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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이슬의 기후월령가 | 우수수수 녹은 눈 사이로 봄이 솟는, 우수
정월 장담그기 우수절기, 배이슬의 기후월령가 '우수'를 설명하고, 음력 정월달 장 담그기, 씨앗 심는 등 농사일을 다루고 있다.


지오북ㅣ회색곰이 북극으로 간 까닭은?
기후변화와 생태계 이동, 이 글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환경이 변화하면서 회색곰이 북극으로 이동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가 인류 역사에 미친 영향을 다루며, 과거 사례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기후위기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고 있다.
![[사설]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축복일까 저주일까](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c52b74b01c954d6faebe50beef56ebed~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c52b74b01c954d6faebe50beef56ebed~mv2.webp)
![[사설]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축복일까 저주일까](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c52b74b01c954d6faebe50beef56ebed~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c52b74b01c954d6faebe50beef56ebed~mv2.webp)
[사설]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축복일까 저주일까
인공지능 미래 영향력, 인공지능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막대한 에너지 소비로 인한 환경 부담도 있다. 우리의 선택과 의지에 따라 인공지능이 축복이 될지, 저주가 될지가 결정되는 것이다.


김우성의 생태포럼 | 도시가 만드는 숲
도시숲 조성과 효과, 도시 생태계 적응하는 야생생물, 도시숲이 만드는 공기 정화와 기후 조절 효과, 사람들의 휴식과 정서 함양 공간인 도시숲의 가치를 다루고 있다.


지오북ㅣ바다의 약자들은 연대한다
바다생물 생존 지혜, 물리학자의 시선으로 바다 생물의 경이로운 생존 기술을 소개하는 책 '바다의 천재들'이다. 다랑어, 히드라충류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의 영리하고 협력적인 생존 전략을 통해 인간의 정치와 대조되는 바다생물의 모습을 보여준다.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정월, 기후 안녕을 위한 덕담을 나누자
정월 기후위기 풍년, 정월 음식의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덕담을 나누자고 제안하고 있다.


기획특집ㅣ옷장에서 새어 나오는 미세플라스틱
2025-01-24 황희정 기자 패션 산업, 플라스틱 오염의 주범 전 세계 의류의 약 60%는 플라스틱 섬유로 제작된다. 합성섬유로 분류되는 폴리에스터, 나일론, 아크릴, 스판덱스 등은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며 가격이 저렴해서 많은 대중들이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편리함의 이면에는 심각한 환경 문제가 숨어 있다. 합성섬유는 석유화학 원료로 만들어지며, 제조와 폐기 과정에서 다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플라스틱 오염을 발생시킨다. 특히 패스트 패션 브랜드들이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혹은 자본의 논리에 맞춰 저가의 합성섬유 의류를 대량 생산하면서 플라스틱 오염 문제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지난 20년 동안 의류 생산량은 두 배로 증가했다고 한다. 세탁기가 미세플라스틱을 배출한다 합성섬유 의류의 문제 중 하나는 세탁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이다. 옷 한 벌을 세탁할 때마다 미세한 플라스틱 섬유 조각이 떨어져 나가며
![[사설] 2025년 피해갈 수 없는 기후 쟁점](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1e6e83f6f8d64f4d9e3f7da3eee6bb75~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1e6e83f6f8d64f4d9e3f7da3eee6bb75~mv2.webp)
![[사설] 2025년 피해갈 수 없는 기후 쟁점](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1e6e83f6f8d64f4d9e3f7da3eee6bb75~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1e6e83f6f8d64f4d9e3f7da3eee6bb75~mv2.webp)
[사설] 2025년 피해갈 수 없는 기후 쟁점
2025년 기후위기 쟁점, 2025년 불가피한 기후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다루고 있다. 탄소 흡수원 확대, 플라스틱 규제, 에너지 전환, 인공지능 활용 등 다양한 방안을 소개하고 있다.


김우성의 생태포럼 | 산불이 만드는 숲(중)
산불 생태계 변화 과정, 산불이 숲의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산불로부터 숲이 회복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산불은 파괴적일 수 있지만 때로는 생태계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내용이다.


