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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2025 세계산림치유포럼 | 역대 최대 규모 35개국 참여, 'K-산림치유' 우수성 전 세계에 알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4cdd1d3ce8d4602ab35db3721a0c6d4~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94cdd1d3ce8d4602ab35db3721a0c6d4~mv2.webp)
![[현장취재] 2025 세계산림치유포럼 | 역대 최대 규모 35개국 참여, 'K-산림치유' 우수성 전 세계에 알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4cdd1d3ce8d4602ab35db3721a0c6d4~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94cdd1d3ce8d4602ab35db3721a0c6d4~mv2.webp)
[현장취재] 2025 세계산림치유포럼 | 역대 최대 규모 35개국 참여, 'K-산림치유' 우수성 전 세계에 알려
**2025 세계산림치유포럼(WFoFT)**이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청주와 진천에서 35개국 350여 명 참가 속에 성료되었다. 이번 포럼은 FAO 공식 파트너십과 세계 산림치유 분야 국제기구의 대한민국(진천) 공식 출범을 통해 한국이 산림치유 국제 협력의 중심이 되었음을 선포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학술 교류와 현장 체험을 통해 K-산림치유 모델의 우수성을 확인하며, 산림치유가 인류 건강과 복지를 위한 글로벌 핵심 의제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윤효원의 노동과 정치 | 노동은 인격, 일을 규제해야
노동과 일을 구분해 보자. 몸과 머리의 힘을 쓰는 노동은 인간과 분리될 수 없다. 일은 세 가지 현실이 있다. 스스로 일을 통제하거나, 남들의 일을 통제하거나, 남에게 일을 통제당하거나 한다. 노동법은 어린이들의 일하는 시간을 규제하려는 시도로 19세기에 탄생했다. 노동법의 규제는 노동이 아니라 일이다. 현실태로 노동법이 노동자가 아닌 일(사용자)를 보호하는 사례를 자주 접한다. 인적 자원은 나치, 인적 자본은 스탈린의 어휘이다. 노동자는 자신의 존재를 건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자신의 노동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즐길 권리가 있다.


문태훈의 도넛 | ① 지속가능한 발전으로의 전환
지속가능한 발전 전환, 기술 발전으로 인한 근로시간 단축과 삶의 질 향상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경쟁으로 인한 양극화와 환경파괴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지속가능한 발전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정부의 정책적 관심과 노력이 요구된다.


윤효원의 노동과 정치 | 근로시간 문제, ‘평균의 함정’을 넘어서야
근로시간 이중구조 해소방안, 부산지하철 자회사 노동자들의 장시간 노동 실태를 통해 한국 노동시장의 근로시간 이중구조와 그 심각성을 살펴보며, 주 48시간 상한제 도입과 ILO 협약 비준 등의 정책적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기획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기후국가의 선택은?
후쿠시마 오염수 재협상 가능성,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국제법적 쟁점과 한국 정부의 대응 변화를 다루고 있다. IAEA의 안전성 평가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으며, 한국 정부는 일본과의 재협상을 추진할 의지가 있다는 내용이다.


기획 | 에너지 전환, 정책 수립 전에 용어부터 정리해야
한국 신재생에너지 정책, 재생에너지와 신에너지의 차이와 발전 과정을 설명하는 기획 기사이다.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국내외 맥락과 이에 따른 정책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윤효원의 지구와 정치ㅣ파시즘, 노동권, 전쟁의 관계
노동권 파시즘 전쟁 관계, 1930년대 파시즘과 노동권 말살로 시작된 전쟁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노동권 보장이 평화의 초석임을 말한다.


인사이트 | 이준이 부산대 기후과학연구소 교수 | IPCC보고서를 작성하는 과학자들의 고뇌
IPCC 기후변화 보고서, IPCC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극한 기상 현상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기후 변화 대응이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송병권의 동아시아 종과 횡 | 유엔에서 대표권을 갖는다는 것
유엔 대표권과 일본외교, 유엔에서 대표권을 갖는다는 의미와, 한일 및 북중 관계에서의 '하나의 중국' 정책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기획 | 전 세계 '기후소송' 승패의 현장
글로벌 기후소송 동향, 글로벌 기후변화 소송의 최신 동향을 다룬 기사입니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진행된 다양한 기후·환경 관련 소송 사례를 살펴보고, 주요 판결 내용과 의미를 정리하였습니다.


