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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인ㅣ중앙대학교 명예교수ㅣ탄소경제가 개인에게도 이득임을 알려가야
이유경 기자 2024-05-15 1985년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자원경제학 석사학위를 받고 미네소타대학교에서 환경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 국무총리실 녹색성장위원회의 위원, 한국환경정책학회 이사로...
![[사설] ‘산림환경부’를 생각할 때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71e2f6d3a9d4125a15843b691e835a7~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lg_1,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971e2f6d3a9d4125a15843b691e835a7~mv2.webp)
![[사설] ‘산림환경부’를 생각할 때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71e2f6d3a9d4125a15843b691e835a7~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971e2f6d3a9d4125a15843b691e835a7~mv2.webp)
[사설] ‘산림환경부’를 생각할 때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1967년 산림청이 만들어졌다. 그전에는 농림부 산림국이었다. ‘청(廳)’ 아래 보통 5개의 ‘국(局)’이 있으니 규모가 5배 커진 셈이다. 1973년부터 1987년까지 진행된 치산녹화는 대한민국의 시대 과제였다....


현장취재 | 심포지움 | 기후유권자와 22대 기후국회, 연결과 확장
황희정 기자 2024-05-10 2024년 5월 10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관 제1소회의실에서 ‘기후유권자와 22대 기후국회, 연결과 확장’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 심포지엄은 기후정치바람, 국회의원 김성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돈구ㅣ서울대학교 명예교수ㅣ지산지수 지수지인(知山知水 知樹知人)
이유경 기자 2024-05-09 어릴 적부터 물리학을 좋아했던 그는, 산림청이 생길 예정이고, 임학을 전공하면 취직이 쉬울 것이라는 형들말을 듣고 산림과학의 길을 걷게 되었다. 서울대학교와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임학을 전공하며 관심사가 생물과 생태로...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ㅣ탄소중립 농산촌 기업은 탄생 가능할까?
박진희 2024-05-03 박진희 로컬의 지속가능성 활동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초록누리 협동조합의 이사장 역임 한국농어민신문,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이야기] 연재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은 많다 농산어촌에 살다 보면 창업의...


액티비티 | 서정철ㅣ시화호환경문화센터ㅣ쉼 없이 행동하고 실천해야 미래 세대가 존재할 수 있다
이유경 기자, 김동혁 영상기자 2024-04-26 대학에 다닐 때부터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내내 학생운동에 몸 담았다. 졸업 후 노동운동에 관심을 가지며 부천에 내려왔다가, 누군가 ‘저기 시흥 신천리라고 하는 곳에 가면 방값이 쌀...


전재경ㅣ시화호에게 지속가능한 내일을 묻는다
2024-04-26 전재경 시화호는 바다인가 땅인가? 시화호를 바라보면 희망과 우울함이 동시에 보인다. 시화호는 해수유통으로 살아났는가? 조력발전소와 갈대습지공원 등이 눈에 띈다. 지금 시화호는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가? 보다 근원적으로...


특별취재 | 국내 첫 기후소송 공개변론장을 가다
정부의 기후 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시작됐다. 지난 2024년 4월 23일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는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과 일반 시민들로 북적거렸다. 오후 2시에 시작한 공개변론은...
![[사설] ‘1인당 기후협약’에서 ‘정의(justice)’를 본다](https://i.ytimg.com/vi/wZjjZaoBBFA/sddefault.jpg)
![[사설] ‘1인당 기후협약’에서 ‘정의(justice)’를 본다](https://i.ytimg.com/vi/wZjjZaoBBFA/sddefault.jpg)
[사설] ‘1인당 기후협약’에서 ‘정의(justice)’를 본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블랙 스완(Black Swan)’은 드물고 예측할 수 없으며 극단적인 사건을 말한다. 연결해서 최근 ‘그린 스완(Green Swan)’이란 말이 생겨났다. 기후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예측 불가능하고 극단적인 경제적 사건을...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ㅣ동물 사육은 동물 복지와 먹거리 윤리에 근거해야
박진희 2024-04-11 박진희 로컬의 지속가능성 활동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초록누리 협동조합의 이사장 역임 한국농어민신문,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이야기] 연재 40여년 동안 비위생적인 시설에서 웅담을 채취당한 곰...


