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GMO 토마토는 식탁을 풍요롭게 할까?
박진희 2024-07-12 박진희 로컬의 지속가능성 활동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초록누리 협동조합의 이사장 역임 한국농어민신문,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이야기] 연재 7, 8월은 토마토의 계절이다 지금은 토마토를 사시사철...


한주영ㅣ불교환경연대 | 적게 욕망하며 만족함을 안다
이유경 기자 2024-07-11 동국대학교에서 불교학을 전공,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부터 불교여성개화론의 창립 멤버로 활동했다. 2016년부터 불교환경연대에서 일하며 환경을 공부했다. 모태신앙으로 불교를 접했고, 스님이 되고 싶었을 정도로...


김영현 목사ㅣ기독교환경운동연대ㅣ종교의 본질은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살리는 일
황희정 기자 2024-07-12 김영현 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환경선교운동, 에큐메니칼(ecumenical, 교회 연합 일치 운동) 활동을 활발히 하다가 평창의 농촌교회에서 10년 동안 담임목사로 일했다. 평창환경운동연합...


제9강 목재, 목조건축의 환경적 가치 | 오세창
강의 오세창 정리 김우성 전문기자 2024.03.15 반갑습니다. 방금 소개받은 대구대학교 오세창입니다. 목재문화진흥회 회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오늘 함께 보고 논의할 내용은, ‘생활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목재’, ‘앞으로...


지구여자 박소연의 러브레터|쉽게 비관하지 않는 법
박소연 2024-07-05 연세대 인류학과 졸업. 서울대 지리학과 석사과정에서 정치생태학을 연구하고 있다. 인간의 정치활동이 생태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크다. 복잡한 논의를 통해 해답을 찾는 과정이 소중하다는, 스물여섯 살 '지구여자'다...


생태포럼 | 김우성 | 새가 만드는 숲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2 024. 07. 05 2012년 여름, 아내님과 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새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열대 기후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새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꺄아아아아악!!” 커다란 새가 아내님의 어깨에 잔뜩 똥을 쌌습니다. 과일을 먹는 새였는지, 묽은 똥의 색은 과일처럼 붉고, 냄새도 과일향이 났습니다. 우리는 재빨리 과일똥을 닦아 냈고, 얼룩이나 냄새도 거의 남지 않았습니다. 새들의 똥은 왜 우리의 똥과 다를까요? 인간의 똥에는 우리가 먹고, 분해하고, 흡수하고 남은 음식 찌꺼기 이외에도 소화효소의 일부와 장에 살고 있던 미생물들이 잔뜩 섞여 있습니다. 길고 꼼꼼한 소화의 과정을 통해 우리가 먹었던 모습과는 많이 다른 잘 분해된 배설물이 배출됩니다. 하지만 새들의 경우에는 상황이 좀 다릅니다. 새들은 날아다니기 위해 많은 것들을 포기했습니다. 몸무게를 줄이


이재경ㅣ기후를 '돌봄'으로써 감축에 도달해야 한다
황희정 기자 2024-07-04 이재경 박사는 지역 ·행복·세대 관련 연구자로 지역에서 청년들과 함께 먹고사는 문제에 관심이 많다. 한신대학교 민주사회정책연구원, 생태문명원의 연구위원, 국민총행복연구소 소장, 삼양로컬랩사회적협동조합 이사,...


신지혜 | 생태적 시각으로 본 회복력과 '돌봄'의 개념
황희정 기자 2024-07-04 신지혜 박사는 환경교육 ·생태전환 연구자로, 지속가능발전, 생태도시, 환경커뮤니케이션, 바이오필리아에 관심이 많다. 대학에서 <환경과 인간>, <도시환경론> 등을 강의하며 다음 세대와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꾼다...


한윤정 | '기후 돌봄'의 철학적 확장성
황희정 기자 2024-07-04 한윤정 대표는 기후 위기와 생태문명으로의 전환이라는 문제를 환경인문학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글을 쓰고 책을 편집하며 행사를 조직한다. 현재 한신대학교 생태문명원 공동대표, 생태전환 매거진 『바람과 물』 편집인이다....


권범철 | 생태적지혜연구소 | '돌봄'은 현존하는 질서와의 싸움이다
이유경 기자 2024-07-04 도시사회학을 전공했다. 현재 계간 『 문화/과학 』 편집위원, 생태적지혜연구소 협동조합 부소장, 동아대학교 융합지식과사회연구소 연구원, 한신대학교 생태문명원 연구위원,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강사로 활동하고...
bottom of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