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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북ㅣ기후위기와 부정의 역사: 진실을 왜곡하는 힘
기후위기 부정 역사, 기후 과학의 역사와 기후변화 부정론의 정치·경제적 배경을 깊이 있게 탐구한 책이다. 저자는 기후위기 부정이 단순한 개인의 무지가 아닌, 산업계와 정치권의 조직적인 정보 왜곡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혀내고 있다.


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 가자 ⑮ 예술이 풀어낸 오시마의 슬픈 이야기
과거 한센병 환자들의 격리 시설이었던 오시마 섬에서 열린 예술제 작품들이 그들의 외로움과 분노, 그리고 도피 욕구를 생생하게 표현했다는 내용이다.


정욱식의 전쟁과 기후ㅣ방위 산업이 미래의 먹거리?
방위산업 경제효과 분석, 한국의 군사력 신장과 방위산업 육성이 국가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룬다. 국방예산 증가, 무기 수출입 확대,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분석하며, 이러한 정책이 윤리적, 환경적 측면에서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다.


기획 | 세계는 지금 태양광으로 에너지 전환 중
글로벌 에너지 전환 정책, 파리기후협정 이후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전환이 주요 과제로 대두되었다. 주요국의 탄소중립 목표와 다양한 에너지 전환 정책 동향을 살펴보며, 한국의 과제와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부의 투자와 결단이 필요하다.


기획 | 화석연료 종료를 위한 인류의 '팀 플레이(team play)'
화석연료 퇴출 기후위기, 화석연료 시대의 막바지, 전 세계 배출량의 1/3을 차지하는 거대 기업들의 책임과 정부-기업 유착으로 인한 변화 지연이 큰 과제다. 하지만 재생에너지 투자 증가와 개인의 노력으로 화석연료 퇴출을 위한 팀 플레이가 필요한 시점이


송병권의 동아시아 종과 횡 | 유엔에서 대표권을 갖는다는 것
유엔 대표권과 일본외교, 유엔에서 대표권을 갖는다는 의미와, 한일 및 북중 관계에서의 '하나의 중국' 정책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기획 | 전 세계 '기후소송' 승패의 현장
글로벌 기후소송 동향, 글로벌 기후변화 소송의 최신 동향을 다룬 기사입니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진행된 다양한 기후·환경 관련 소송 사례를 살펴보고, 주요 판결 내용과 의미를 정리하였습니다.


김우성의 생태포럼 | 눈이 만드는 숲
겨울 눈속 숲 생태계, 겨울의 눈이 숲에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소개하고 있다. 눈은 토양의 온도와 수분을 조절하여 식물 생장에 도움을 주며, 특히 아고산대 숲과 제주도 구상나무 숲에서 그 역할이 크다.


세미나 | 탄소중립 실행체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2050 탄소중립 목표는 ‘선언’이 아니라 ‘행동’과 ‘실천’이어야 한다. 그러나 아직 대한민국은 탄소중립을 실현할 ‘실행체계’가 마을에서 정부조직까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025-02-13 박성미 총괄 탄소중립 실현을...
![[연대요청]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 더 이상의 공항은 필요 없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e19fc4e5aaeb4763b4b76b2ea0e528ff~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e19fc4e5aaeb4763b4b76b2ea0e528ff~mv2.webp)
![[연대요청]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 더 이상의 공항은 필요 없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e19fc4e5aaeb4763b4b76b2ea0e528ff~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e19fc4e5aaeb4763b4b76b2ea0e528ff~mv2.webp)
[연대요청]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 더 이상의 공항은 필요 없다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가 지난 2025년 2월 10일 출범했다.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에는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경기국제공항백지화공동행동, 기후위기충남행동,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종교환경회의,...


지오북ㅣ회색곰이 북극으로 간 까닭은?
기후변화와 생태계 이동, 이 글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환경이 변화하면서 회색곰이 북극으로 이동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가 인류 역사에 미친 영향을 다루며, 과거 사례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기후위기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고 있다.
![[사설]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는 헌법재판소](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0dda97664434310a3ef068410686393~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90dda97664434310a3ef068410686393~mv2.webp)
![[사설]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는 헌법재판소](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0dda97664434310a3ef068410686393~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90dda97664434310a3ef068410686393~mv2.webp)
[사설]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는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 기후위기 결정, 헌법재판소가 기후위기 대응을 국민의 기본권 보장이라 판단하며,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을 명령한 것은 의미 있는 결정이다. 이를 통해 헌법기관이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적 역할을 해야 함을 보여준다.


