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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후 언론과 대중의 각성](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7463740170fd4f6795de38c2f9e85e75~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7463740170fd4f6795de38c2f9e85e75~mv2.webp)
![[사설] 기후 언론과 대중의 각성](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7463740170fd4f6795de38c2f9e85e75~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7463740170fd4f6795de38c2f9e85e75~mv2.webp)
[사설] 기후 언론과 대중의 각성
기후위기 시민 각성 필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기후 리터러시 증진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기후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내용의 기사다.


김우성의 생태포럼 | 소금이 만드는 숲
맹그로브 해안숲 생태계, 따뜻한 남쪽나라의 맹그로브 숲을 소개하다. 맹그로브 숲은 소금기를 걸러내며 물에 잠긴 진흙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적응력을 보여준다. 맹그로브 숲은 다양한 생물의 보금자리이자 인간을 재해를 막아 주는 자연의 선물이다.


기획③ 자연에서 배우는 건축
황희정 기자 2024-12-13 공룡의 등뼈도 건축에 영감을 주었다. @pxhere 동물을 본뜬 건축: 공룡 다리와 에덴 프로젝트 1917년 영국의 동물학자이자 수학자인 다르시 톰슨(D'Arcy Thompson)은 『성장과 형태(On Growth...


김우성의 생태포럼 | 새싹으로 만드는 숲
나무 속 부후 현상, 김우성의 생태 포럼에서는 나무의 내부 구조와 생장 과정을 탐구한다. 나무의 중심부가 비어 있는 이유와 나무가 어린 새싹에서부터 거대한 나무로 자라는 과정을 설명하며, 이를 통해 인간의 성장과 변화에 대해 성찰하고 있다.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생태적 관계인구의 탄생을 보고 싶다
농촌 생태적 관계인구 창출, 박진희는 귀농귀촌의 한계를 지적하며, 농의 본질을 알려 생태적 관계인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예술과 농업을 결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시민과 농촌이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인사이트 | 이인식 |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
자연의 생물들은 화석연료를 고갈시키지도 않고 지구를 오염시키지도 않으며 미래를 저당 잡히지 않으면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을 전부 해 왔다. 이보다 더 좋은 모델이 어디에 있겠는가. 2024-12-13 김사름 기자 이인식은...


김우성의 생태포럼 | 줄기로 만드는 숲
대나무 생태 특징 이해하기, 대나무의 독특한 구조와 특성에 대해 설명하는 글이다. 대나무는 나무가 아닌 벼와 같은 풀이며, 땅속 줄기가 서로 연결되어 군락을 이룬다. 대나무를 옮겨심기 어려운 이유다.


지오북ㅣ자연을 만끽하라, 자연과 함께하라
자연친화 도시생활 방법. 현대인의 일상에서 자연을 더 가까이 접하고 그 혜택을 누릴 방법을 제시한다. 바다, 숲, 정원 등 다양한 자연 공간이 우리의 정신과 육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살펴본고 자연 체험 방법들을 소개한다.


어스파머 | 농사로 마음을 풀어 주는 '온유원'의 김민주 대표
식용꽃 치유농장 체험, 4대가 함께 농사를 짓는 온유원 농장에서 식용꽃과 허브로 마음을 치유하는 김민주 농부의 이야기다.


생태포럼 | 김우성 | 생물다양성이 만드는 숲, 숲이 만드는 생물다양성(상)
2 024-11-07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아빠, 백년숲 현관에 엄청 큰 거미가 거미줄을 쳤어!” “하하! 정원의 생물다양성이 사무실 안으로 확장되고 있네.” 백년숲의 정원에는 거미가 많습니다 백년숲을 찾는 손님들이 놀라지 않도록 거미는 조심스레 정원으로 돌려보내 줍니다. 우리는 숲과 가까이에서 살고, 숲과 가까이에서 일하는 삶을 꿈꿉니다. 또한 그렇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실내에 인간이 아닌 다른 종이 들어온다면 그 종과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도시에서 인간이 아닌 다른 종과의 공존은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합니다. 백년숲의 정원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살아가고, 그 식물들을 찾는 벌과 나비, 박각시가 찾아옵니다. 한껏 익은 가을의 감나무를 찾는 직박구리와 박새, 곤줄박이, 동박새 소리가 시끄럽습니다. 가끔 길고양이가 정원 구석에서 볕을 쬐기도 합니다. 정원 구석에 간단한 음식물 쓰레기를


신원섭 | '산림치유'로 인간성 상실 막을 수 있어
신원섭 전 산림청장은 "산림치유로 인간성 회복 가능"이라며, 산림의 긍정적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며 국제 연대 조직 설립을 추진 중이다.


