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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아니다, 동물과 사람이 다르다는 당신에게 | 박주연
2023년 4월 27일, 11년 만에 전면 개정된 동물보호법이 시행되었다. 동물보호법은 1991년 제정된 이후 2007년과 2011년 두 번의 전면 개정을 거쳤지만, 증가하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와 높아지는 국민들의 동물권 의식을 법이 따라가지...


지구와 정치ㅣ윤효원ㅣ노동자를 위한 학문의 선구자, 애덤 스미스
윤효원 2024-08-23 윤효원 아시아 노사관계 컨설턴트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감사 |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정조가 임금이 되던 해, 초판이 나온 『 국부론 』 “수적으로 소수인 자본가들(masters)이 단체를 만드는 것은 누워...


연재 | 뒷날 풍경ㅣ늦여름 휴가용 스릴러소설, 마르틴 베크 시리즈
최은 2024-08-15 최은 출판 기획자 지방에서 나고 자랐지만 생의 절반 이상을 서울시민으로 살고 있다. 사회생활은 노동계에서 시작했고, IT업계를 거쳐 몇 권의 책을 기획했다. 어쩌다 보니 10년째 야간 노동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난다....


박숙현 소장ㅣ연안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실현
황희정 기자 2024-08-16 박숙현 소장은 생태계동력학(system dynamics) 전문가이고 현재 지속가능시스템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뉴욕주립대학교 환경정책학을 전공하는 중이다. 시화 연안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


커버 | 기후위기의 시대, 물을 생각한다
물은 우리가 기후 변화의 많은 영향을 느낄 수 있는 주요 수단이며 빈곤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 강수 패턴의 변화, 가뭄, 해수면 상승등의 기후위기는 우리가 의존하는 물의 위생, 접근성, 관리에 엄청난 위협을 주고...


기획 | 물에 관한 불편한 진실
황희정 기자 2024-08-02 골프장에서 하루 사용하는 물의 양은 2만2천 명이 사용할 양 2022년 싸이의 흠뻑쇼는 1회 공연 당 300톤의 식수를 사용한다고 해서 여론의 몰매를 맞았다. 공연은 2011년부터 했었지만 2022년 논란이 된...


리포트 | 세계 불평등 보고서, 탄소 배출의 불평등을 말하다
이유경 기자 2024-07-22 최상위 탄소 배출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이 가장 효과적 '세계 불평등 보고서 2022'는 탄소 배출이 소득만큼 불평등하게 분포되었음을 말한다. 미국의 평균 탄소 배출량은 세계 평균의 3.2배이고 유럽은 1.5배...


기획특집 ② | '기후 난민'으로부터 자유로운 국가는 없다
이유경 기자 2024-07-22 3차 산업 혁명 이래로 계속해서 자연을 정복할 대상으로 여기고 지구 생태계를 망쳐 온 것은 대부분 서구 제국주의 사회였다. 그렇기에 기후위기의 책임은 여전히 북반구 선진국들이 더 크게 져야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적 재앙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1%에도 미치지 않는 저개발 국가들에게 먼저 찾아왔다. 세계 인구의 절반이 사막화 지역에 산다 벌채로 인한 지구의 사막화가 이미 수년전부터 시작되었다. 여기에 인류가 전혀 예측하지 못한 이상 기온은 가뭄을 가져와 사막화를 더욱 가속화시킨다.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정도는 사막화 현상이 진행 중인 곳에 거주한다. 지구 면적의 약 30% 정도가 사막화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 유엔사막화방지회의에 따르면 사하라 주변 사헬지대의 사막화 속도는 연평균 약 10km로 더욱 가속화된다고 예측한다. 이에 따라 사막화로 인한 난민 발생 증가률 역시


특집 | 기후 난민의 시대
2023년, 1년간 지구촌의 2300만 명이 기후 재해로 강제 이주를 겪었다. 이상 기후로 인해 거주지를 떠나야 하는 사람들을 기후 난민이라 한다. 지구 가열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가뭄, 홍수 등으로 자신의 터전에서 생활이 불가능해진 사람들은 자국 내의 이동을 넘어 타국으로 피난을 강요받았다. 기후 난민의 대부분은 개발이 많이 이뤄지지 않은 저소득국가와 섬나라에서 발생한다. 경제 대국들이 생태계를 파괴해 벌어진 응보를 오히려 무고한 이들이 감당하고 있다. 기후 난민은 이제 지구의 문제다. 하나의 인류로서, 우리가 어떻게 협력하고 대응할지 고심할 때이다.


