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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뿌리? (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황희정 기자 2024-11-22 플라스틱 문제를 뿌리 뽑는 연대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플라스틱 협약 대응 입장 비공개로 일관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9.11. ‘플’라스틱 문제를 ‘뿌리’...


플라스틱 이제 그만 ! 부산에서 끝내자
황희정 기자 2024-11-22 플라스틱 재앙을 막을 마지막 기회 2024년 11월 25일, 부산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마지막 국제 플라스틱 협약 회의가 열린다. 175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는 2015년 파리기후협약처럼 역사에 남을 중요한...
![[사설] 참을 수 없는 유혹에서, 느리고 불편한 삶으로](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140d39d6232f44ad863f33b6971bd986~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140d39d6232f44ad863f33b6971bd986~mv2.webp)
![[사설] 참을 수 없는 유혹에서, 느리고 불편한 삶으로](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140d39d6232f44ad863f33b6971bd986~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140d39d6232f44ad863f33b6971bd986~mv2.webp)
[사설] 참을 수 없는 유혹에서, 느리고 불편한 삶으로
너무 많이 만들어지고 너무 빨리 버려지는 옷들, 전 세계 도시 고형 폐기물 중 12%가 섬유 관련 폐기물 김용만 대표 편집인 쉬인(Shein)은 ‘실시간 패션’과 ‘주문형 패션’을 주요 사업 모델로 하는 중국의 거대 온라인 유통 플랫폼이다....
![[사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괴담’이라는 괴담](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602223c835e54fe390fa26c8e65c0830~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602223c835e54fe390fa26c8e65c0830~mv2.webp)
![[사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괴담’이라는 괴담](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602223c835e54fe390fa26c8e65c0830~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602223c835e54fe390fa26c8e65c0830~mv2.webp)
[사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괴담’이라는 괴담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방출은 국제협약을 위반한 국제환경범죄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일본 도쿄전력은 지난 10월 17일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통상 열 번째 해양 방출을 개시했다. 2024년 들어 여섯 번째로, 11월 4일까지 약...


해양학자에게 듣는다 | 예상욱 교수ㅣ해양 수온은 직접적인 환경 변수
황희정 기자 2024-10-25 예상욱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이학사, 이학석사,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2005년 미국 Center of Ocean-Land-Atmosphere Studies에서 박사후과정 연구원,...


생태포럼 | 김우성 | 탄소가 만드는 숲 (하)
2 024-10-17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탄소는 최대 4개까지 안정된 결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네?!” 탄소가 어떻게, 그리고 왜 4개의 안정된 결합을 만들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많은...


기획 ③ | AI와 기후위기
2024-10-16 <편집자주> AI 시스템을 사용한다고 해서 AI가 만들어 낼 사회적, 윤리적 영향을 모두 알고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AI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장기적인 결과에 대해 우리는 충분히 알지 못하며, 이는 정확한 정보에 근거한...


생태포럼 | 김우성 | 탄소가 만드는 숲 (상)
2 024-10-10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늦었지만 빠르게 가을이 왔습니다. 온몸이 사시나무처럼 떨리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시나무는 추위에 약한 나무일까요? 왜 오들오들 떠는 모습을 상징하는 존재가...


연재 | 뒷날 풍경ㅣ전기자동차가 대안인가
2024-10-11 최은 출판 기획자 지방에서 나고 자랐지만 생의 절반 이상을 서울시민으로 살고 있다. 사회생활은 노동계에서 시작했고, IT업계를 거쳐 몇 권의 책을 기획했다. 어쩌다 보니 10년째 야간 노동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난다. 지난...


곽철우의 블루카본 | 해조류가 육상식물보다 탄소 흡수율 높아
2024-10-04 곽철우 곽철우 박사는 1968년생으로 경남 밀양 출신이다. 1987년 공수특전여단에서 특임대 수중팀에 근무하며 바다를 접했다. 군 작전임무을 수행하기 위한 군사잠수로 잠수 관련 업무를 시작했다. 스포츠잠수, 산업잠수,...


