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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진천군, 국제기구 창립으로 '산림치유 국제 도시'로 우뚝
2025년 11월, 세계산림치유포럼 국제기구가 대한민국 군 단위 기초정부인 충북 진천군에서 창립했다. 지난 2024년 11월 세계산림치유포럼에서 채택된 ‘진천 선언문(Jincheon Declaration)'의 약속이 실현된 것이다.
2024년 채택된 진천선언문은 "2024 World Forum on Forest Therapy Declaration" 라는 이름으로 작성되었으며 각국대표 8명이 서명했다.
![[현장취재] 2025 세계산림치유포럼 | 역대 최대 규모 35개국 참여, 'K-산림치유' 우수성 전 세계에 알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4cdd1d3ce8d4602ab35db3721a0c6d4~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94cdd1d3ce8d4602ab35db3721a0c6d4~mv2.webp)
![[현장취재] 2025 세계산림치유포럼 | 역대 최대 규모 35개국 참여, 'K-산림치유' 우수성 전 세계에 알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4cdd1d3ce8d4602ab35db3721a0c6d4~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94cdd1d3ce8d4602ab35db3721a0c6d4~mv2.webp)
[현장취재] 2025 세계산림치유포럼 | 역대 최대 규모 35개국 참여, 'K-산림치유' 우수성 전 세계에 알려
**2025 세계산림치유포럼(WFoFT)**이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청주와 진천에서 35개국 350여 명 참가 속에 성료되었다. 이번 포럼은 FAO 공식 파트너십과 세계 산림치유 분야 국제기구의 대한민국(진천) 공식 출범을 통해 한국이 산림치유 국제 협력의 중심이 되었음을 선포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학술 교류와 현장 체험을 통해 K-산림치유 모델의 우수성을 확인하며, 산림치유가 인류 건강과 복지를 위한 글로벌 핵심 의제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