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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 제주 에코다이빙네트워크 창립
해양보호구역과 공유수면의 생태계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하여 2024년 3월 28일 제주 서귀포시에서는 ‘에코다이빙네트워크’ 창립식이 있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한국위원회 황은주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창립총회는 정관 승인과 집행부...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ㅣ전환시대, 그리고 기후미식가
박진희 2024-04-18 박진희 로컬의 지속가능성 활동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초록누리 협동조합의 이사장 역임 한국농어민신문,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이야기] 연재 메뉴가 한없이 증식하는 시대 나는 50대이다. 어릴 적...
![[사설] 공공전력의 민영화는 안 될 일이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c30ea52f5f3d40c2990b3c526318d1f2~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lg_1,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c30ea52f5f3d40c2990b3c526318d1f2~mv2.webp)
![[사설] 공공전력의 민영화는 안 될 일이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c30ea52f5f3d40c2990b3c526318d1f2~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c30ea52f5f3d40c2990b3c526318d1f2~mv2.webp)
[사설] 공공전력의 민영화는 안 될 일이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역사에서 ‘가정(假定)’은 무의미하다고 한다. 시간은 비가역이고 역사가 시간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그래도 우리가 역사를 알고 공부하는 것은 역사가 품고 있는 교훈 때문이다. 과거는 현재와 미래에 연결된다. 단순 반복...


최재천 | 머리로 인식하고, 가슴을 움직여 행동으로
황희정 기자, 김동혁 영상기자 2024-04-10 최재천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과를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특별인터뷰 | 생명다양성재단 김산하 박사ㅣ리와일딩(Rewilding)을 하는 이유
황희정 기자, 양성욱 영상기자 2024-04-10 김산하는 야생 영장류학자로, 생명다양성재단의 대표이자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제인구달연구소의 ‘뿌리와 새싹’ 프로그램 한국지부장이다. 서울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생명과학부...


액티비티 | 도시양봉가 박진 | 도시로 온 꿀벌들
송민경 기자 2024-04-09 도시 곳곳에 세워진 빌딩의 옥상과 공원에서 특별한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꿀벌의 날개짓 소리다. 도시 한복판에서 벌을 키우는 이들이 있다. 그 중심에 '어반비즈서울' 박진 대표가 있다. 불문학을 전공한 그는...


기획 | 식목일이 필요한 시대
2024-04-03 이유경 기자 왜 4월 5일인가? 677년 4월 5일, 신라 문무왕이 삼국 통일을 기념하며 나무를 심었다. 1493년 4월 5일, 조선 성종은 왕의 소유인 밭을 손수 일궜다. 1910년 4월 5일, 조선 순종은 봄을 기념하며...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ㅣ우리가 녹지 빈곤을 해소해야 하는 이유
박진희 2024-04-04 박진희 로컬의 지속가능성 활동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초록누리 협동조합의 이사장 역임 한국농어민신문,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이야기] 연재 높은 산중에 집이 있어, 숲에 둘러싸여 산다. 푸른 나무,...


인사이트ㅣ이유미 박사 | 식물주권의 기초를 다지다
황희정 기자 2024-04-02 이유미 박사는 식물분류학자다.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에서 석사, 동 대학에서 식물분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립수목원 연구사로 시작해 원장이 되었다. 국립세종수목원이 만들어질 때는 초대원장이 되었고 2대 원장을...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ㅣ식품의 쓰레기화 막는 사회로 나아가야
박진희 2024-03-27 박진희 로컬의 지속가능성 활동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초록누리 협동조합의 이사장 역임 한국농어민신문,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이야기] 연재 우리는 음식물 쓰레기의 생산자 지난 2021년...
![[사설] 비아 캄페시나(Via Campesina)에서 ‘기후 정의(climate justice)’를 보다](https://i.ytimg.com/vi/KOiDRuZGMkw/maxresdefault.jpg)
![[사설] 비아 캄페시나(Via Campesina)에서 ‘기후 정의(climate justice)’를 보다](https://i.ytimg.com/vi/KOiDRuZGMkw/maxresdefault.jpg)
[사설] 비아 캄페시나(Via Campesina)에서 ‘기후 정의(climate justice)’를 보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기후변화를 주로 일으키는 것은 선진국의 부유층과 대도시들이다. 하지만 그 피해를 입는 것은 화석연료를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글로벌 사우스의 사람들과 미래 세대다. 이러한 불공정을 해소하고 기후변화를 멈춰야 한다는...


