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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소비ㅣ알맹상점ㅣ알맹이만 팔아요
황희정 기자 2024-06-13 한국 최초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 알맹상점은 한국 최초의 리필스테이션으로 이름 그대로 알맹이만 판매한다. 포장 없는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빈 용기를 가져와 세제, 화장품, 먹거리 등을 담아 가는 방식의...


특별대담 | 2030을 만나다, 지구에 대한 소소한 대화
이유경 기자 2024-05-30 2030 여성들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에 많이 참여한단 말을 자주 듣는다. 채식하는 35살 김가빈(이하 빈), 제로웨이스트를 위해 노력하는 30살 이혜린(이하 린), 새 옷을 사지 않는 빈티지...


스냅샷 | 선택권
마음먹고 장바구니를 구했다. 비닐 없는 삶을 한번 살아볼 요량이다. 그러나 마트에 도착한 순간 현실은 달랐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이다. 모든 채소와 식료품들이 자체 포장되어 있었다. 최후의 선택으로 비닐 없는 야채만 구매했다....


스냅샷 | 동물권
대화가 되지 않아 불편했던 동물들입니다. 강아지에게 젖을 물리는 어미의 모습에서 깨달음을 얻습니다. 공장식 축산과 대규모 살처분하는 끔찍한 장면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동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생명이 있는 모든...


생태포럼 | 당근마켓을 통해 옷장에 들어온 파타고니아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2 024. 05. 03 당신 이 옷 한번 입어보지 않을래? 많은 물건들이 당근마켓을 거쳐 우리 손으로 옵니다. 가구, 전자제품, 주방용품, 책, 카메라, 운동기구 등등. 저희 집에는 새로...


파타고니아,지구는 우리의 유일한 주주다
황희정 기자 2024-05-02 '파도가 칠 때 서핑을(Let my people go surfing)' 파타고니아(patagonia)는 노스페이스, 콜롬비아스포츠와 함께 미국의 3대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다. 파타고니아 본사는 캘리포니아 태평양...


가치소비 | 비타카페 | 지구 건강, 나도 건강
전병석 2024-04-25 커피에 지배당한 나, 그리고 지구 피곤할 때 커피를 마시면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았다. 카페인 때문에 생긴 뇌의 착각이라는 걸 너무 잘 알지만, 이미 몸이 커피에 길들여졌다.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당 1년에 커피...


인사이트ㅣ윤호섭 | 호모사피엔스의 자존심, everyday eARThday!
박성미 총괄 2024-04-17 국내 최초로 그린디자인 전공을 개설, 그린디자인의 개념을 알린 윤호섭 디자이너 윤호섭은 1943년생으로 서울사대부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미대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했다. 1966년 대학졸업후 합동통신사(현...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ㅣ동물 사육은 동물 복지와 먹거리 윤리에 근거해야
박진희 2024-04-11 박진희 로컬의 지속가능성 활동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초록누리 협동조합의 이사장 역임 한국농어민신문,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이야기] 연재 40여년 동안 비위생적인 시설에서 웅담을 채취당한 곰...
![[사설] 파타고니아 유감](https://i.ytimg.com/vi/eV_753wIUzo/maxresdefault.jpg)
![[사설] 파타고니아 유감](https://i.ytimg.com/vi/eV_753wIUzo/maxresdefault.jpg)
[사설] 파타고니아 유감
김용만 대표 편집인 우리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살고 있다. 자본주의는 사적소유와 이윤창출이라는 두 축으로 발전해 왔다. 체제는 삶의 방식을 규정하는 약속된 질서다. 사고방식과 사회현상에 대한 인식도 체제가 지배한다. 자본주의는 끊임없이 변화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