기획 | 헌법재판소 승소는 기후 대응의 시작이다
탄소중립법 헌재판결 영향, 2024년 헌법재판소의 '탄소중립기본법 위헌' 판결 이후, 2025년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과제와 향후 기후정책의 전망을 다루고 있다.


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 가자 ⑭ 그 섬들에서 한 달 살이한다면, 오기지마지!
세토우치 오기지마 여행안내, 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 참여한 오기지마 섬의 특색 있는 예술 작품과 섬 주민들의 삶을 소개하는 글이다. 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지역 재생을 위한 노력이 잘 드러나고 있다.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밥상을 바꿀 오늘, 바로 지금
한국 식문화 변화 추이,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식문화의 변화를 살펴본 글이다. 지난 20년간 소비자물가지수의 대표품목 변화를 통해 건강지향적인 식생활로의 변화와 외식 산업의 다변화, 편의성 중심의 먹거리 변화 등을 보여준다.


인사이트 | 김소리 변호사 | 법을 바꿔야 모두가 산다
김소리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와 서울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현재 관악구 봉천동에서 '법무사무소 물결'과 동네서점 '밝은책방'을 운영 중이다. 동물권 관련 변호사 단체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기획 | 신인아 디자이너 | '기후대응 이의있음' 캠페이너
디자인으로 기후위기 해결, 디자이너 신인아가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비영리단체와 협업하며 디자인의 역할을 실험하고 있다. 디자인이 사회적 변화의 과정이 될 수 있도록 관계 맺기와 참여를 이끌어내는 새로운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윤효원의 지구와 정치ㅣ현대판 제사장 계급의 출현
전문직 관리자 계급 비판, 현대 사회에서 전문직 관리자 계급(PMC)이 제사장 계급과 같이 사회적 권력을 독점하고 있으며, 이들은 겉으로는 진보적인 모습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노동계급의 정치적 힘을 약화시킨다는 내용이다.


기획 | '미래 세대'의 '기후우울증'이 시급하다
미래세대 기후우울증 영향,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우울증이 미래세대에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를 야기할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청소년과 젊은층의 불안, 우울, 무력감이 증가하며 이는 학업, 사회생활 등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
![[특집] 인공지능(AI)과 기후위기](https://static.wixstatic.com/media/7f7f84_9ed9c34d2e944b7ebfbd7f5ee5d0d15a~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7f7f84_9ed9c34d2e944b7ebfbd7f5ee5d0d15a~mv2.webp)
![[특집] 인공지능(AI)과 기후위기](https://static.wixstatic.com/media/7f7f84_9ed9c34d2e944b7ebfbd7f5ee5d0d15a~mv2.jp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7f7f84_9ed9c34d2e944b7ebfbd7f5ee5d0d15a~mv2.webp)
[특집] 인공지능(AI)과 기후위기
인사이트 카이스트 김진형 교수 | 인공지능,인류에 도움되는 도구로 활용해야 기후위기시대, 에너지 전환에 주목하다 최근 주목하는 건, 인공지능(AI)이 기후·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느냐다. AI가 ‘최적화(Optimization)’에 탁월하다는 점에서, 공장 설비·교통 신호·데이터센터 냉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원을 효율화하고 탄소 배출을 줄일 잠재력이 크다. 예컨대 구글(Google)은 데이터센터 냉각에 AI를 도입해 전력 사용을 약 40% 절감했고, BuildingIQ & Verdigris 등 건물 에너지 관리 솔루션은 기계·조명·공조를 자동으로 제어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인다. Nest(네스트)처럼 집 안에서 거주자 일정·선호를 학습해 냉난방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사례도 있다. 이런 ‘에너지 사용 최적화’ 방식은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는 지금, 탄소 배출 저감에 직접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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