생태포럼 | 김우성 | 질소가 만드는 숲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2 024. 09. 26. 끝날 것 같지 않던 여름이 끝나 가고 있습니다. 낮이 짧아지고 이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길어진 여름을 만끽하던 나무들이 바빠졌습니다. 급하게 찾아온...
![[사설] 2050년은 이제 26년 남았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32fce914f8b441f78fc110db97b3f604~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32fce914f8b441f78fc110db97b3f604~mv2.webp)
![[사설] 2050년은 이제 26년 남았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32fce914f8b441f78fc110db97b3f604~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32fce914f8b441f78fc110db97b3f604~mv2.webp)
[사설] 2050년은 이제 26년 남았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2050년은 2015년 12월 12일 채택된 파리협정이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목표로 한 최초의 해이다. 계획대로라면, 2050년 이후에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의 균형이 맞추어져 순 배출량이 제로가 된다. 평균기온이...


제종길의 남행(南行) 수중 탐사 ① 우리에게 큰 복을 주었던 바다
2024-08-30 제종길 지난기사 보기 https://www.planet03.com/post/제종길의-남행-수중-탐사-연재를시작하며 제종길 박사는 199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해양생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20년간...


장정구 | 모든 쓰레기는 바다로 모인다
2024-08-23 인천 앞바다의 경고 인천 앞바다는 현재 심각한 해양 쓰레기 문제에 직면해 있다. 해양 쓰레기는 어업 활동으로 인한 쓰레기, 해외에서 흘러들어오는 쓰레기,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나눌 수 있다. 어민들이 사용하는 1회용...


윤여창 | 이산화탄소도 쓰레기라고 인식해야
2024-08-23 이산화탄소는 공기를 오염시키는 쓰레기라는 것을 인식하자 쓰레기를 만들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가? 우리가 생활을 하면서 내뱉는 이산화탄소(CO₂)가 공기를 오염시키는 쓰레기라는 것을 먼저 인식하자. 사람은 섭취한 음식의...


기획 |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것이 답이다
2024-08-19 2024년 8월 9일(현지 시각)에는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매년 쏟아져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가 전 지구적 환경 문제로 자리 잡았다"며 한국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스템을 소개했다. 그러나 한국도 음식물 쓰레기를...


시화호30년 연속 대담 ① | 박영흥, 바다는 나의 생계다
이유경 기자 2024-08-11 2024년 8월 9일, 시화호 블루카본 포럼에서 ‘시화호 지킴이’ 감사패를 받았다. 아버지대부터 어업으로 생계를 이어 왔고, 지금은 아들과 함께 승원호에서 바다낚시 체험을 도우며 살아가고 있다. 시화호를 지키면서...


유재원 | 시화호 수중생태의 30년간 변화와 회복의 평가: 조하대 대형 저서동물 군집을 중심으로
황희정 기자 2024-08-09 유재원 박사는 한국연안환경생태연구소 대표로 시화호 생태전문가다. 이번 시화호 국제 포럼 세션 2 블루파크에서 두 번째 토론자로, ‘시화호 수중생태의 30년간 변화와 회복의 평가: 조하대 대형 저서동물 군집을...


김경태 박사ㅣ시화호의 어제와 오늘
황희정 기자 2024-08-09 김경태 박사는 해양환경관리 전문가로 해수부 시화호관리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소속이다. 지난 30년간 시화호를 주제로 데이타를 구축하고 연구해 온 시화호 최고 전문가다. 이번...
![[사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막을 방법은 이제 없는 것인가?](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e0a8214423c74eb994575118260a6644~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e0a8214423c74eb994575118260a6644~mv2.webp)
![[사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막을 방법은 이제 없는 것인가?](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e0a8214423c74eb994575118260a6644~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e0a8214423c74eb994575118260a6644~mv2.webp)
[사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막을 방법은 이제 없는 것인가?
김용만 대표 편집인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는 지난 7일부터 오염수의 8차 방류를 시작했다. 이번 방류는 지난달에 이어 올해 들어 4번째다. 오염수 방류량은 기존과 같은 약 7800톤이고 오늘 25일까지 실시된다. 이에 주일중국대사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