재앙을 막을 마지막 기회, 국제 플라스틱 협약 5차 회의
황희정 기자 2024-11-22 2022년 2월 28일~3월 2일 제5차 유엔환경총회(UNEA 5.2)에서 국제협약 성안 추진 결의를 채택, 총 5차례의 ‘정부간협상위원회(Intergovernmental Negotiating Committee,...
![[사설] 기후변화와 스포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3df30756e4df498e9911a32a8778c7f3~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3df30756e4df498e9911a32a8778c7f3~mv2.webp)
![[사설] 기후변화와 스포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3df30756e4df498e9911a32a8778c7f3~mv2.pn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c15d53_3df30756e4df498e9911a32a8778c7f3~mv2.webp)
[사설] 기후변화와 스포츠
기후위기 시대, 인류의 체육 활동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김용만 대표 편집인 지난 여름 파리에서 열린 제33회 올림픽 개막식의 압권은 셀린디옹의 열창이었다. 셀린디옹은 세계적 팝스타이지만 2022년 ‘강직인간증후군’이라는 희귀신경질환을...


스포츠의 기후 행동
스포츠도 기후위기 행동에 나서야 한다. '스포츠기후행동협정(Sports for Climate Action)'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2018년에 시작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조직과 단체들이 탄소 배출을 줄이며, 지속...


이대택 | 기후위기의 시대, 스포츠의 생태계를 살려야
운동생리학을 전공한 이대택 교수가 말하는 기후위기의 시대, 스포츠권', 그리고 스포츠에 대한 편견 없애기 2024-11-13 박성미 총괄 이대택은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교수로 지구의 자연 환경에 인간이 어떻게 적응하는지를 연구한다. 연세대학교...
![[사설] 플라스틱 국제 협약 협상, 이제 부산에서 끝내자](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7f95e4ab9e8f48e08fb3f96ec21928d2~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7f95e4ab9e8f48e08fb3f96ec21928d2~mv2.webp)
![[사설] 플라스틱 국제 협약 협상, 이제 부산에서 끝내자](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7f95e4ab9e8f48e08fb3f96ec21928d2~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7f95e4ab9e8f48e08fb3f96ec21928d2~mv2.webp)
[사설] 플라스틱 국제 협약 협상, 이제 부산에서 끝내자
대한민국은 ‘플라스틱 국제 협약’ 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플라스틱은 신비하다. 편리하고 내구성도 강하고 게다가 저렴하다. 이렇게 특별한 물질을 만난 후 인류의 생활은 완전히 달라졌다. 싸고 효율이 높은...


송병권의 동아시아 종과 횡 | 동아시아 평화의 조건과 ‘대동아지정학’적 사유의 충돌
2024-10-18 송병권 / 상지대학교 교수 2011년 일본 토쿄대학교 대학원에서 한미일 관계를 중심으로 한 지역주의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7년간 편사연구사로 일했고, 다음 7년간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와...


지구와 정치ㅣ윤효원ㅣILO가 기억하는 두 사람
윤효원 2024-09-06 윤효원 아시아 노사관계 컨설턴트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감사 |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수천 만 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 1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세계 열강은 두 가지 상반된 길로 나아갔다. 러시아에서는 1917년...


송병권의 동아시아 종과 횡 | 아시아태평양전쟁, 피할 수 있었던 전쟁이었나?
2024-09-05 편집자 주 [동아시아 종과 횡]은 한반도의 남쪽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너무나 리스키하지만, 국외에서는 국제관계 연구에 최첨단 지역연구 대상이 되어버린 한반도를 중심으로 동아시아를 시간적으로 종단하고, 공간적으로 횡단하는 역사적...


연재 | 뒷날 풍경ㅣ투키디데스와 전쟁 애호가들 2
최은 2024-08-29 최은 출판 기획자 지방에서 나고 자랐지만 생의 절반 이상을 서울시민으로 살고 있다. 사회생활은 노동계에서 시작했고, IT업계를 거쳐 몇 권의 책을 기획했다. 어쩌다 보니 10년째 야간 노동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난다....


마헤쉬 프라단ㅣ연안 지역에 '자연기반해법(NbS)' 적용하기
황희정 기자 2024-08-09 마헤쉬 프라단(Mahesh Pradhan)은 유엔환경계획(UNEP) 산하 동아시아해양환경관리협의체(COBSEA)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UNEP는 전 세계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기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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