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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4월의 봄이 사라지고 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ce6e10533f9745689f06e338561fef7c~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ce6e10533f9745689f06e338561fef7c~mv2.webp)
![[사설] 4월의 봄이 사라지고 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ce6e10533f9745689f06e338561fef7c~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ce6e10533f9745689f06e338561fef7c~mv2.webp)
[사설] 4월의 봄이 사라지고 있다
4월 봄 기후변화 영향, 4월 봄철 이상 고온 현상이 농업과 산불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예측 시스템과 적응 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사후 복구가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정책 전환이 시급하다.


봄의 이상기온을 바다에서 읽다…지구의 핵심은 땅이 아니라 물
4월의 이상기온은 하늘의 문제만이 아니다. 지구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한 열의 대부분은 바다에 저장된다. 바다는 지구 표면의 71%를 차지하고, 열과 탄소, 산소와 생물다양성을 조절하는 거대한 기후 시스템이다. 그러나 바다가 계속 뜨거워지면 대기와 계절의 흐름도 흔들린다. 봄의 변화는 육지에서 보이지만, 그 배경에는 뜨거워지는 바다가 있다.


봄, 기후변화를 봄…코페르니쿠스 보고서의 경고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4월 10일 발표한 2026년 3월 기후 보고서에서 전 세계 평균 해수면 온도가 20.97도로, 3월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고 밝혔다. 같은 달 전 지구 평균기온도 산업화 이전보다 1.48도 높았다. 한반도에서는 4월 중순 낮 기온이 30도에 가까워졌다. 직접 원인은 고기압과 강한 햇볕이지만, 반복되는 봄철 고온의 배경에는 이미 더워진 지구가 있다. 4월의 이상기온은 한반도의 일시적 더위가 아니라 전 지구 기후 시스템 속에서 읽어야 할 기후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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