이송희일 | 기후위기의 시대에 춤을 추어라
이유경 기자 2024-07-22 이송희일 감독은 사회학을 전공했다. 1999년 첫 단편영화를 만든 이후 25년째 영화를 만들고 있다.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지만 가끔 글을 쓰기도 한다. 『 기후위기 시대에 춤을 추어라 』 을 출판했다. 영상과...


기획 ① 지구의 핵심은 땅이 아니라 물이다
황희정 기자 2024-07-19 지구의 핵심은 땅이 아닌 물 바다는 지구 표면적의 71%를 차지하지만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인류는 우주로 나간 뒤에야 지구의 가장 큰 특징이 땅이 아닌 물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다. 바다는 그 실체가...


연재 | 뒷날 풍경ㅣ최은ㅣ저출생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
최은 2024-07-18 최은 출판 기획자 지방에서 나고 자랐지만 생의 절반 이상을 서울시민으로 살고 있다. 사회생활은 노동계에서 시작했고, IT업계를 거쳐 몇 권의 책을 기획했다. 어쩌다 보니 10년째 야간 노동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난다....


박수경 | 에너지 공학자를 대통령으로 선택한 멕시코
박수경 2024-07-12 멕시코에서 원주민공동체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원주민 사회에 대한 관심을 출발점으로 삼아 탈식민주의 관점에서 라틴아메리카의 역사, 문화, 사회, 정치 등에 대해 연구하고 강의한다. 옮긴 책으로는 『식인의...


오광선 교무ㅣ원불교환경연대ㅣ배은이 아닌 보은을 해야 한다
이유경 기자 2024-07-11 원불교 의왕교당 교무이면서 원불교환경연대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어릴 적부터 기도하는 어머니를 보며 자랐다. 고등학교 때 자취하면서 선배들이 나누는 원불교 이야기를 듣고 교당에 다니게 되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임현호 신부ㅣ천주교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ㅣ자연은 또 하나의 약자다
황희정 기자 2024-07-11 임현호 신부는 신학대학교에서 실천신학 중 사회사목을 전공했다. 지금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의 환경사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자연은 또 하나의 약자다 전공은 실천신학 중 사회사목이어서 가장 가난하고 힘없는...


지구여자 박소연의 러브레터|쉽게 비관하지 않는 법
박소연 2024-07-05 연세대 인류학과 졸업. 서울대 지리학과 석사과정에서 정치생태학을 연구하고 있다. 인간의 정치활동이 생태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크다. 복잡한 논의를 통해 해답을 찾는 과정이 소중하다는, 스물여섯 살 '지구여자'다...


이재경ㅣ기후를 '돌봄'으로써 감축에 도달해야 한다
황희정 기자 2024-07-04 이재경 박사는 지역 ·행복·세대 관련 연구자로 지역에서 청년들과 함께 먹고사는 문제에 관심이 많다. 한신대학교 민주사회정책연구원, 생태문명원의 연구위원, 국민총행복연구소 소장, 삼양로컬랩사회적협동조합 이사,...


한윤정 | '기후 돌봄'의 철학적 확장성
황희정 기자 2024-07-04 한윤정 대표는 기후 위기와 생태문명으로의 전환이라는 문제를 환경인문학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글을 쓰고 책을 편집하며 행사를 조직한다. 현재 한신대학교 생태문명원 공동대표, 생태전환 매거진 『바람과 물』 편집인이다....


권범철 | 생태적지혜연구소 | '돌봄'은 현존하는 질서와의 싸움이다
이유경 기자 2024-07-04 도시사회학을 전공했다. 현재 계간 『 문화/과학 』 편집위원, 생태적지혜연구소 협동조합 부소장, 동아대학교 융합지식과사회연구소 연구원, 한신대학교 생태문명원 연구위원,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강사로 활동하고...


인사이트 | 박태주 | 노동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삶
이유경 기자 2024-06-20 노동경제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1970년대 중반 학생운동이 활발하던 때, 사회 변혁에 대해 '믿거나 말거나'로 생각했었고, 그 주체가 노동자라고 봤다. 일명 ‘공활’을 다니며 공장으로 들어가 노동을 체험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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