생태포럼 | 김우성 | 탄소가 만드는 숲 (하)
2 024-10-17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탄소는 최대 4개까지 안정된 결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네?!” 탄소가 어떻게, 그리고 왜 4개의 안정된 결합을 만들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화학을 포기하게 됩니다. 저 또한 화학을 깊이 다룰 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오비탈이나 최외곽전자 수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을 테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탄소가 4개의 결합을 만든다는 사실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탄소가 4개의 결합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일산화탄소(CO)나 이산화탄소(CO 2 ), 메테인(CH 4 ) 또는 에테인(C 2 H 6 ), 그리고 포도당(C 6 H 12 O 6 )과 같은 다양한 구조의 분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탄소화합물은 1천만가지 이상입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아미노산과 단백질처럼 무한대에 가까운 복잡성을 가진 구조를 만들


권오성 | 기후솔루션 언론팀장ㅣ심각하지만 심각하지 않고, 흥미롭게
황희정 기자 2024-10-11 권오성은 한겨레신문에서 2007년부터 10년 간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같은 곳에서 데이터 저널리스트, 미디어전략팀장 등으로 데이터 분석과 콘텐츠, 경영을 접목하는 데 힘썼다. 2021년 LG 인공지능 연구원으로...


기획 | 기후 저널리즘과 언론의 역할: 지구의 마지막 경고 앞에서
2024-10-08 기후위기는 더 이상 다가올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이미 변화의 최전선에 놓여 있다. 산불, 홍수, 폭염, 이상기온이 일상이 되어가는 지금, 인간 사회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인류가 생존할 수...
![[참여요청] 2024 그린컨퍼런스: 자연의 권리](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473763ed48c4ed7b2d4eb7ffec2426a~mv2.webp/v1/fill/w_334,h_250,al_c,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9473763ed48c4ed7b2d4eb7ffec2426a~mv2.webp)
![[참여요청] 2024 그린컨퍼런스: 자연의 권리](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473763ed48c4ed7b2d4eb7ffec2426a~mv2.webp/v1/fill/w_234,h_175,al_c,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9473763ed48c4ed7b2d4eb7ffec2426a~mv2.webp)
[참여요청] 2024 그린컨퍼런스: 자연의 권리
2024-10-08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위기의 시대, 자연에게 인간과 동등하게 살 권리를 부여하고 모든 생명과 공생해야 할 때다. [2024 그린컨퍼런스: 자연의 권리]가 10월 17일 (목) 저녁 7시에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다....


생태포럼 | 김우성 | 디지털 세상에 만드는 숲
2 024-10-03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아빠, 새 덕후 영상 봐도 돼?” “물론이지. 하지만 더 좋은 건 우리 주변의 새를 너의 눈으로 직접 관찰하는 거란다.” 드론 카메라가 대자연의 모습을 고화질로 제공하다 자연을 기록하는 광학기기의 발달은 눈이 부십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고화질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닙니다. 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영상은 매 순간 SNS를 통해 공유됩니다. 아마추어들을 위한 중급기 정도 카메라의 센서로 4K, 8K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센서로 들어오는 정보 중 사람의 눈이라고 판단되는 곳에 초점을 맞추고 추적합니다. 새를 비롯한 동물의 눈을 추적하는 카메라도 있습니다. 렌즈들은 빠르게 조용하고 빠르게 촛점을 잡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영상을 위한 짐벌은 매년 새 제품이 나옵니다. 짐벌이 달린 채 출시되는 영상용 카메라는 주머니에 들
![[사설] ‘기후 리터러시’와 언론의 역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e33ab96cdc5e43259b9f5742d42ed0de~mv2.pn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e33ab96cdc5e43259b9f5742d42ed0de~mv2.webp)
![[사설] ‘기후 리터러시’와 언론의 역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e33ab96cdc5e43259b9f5742d42ed0de~mv2.pn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c15d53_e33ab96cdc5e43259b9f5742d42ed0de~mv2.webp)
[사설] ‘기후 리터러시’와 언론의 역할
김용만 대표 편집인 기후위기 시대, 어떤 저널리즘이 요구되는가? “알아야 면장을 하지”라는 속담이 있다. 무슨 일이든 알아야 실천할 수 있다는 뜻이다. ‘리터러시’는 문해력, 즉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다. 세상이 디지털화되면서 디지털...


김소영ㅣ성대골의 실험, 어린이도서관에서 에너지 자립마을까지
황희정 기자 2024-09-27 기획 | 기후위기의 시대, ‘기후 돌봄(Climate Care)’공동체를 찾아가다 <편집자주> 기후위기의 시대, ‘기후 돌봄(Climate Care)’이 새로운 대응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후 돌봄은 인간과...


최영선 | 노을공원시민모임ㅣ나무의사가 사는 법
황희정 기자 2024-09-27 기획 | 기후위기의 시대, ‘기후 돌봄(Climate Care)’공동체를 찾아가다 <편집자주> 기후위기의 시대, ‘기후 돌봄(Climate Care)’이 새로운 대응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후 돌봄은 인간과...


특별인터뷰 | '907기후정의행진' 이영경 기획팀장을 만나다
황희정 기자 2024-09-06 이영경은 대학에서 산림자원학을 전공했다. 현재 에너지정의행동의 사무국장으로 있다. 이번 907기후정의행진의 기획팀장이다. 저서로는 『지구를 살리는 기후위기 수업』(2022), 『내가 에너지를 생각하는 이유』(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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