탐방 | 가로수시민연대 최진우 대표 | 가로수 관리와 보호를 위한 거버넌스가 필요
송민경 기자 2024-04-04 변화의 힘은 시민에게 있다 최진우는 2020년, '가로수시민연대'를 결성하여 가로수와 도시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도시생태연구자에서 2022년부터 서울환경연합의 생태도시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회가...


김레베카 | 가로수에 대한 인간의 예의
송민경 기자 2024-04-04 김레베카는 불문학을 전공하고 2000년대 초반부터 시민운동에 동참했다. 2011년부터 ‘4대강 사업’을 계기로 환경운동에 뛰어들었다. 뒤늦게 시작한 사회학 박사과정과 현장경험을 통합해 환경사회학자의 길을 걷고...


기획 | 식목일이 필요한 시대
2024-04-03 이유경 기자 왜 4월 5일인가? 677년 4월 5일, 신라 문무왕이 삼국 통일을 기념하며 나무를 심었다. 1493년 4월 5일, 조선 성종은 왕의 소유인 밭을 손수 일궜다. 1910년 4월 5일, 조선 순종은 봄을 기념하며...


액티비티 | 엄삼용 | 동강은 최고의 선물입니다
이유경 기자, 김동혁 영상기자 2024-04-03 동서강보존본부 엄삼용이사는 강원도 정선에서 나고 자랐다. 영월에 댐이 지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 동강을 찾았다. 늘 곁에 있어서 미처 인식하지 못했다. 동강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었다....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ㅣ우리가 녹지 빈곤을 해소해야 하는 이유
박진희 2024-04-04 박진희 로컬의 지속가능성 활동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초록누리 협동조합의 이사장 역임 한국농어민신문,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이야기] 연재 높은 산중에 집이 있어, 숲에 둘러싸여 산다. 푸른 나무,...


긴급취재 | 전주천 버드나무의 눈물
전주시, 버드나무 대규모 벌목에 지역 사회 반발 전북 전주시가 또 전주천 일대의 버드나무를 벌목했다. 이에 전북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해 지역 사회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전주시는 이미 2023년 3월 들어서 전주천과 삼천 주변 버드나무 260여...


특별기고 | 기후공약 유감
전재경 2024-03-05 전재경 환경사회경영원장 동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를 받았다. 법무부 참사 및 전문위원(1981~1990),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및 연구본부장(1990~2014), 사회자본연구원...


기획 | 생물다양성 복원, 근본적 변화와 실천이 필요
송민경 기자 2024-02-22 기후위기 논의는 생태계의 복원으로 귀결된다. 생태계의 복원은 '생물종다양성' 회복이라고 학자들은 지적한다. 생물종다양성은 왜 중요한지, 현재 지구의 생물종다양성은 얼마나 파괴되었는지를 지표를 통해 알아본다....


생물다양성협약사무국ㅣSCBD(Secretariat of the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황희정 기자 2024-02-22 생물다양성협약사무국(SCBD)은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지구 정상 회의에서 서명되어 1993년 12월 29일 발효된 생물다양성협약(CBD)의 목표를 지원하고 이행을 돕는 국제기구이다. 현재...
![[사설] '기후유권자'는 틀렸다](https://i.ytimg.com/vi/QVo2WF3-FP8/maxresdefault.jpg)
![[사설] '기후유권자'는 틀렸다](https://i.ytimg.com/vi/QVo2WF3-FP8/maxresdefault.jpg)
[사설] '기후유권자'는 틀렸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1%의 힘’이라는 책이 있었다. 저자 가마타 미노루는 1% 더, 누군가를 위해 산다면 자신 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제안한다. 누군가를 위한 1%가 사회를 바꾸고 1%에는 세계를 바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