제7강 국가산림정책의 수립과정과 실행 구조 | 이창재
강의 이창재 교수 정리 김우성 전문기자 안녕하십니까? 방금 소개받은 충북대학교 초빙교수 이창재입니다. 날이 좀 쌀쌀해졌는데,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기후 숲 생태를 전문으로 하는 미디어 플래닛03이 창간돼서, 산림 쪽에서 일해 온...


특별기고 | 어스아워(Earth hour)
김우성 생태정치포럼 운영위원장 2024-03-26 어스아워, 전등을 끄고 생명의 빛을 켜는 한 시간 2024년 3월 23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우리 집 거실의 전등이 꺼졌습니다. 다른 많은 곳의 전등도 함께 꺼졌습니다....
![[사설] 숲에도 봄은 오는가](https://i.ytimg.com/vi/q80XdQ8H7CM/maxresdefault.jpg)
![[사설] 숲에도 봄은 오는가](https://i.ytimg.com/vi/q80XdQ8H7CM/maxresdefault.jpg)
[사설] 숲에도 봄은 오는가
김용만 대표 편집인 본사가 있는 시흥 ‘숲1976’에 냉이와 달래가 지천이다. 점식 식탁에는 숲에서 자란 냉이국과 달래 무침이 반찬으로 올라온다. 기후위기에도 아직 계절의 시계는 간신히 돌아가는 모양이다. 숲에는 봄이 오고 있는데...


기획 | ‘38억톤의 쓰레기 세상’, 빅데이터로 보는 폐기물의 현주소
2024-03-21 이유경 기자 UN, “2023년 도시 쓰레기 총량 23억톤, 30년 안에 매년 34억톤의 폐기물 발생 예정” 유엔환경계획(UNEP)은 2050년 폐기물 처리와 기후변화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약 853조5000억원이 달할...


현장취재 | 자연의벗연구소 | 독수리를 지키는 사람들
송민경 기자, 양성욱 영상기자 2024-03-18 자연의벗연구소, 오창길 이사장 지난 3월 15일, 자연의벗연구소는 '한국몽골국제포럼' <독수리를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에서 '제3차 자연의벗 멸종위기종 포럼'을...


현장취재 |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기후 프로젝트' | 씨앗이 극장에 간 이유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의 '기후 프로젝트'는 "기후위기 시대에 예술과 극장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토종씨앗, 균사체, 박쥐를 주제로 한 다양한 시도가 극장 곳곳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현장취재ㅣ강의실에서 만나는 '숲' | 성공회대 '숲의 이해' 교양과목 개설
황희정 기자, 김동혁 영상기자 2024-03-15 성공회대와 '플래닛03'이 공동 개설한 '숲의 이해 ' 강의 현장. planet03 DB 숲, 20대 청년들을 찾아가다 성공회대와 '플래닛03'이 <숲의 이해> 교양과목을 개설했다. 한 학기...


생태포럼ㅣ한반도를 숲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한반도 전체 숲에서 연간 최대 5,200만톤의 탄소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북의 숲은 황무지에 가깝습니다. 북의 산림면적은 약 900만ha로 대한민국의 산림면적보다 넓지만, 이 중 31.6%인 284만ha가 황폐산지입니다. 숲에 자라는 나무의...
![[사설] 기후운동과 노동운동의 교집합](https://i.ytimg.com/vi/z1MypL_xQYU/maxresdefault.jpg)
![[사설] 기후운동과 노동운동의 교집합](https://i.ytimg.com/vi/z1MypL_xQYU/maxresdefault.jpg)
[사설] 기후운동과 노동운동의 교집합
김용만 대표 편집인 산업혁명은 자본주의와 노동운동의 출발이다. 또한 지금의 기후위기와 환경운동의 시작점이다. 산업혁명이 잉태한 자본주의는 도시로 노동자를 불러들였다. ‘인클로저’다. 자본가들은 몰려든 사람들을 고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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