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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훈의 도넛 | ② SDGs의 비전과 목표, 정부 부처의 업무 평가로
<2025년 한국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이행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의 한국은 상대적 빈곤율이 14.9%로 정체되고, 1인당 연간 유해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며, 육상 생물의 멸종 위험 악화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이 매우 저조하고 40세 미만 국회의원 비중이 4.7%로 OECD 국가 최하위이다. SDGs 지표들과 정부 부처의 정책 성과 지표를 연계할 필요가 있다.


정욱식의 전쟁과 기후ㅣ작년 세계 군사비 3916조원, 그리고 77%의 의미
세계 군사비 기후위기, 정욱식은 전쟁과 기후 문제를 논하며, 세계 군사비가 3916조원에 이르고 전체 GDP의 2.5%를 차지한다고 지적하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재원을 뺏고 있으며, 군사비 감축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에 대처할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세계 물의 날 | 2025년 주제는 '빙하보존'
빙하 보존 물 위기, 유엔이 2025년 세계 물의 날 주제를 '빙하보존'으로 지정했다. 산악 빙하 감소가 전 세계 물 자원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보고서를 발간하며, 이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재앙을 막을 마지막 기회, 국제 플라스틱 협약 5차 회의
황희정 기자 2024-11-22 2022년 2월 28일~3월 2일 제5차 유엔환경총회(UNEA 5.2)에서 국제협약 성안 추진 결의를 채택, 총 5차례의 ‘정부간협상위원회(Intergovernmental Negotiating Committee,...


남상민 | 기후위기와 남북관계, '협력 주체의 다양화' 필요해
기후위기 남북협력 방안, 생태계 전문가 남상민이 기후위기와 남북관계에 대해 다양한 협력 주체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아태지역과 동북아 지역의 환경협력 체계 구축과 남북한의 에너지, 산림, 해양 분야 협력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사설] 플라스틱 국제 협약 협상, 이제 부산에서 끝내자](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7f95e4ab9e8f48e08fb3f96ec21928d2~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7f95e4ab9e8f48e08fb3f96ec21928d2~mv2.webp)
![[사설] 플라스틱 국제 협약 협상, 이제 부산에서 끝내자](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7f95e4ab9e8f48e08fb3f96ec21928d2~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7f95e4ab9e8f48e08fb3f96ec21928d2~mv2.webp)
[사설] 플라스틱 국제 협약 협상, 이제 부산에서 끝내자
대한민국은 ‘플라스틱 국제 협약’ 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플라스틱은 신비하다. 편리하고 내구성도 강하고 게다가 저렴하다. 이렇게 특별한 물질을 만난 후 인류의 생활은 완전히 달라졌다. 싸고 효율이 높은...


IPCC |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ge)는 1988년 11월 유엔 산하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으로 설립한 정부간 기후 변화 협의체이다. IPCC는 1988년 11월에 결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