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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트리엔날레를 찾다 ⑩ 실질적 ‘바다의 복원’ 없이는 예술제 목표 달성이 어렵다
세토우치 바다 복원 예술제, 세토우치 트리엔날레 예술제의 목표는 '희망의 바다'를 만드는 것이었지만, 실질적인 바다 복원 없이는 지역 문제 해결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예술제가 성공적인 관광 유치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의 삶과 연계되지 않아 장기적인 지역 활성화에는 한계를 보였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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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트리엔날레를 찾다 ⑨ 지역사회와 문화 활성화를 성공시킨 요인들
세토우치 트리엔날레 성공요인, 2010년부터 개최된 '세토우치 트리엔날레'는 자연과 예술을 결합하여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했다. 행사를 통해 도서 지역 경제가 살아났고, 주민 결속력이 높아졌으며, 전통과 현대 문화가 융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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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트리엔날레를 찾다 ⑦ 예술로 살아나는 작은 마을들
일본 지역 예술제 트리엔날레, 일본 지방에서 열리는 혁신적인 예술제들을 소개한다. 예술로 지역을 살리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살아 있는 지역문화를 만들어내는 예술의 힘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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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트리엔날레를 찾다 ⑥ 대지의 예술제, 에치고 츠마리 아트 트리엔날레
에치고 츠마리 예술제 특징, 일본의 대표적인 지역 예술제인 에치고 츠마리 아트 트리엔날레는 마을 사람들과 자연의 숨결을 예술로 승화시켜, 사람과 작품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독특한 문화예술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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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트리엔날레를 찾다 ④ 예술제를 통해 박물관 섬이 된 아와시마
세토우치 아와시마 예술여행, 생김새가 남다른 아와시마섬에는 일본 최초의 선원 양성 학교가 있었고, 예술가 촌에서 작가들이 활동하며, 용궁 전설이 살아 있다. 이 섬의 전통이 어떻게 현대미술로 작품화 되었는지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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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트리엔날레를 찾다 ③ 타카미지마, 문어와 사람이 떠난 자리에 예술이 남아
세토우치 타카미지마 예술제, 세토우치 섬 타카미지마에서 예술제 작품들이 섬의 쇠락과 과거를 아쉬워하며 문어와 사람의 공간을 표현하고 있다. 교토 대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 중인 '타카미지마 프로젝트'가 섬의 역사와 공간을 탐색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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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트리엔날레를 찾다 ② 시와쿠제도의 중심 섬인 혼지마의 유산
세토우치 혼지마 여행, 시와쿠쇼토의 중심 섬 혼지마는 자치권을 가진 수군의 거주지였던 역사, 국가가 지정한 전통마을, 국가 공인 채석장, 능숙한 항해 기술 등 혼지마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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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트리엔날레를 찾다 ① 샤미지마, 땅의 역사가 숨 쉬는 섬
세토우치 샤미지마 예술 섬, 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서 샤미지마 섬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다카마쓰항과 우노항 주변의 예술 작품들도 함께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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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 가자 ⑯ 쇼도시마, 세토나이카이의 지역 중심 예술 섬이 될 수도 있다
세토우치 쇼도시마 예술여행, 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서 눈에 띄는 섬. 쇼도시마는 방대한 면적과 함께 다양한 음식 문화, 풍부한 해산물, 그리고 흥미로운 예술 작품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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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 최정화 | 기후위기 시대, 문학의 역할
기후위기 문학 역할, 문학이 기후위기에 맞서 인간과 자연의 연결고리를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기후정의 작가 행동'을 결성한 최정화 작가는 문학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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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 가자 ⑭ 그 섬들에서 한 달 살이한다면, 오기지마지!
세토우치 오기지마 여행안내, 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 참여한 오기지마 섬의 특색 있는 예술 작품과 섬 주민들의 삶을 소개하는 글이다. 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지역 재생을 위한 노력이 잘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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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 가자 ⑬ 쓸쓸함이 가득하지만 동화 속에 머물고 싶다면, 메기지마
세토우치 메기지마 도깨비섬 여행, 메기지마는 도깨비 이야기와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의 생활사 박물관이다. 마을 자체가 작품인 이 섬에서는 예술과 일상이 교차하며 동화 속 세계로 빠져드는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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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 가자 ⑫ 걸어 한 바퀴 돌면 절로 힐링이 되는 섬, 이누지마
이누지마 예술여행, 세토우치 트리엔날레를 참여한 작은 섬 이누지마에서 찾을 수 있는 친환경적인 미술관과 예술 작품들, 그리고 섬 주민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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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 가자 ⑩ 이제 나오시마부터 돌아볼까?
세토우치 나오시마 예술여행, 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서 나오시마와 다른 섬들의 예술 작품을 소개하고, 세토우치 지역의 다양한 섬들의 독특한 매력을 살펴보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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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 가자 ⑨ 왜 나오시마가 예술제의 발상지가 되었을까?
나오시마 예술섬 역사, 나오시마는 세토내해의 작은 섬으로, 현대 미술관과 건축물로 유명하다. 천황의 명명으로 시작된 나오시마는 제련소 마을에서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변화하였다. 지역 주민들의 강한 의지와 아름다운 자연이 나오시마를 예술제의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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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 가자 ⑧ 지역 예술제를 지휘하는 사람들
세토우치 트리엔날레 운영진, 일본 변방에서 시작된 '세토우치 트리엔날레'가 세계적인 지역 예술제로 성장하며, 이를 이끌어온 키타가와 프람과 후쿠다케 소이치로의 활약상을 소개하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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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 가자 ⑦ 안도 다다오가 펼친 예술의 세계
나오시마 안도 다다오 건축, 세토우치 섬의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나오시마 프로젝트를 통해 보여준 예술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소개한다. 그의 작품 세계에는 동서양의 건축 기법과 함께 빛, 물, 콘크리트 등 다양한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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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동 작가 | 사라져 가는 것은 말이 없다
2024-11-25 김사름 기자 동물권변호사단체 피엔알(PNR)은 지난 2024년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강남 신논현역 '비타카페'에서 ‘제1회 동물법 컨퍼런스’를 기념하는 '예술작품'과 '도서전'를 개최했다. 총 13종의 '동물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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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 가자② ‘바다 복권’을 꿈꾸다
예술의 섬, 나오시마와 세토우치 트리엔날레는 주제가 다르고, 이 예술제를 준비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알아본다 2024-11-14 제종길, 고은정, 이응철 제종길 13대 안산시장, 17대 국회의원, 해양학 박사 고은정 전 수원시 디자인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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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권의 동아시아 종과 횡 | 왜색문화를 아십니까?
왜색문화를 막던 시절은 지났고, 해외의 한류가 다시 유입되는 복수국적자들의 한류가 열렸음을 말한다 2024-11-14 송병권 송병권 상지대학교 교수는 2011년 일본 토쿄대학교 대학원에서 한미일 관계를 중심으로 한 지역주의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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