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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 서울대에서 '산림녹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심포지엄 열려
산림녹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2025년 11월 5일 서울대에서 산림녹화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배재수 교수의 기조강연과 함께 산림녹화 성공 과정에서 산림계의 역할과 한계를 역사·행정·기술 관점에서 재조명했다.


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 가자 ⑭ 그 섬들에서 한 달 살이한다면, 오기지마지!
세토우치 오기지마 여행안내, 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 참여한 오기지마 섬의 특색 있는 예술 작품과 섬 주민들의 삶을 소개하는 글이다. 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지역 재생을 위한 노력이 잘 드러나고 있다.


송병권의 동아시아 종과 횡 | 사도광산과 채워지지 않는 절반의 빈 잔
사도광산 강제노역 논란, 윤석열 정부가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동의했으나, 일본은 조선인 강제노역 사실을 누락한 채 등재를 이뤘다. 이에 한국 정부는 추모식에 불참하며 반발했지만, 사실 한국 정부가 앞서 양해한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