFSA KOREA 부회장ㅣ전국의 수목원을 다 방문해보고 싶어
황희정 기자 2024-08-30 박성민은 2001년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산림환경학을 전공하고 있다. 현재 IFSA-KOREA의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식물을 좋아하는 환경부 학생 고등학생 때부터 환경부 활동을 하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게...


이주엽ㅣ대기과학자로 세상에 기여하는 일을 하고 싶어
황희정 기자 2024-08-30 이주엽은 1994년생으로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 학사, 석사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 과정에 있다. 학창시절부터 기상 레이더 영상을 보던 학생 학창 시절부터 기상청 사이트에 들어가 레이더 영상을 보곤 했다. 비구름이...


김보은 김소은ㅣ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이 더 아름답다, 어라우드랩
황희정 기자 2024-06-24 “라우드(loud)는 시끄럽다는 뜻인데 어라우드(aloud)는 다른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소리 낸다는 의미에요. 저희 자매는 좀 소극적인 사람들이라 a를 붙였어요.” 김보은, 김소은 디자이너 자매는...


유정엽 |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 정의로운 전환의 주체로서 노동자
이유경 기자 2024-06-20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으로, 노동법을 전공했다. 97년 5월부터 한국노총에 노동법 및 노사관계 업무를 담당하는 정책본부 전문직 간부로서 일했다. 1996년 말 당시 여당인 신한국당이 날치기노동법 제·개정으로...
![[사설] 극우 언론들의 ‘기후 피로’ 이데올로기](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e19114f6e59b44e6a71b715a0adcbdde~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e19114f6e59b44e6a71b715a0adcbdde~mv2.webp)
![[사설] 극우 언론들의 ‘기후 피로’ 이데올로기](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e19114f6e59b44e6a71b715a0adcbdde~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e19114f6e59b44e6a71b715a0adcbdde~mv2.webp)
[사설] 극우 언론들의 ‘기후 피로’ 이데올로기
김용만 대표 편집인 2024년 6월 6일부터 나흘간 유럽의회 선거가 치러졌다. 2019년 이후 5년만이고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한 이후 처음 치러진 선거다. 투표율은 51%로 역대 최고다. 선거 결과는 ‘극우 정당의 약진’과 ‘녹색당의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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