국가생물다양성전략 1차년도, 무엇이 이행되었나
전문가 시민 등 민관 합동으로 국가생물다양성전략 5개년 계획에 따른 2024년 1차년도 이행 설명회 열려. 2024-12-20 김사름 기자 국가생물다양성전략 2024년 이행 현황, 민관 합동 점검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으로서 생물다양성...


기획② 자연을 본떠 만든 물질
황희정 기자 2024-12-13 도마뱀붙이는 발바닥 작은 주름들에 있는 강모, 그리고 강모에 있는 나노 빨판으로 벽에 붙어 있을 수 있다. @pixabay 자연에서 본뜬 접착제 21세기 초반부터 생물영감, 생물모방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자연을 본떠...


기획③ 자연에서 배우는 건축
황희정 기자 2024-12-13 공룡의 등뼈도 건축에 영감을 주었다. @pxhere 동물을 본뜬 건축: 공룡 다리와 에덴 프로젝트 1917년 영국의 동물학자이자 수학자인 다르시 톰슨(D'Arcy Thompson)은 『성장과 형태(On Growth...


김우성의 생태포럼 | 새싹으로 만드는 숲
나무 속 부후 현상, 김우성의 생태 포럼에서는 나무의 내부 구조와 생장 과정을 탐구한다. 나무의 중심부가 비어 있는 이유와 나무가 어린 새싹에서부터 거대한 나무로 자라는 과정을 설명하며, 이를 통해 인간의 성장과 변화에 대해 성찰하고 있다.


지오북ㅣ서서히 달구어 병들게 하는 기후변화
기후변화 건강 영향, 기후변화가 서서히 진행됨에 따라 인간의 뇌, 몸,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책이다. 더운 날씨가 폭력성을 높이고, 고온이 뇌 조직에 변형을 일으켜 인지 능력을 떨어뜨리며, 기후재해로 인한 PTSD도 발생한다.


최정호ㅣ탈인간중심적 존엄 개념의 가능성
최정호 교수는 인간 중심주의의 한계를 비판하며, 비인간 자연물에 대한 존엄 개념을 탐구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희정 기자 2024-12-06 '자연을 위한 법적 담론' 학술 대회에 참가한 최정호 교수 자연의 본래적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


경포호수 인공분수 설치를 반대하는 시민 모임
2024-12-6 김사름 기자 경포호수 인공분수 설치를 반대하는 시민들. 인스타그램 keep_gyeongpo.lake에서 캡처. https://www.instagram.com/keep_gyeongpo.lake?igsh=aTNzNTg4MTA4em...


김우성의 생태포럼 | 건조함이 만드는 숲
건조기후 향신료 숲, 건조한 지중해 기후에 적응한 향기로운 식물들을 소개하고, 이런 식물들의 2차 대사산물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상우 작가 | 그러므로 나는 동물이다
2024-11-25 김사름 기자 동물권변호사단체 피엔알(PNR)은 지난 2024년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강남 신논현역 '비타카페'에서 ‘제1회 동물법 컨퍼런스’를 기념하는 '예술작품'과 '도서전'를 개최했다. 총 13종의 '동물권'...


특별기고 | 야생동물학자가 바라보는 '동물권'
2014-11-29 한상훈|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소장 한상훈 박사는 동물학자로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소장이다.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희대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도 쿄대에서 석사를 마치고 홋카이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환경부...
![[사설] 동물은 사람이 아니지만 사람은 동물이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785db823762149799bf48308d5219d06.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785db823762149799bf48308d5219d06.webp)
![[사설] 동물은 사람이 아니지만 사람은 동물이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785db823762149799bf48308d5219d06.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785db823762149799bf48308d5219d06.webp)
[사설] 동물은 사람이 아니지만 사람은 동물이다
동물도 고통을 느끼고 희로애락의 감정이 있으며 얼굴이 다 다르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38억 년이나 되는 생명의 역사에서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 한 건 고작 30만 년 전이다. 육체적으로 내세울 게 거의 없는 인간은 사냥을 하기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