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인사이트]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 소장 | 대한민국 식량의 미래, 지금 놓치면 다시 설계할 기회조차 없어져](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eb2979fdc5e84a2cbcf3c677768b0cfb~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eb2979fdc5e84a2cbcf3c677768b0cfb~mv2.webp)
![[인사이트]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 소장 | 대한민국 식량의 미래, 지금 놓치면 다시 설계할 기회조차 없어져](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eb2979fdc5e84a2cbcf3c677768b0cfb~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eb2979fdc5e84a2cbcf3c677768b0cfb~mv2.webp)
[인사이트]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 소장 | 대한민국 식량의 미래, 지금 놓치면 다시 설계할 기회조차 없어져
한국 농업은 오랫동안 농민 보호 중심으로 이해되면서 산업적 기반과 식량안보 체계로서의 역할을 상실해 왔다. 기후위기가 본격화되면서 사과 일소 피해, 배추·무 병해 확산, 벼 등숙률 저하 등 구조적 취약성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정밀농업이 해법처럼 보이지만 규모, 기술 기업 생태계, 데이터 인프라 등 필수 기반이 부족해 작동하기 어렵다. 고령화와 휴경지 증가로 생산 기반이 빠르게 축소되는 가운데 규모화를 중심으로 한 구조 재편이 시급하다. 지금 이 기반을 마련하지 못하면 다음 세대는 식량 시스템을 다시 설계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게 된다.


특별인터뷰 | 강익구 노후희망유니온 기후정의위원장 | 기후위기 취약계층 노인, 보호 대상에서 위기 극복의 주체로
노인 기후정의 운동, 노후희망유니온 강익구 위원장이 기후위기 취약계층인 노인들이 보호 대상에서 벗어나 정책 결정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적 격차와 기후재난 대응 현실을 분석하며 노인인권기본법 제정 필요성을 제시했다.


어스파머 | 30년 발효장을 이어 온 '무량수' 정병우 대표의 걱정
기후변화 전통장류 위기, 영주의 전통 장류 제조업체 '무량수'의 정병우 대표가 기후변화와 고령화로 겪는 어려움을 전하다. 지역 특산물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환경 보호와 혁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식탁의 불평등, 중년까지 편의점 전성시대
50~60대의 편의점 매출이 늘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편의점 식사를 멈춰야 하지 않을까 박진희 2024-11-14 박진희 로컬의 지속가능성 활동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초록누리 협동조합의 이사장 역임 한국농어민신문,...
bottom of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