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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포럼 | 나무는 일반쓰레기입니다
나무는 일반쓰레기입니다 우리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자랐습니다. 나무는 우리에게 열매를 주고, 땔감을 줍니다. 나무로 집도 짓고, 가구도 만들고, 악기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다양한 공예품과 장난감은 나무로...


지구여자 박소연의 러브레터|인간은 먹이입니다
박소연 2024-03-21 연세대 인류학과 졸업. 서울대 지리학과 석사과정에서 정치생태학을 연구하고 있다. 인간의 정치활동이 생태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크다. 복잡한 논의를 통해 해답을 찾는 과정이 소중하다는, 스물여섯 살 '지구여자'다...


현장취재 | 자연의벗연구소 | 독수리를 지키는 사람들
송민경 기자, 양성욱 영상기자 2024-03-18 자연의벗연구소, 오창길 이사장 지난 3월 15일, 자연의벗연구소는 '한국몽골국제포럼' <독수리를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에서 '제3차 자연의벗 멸종위기종 포럼'을...


곽현용 | 한살림연합 | 가치소비가 생명농업을 지속시킨다
황희정 기자, 김동혁 영상기자, 양성욱 촬영기자 2024-03-21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부터 경기도 여주로 귀농해 농사지었다. 유기농법을 쓰면서 직거래를 열었고, 규모가 점차 커져서 한살림 경기동부 생활협동조합을 창립했다....


이의철ㅣ전문의ㅣ기후위기와 기후미식
황희정 기자 2024-03-20 이의철은 직업환경의학 및 생활습관의학 전문의다. 14년 전부터 식물성 식사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인들이 겪는 다양한 만성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 힘쓰고 있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 기술연구원 부속의원 원장과...


긴급취재 | 전주천 버드나무의 눈물
전주시, 버드나무 대규모 벌목에 지역 사회 반발 전북 전주시가 또 전주천 일대의 버드나무를 벌목했다. 이에 전북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해 지역 사회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전주시는 이미 2023년 3월 들어서 전주천과 삼천 주변 버드나무 260여...
![[사설] 기후위기시대, 먹거리의 재정의](https://i.ytimg.com/vi/7ErKuXByRto/maxresdefault.jpg)
![[사설] 기후위기시대, 먹거리의 재정의](https://i.ytimg.com/vi/7ErKuXByRto/maxresdefault.jpg)
[사설] 기후위기시대, 먹거리의 재정의
김용만 대표 편집인 인간은 먹지 않으면 살 수 없다. 자연에서 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는 존재다. 식량 확보는 인류의 오랜 숙원이고 이를 위해 전쟁까지 불사하곤 했다. 인류사는 먹거리 투쟁사라고 볼 수 있다....


송원규 | (사)농정전환실천네트워크 | 지구와 인간이 상생하는 '대안적 먹거리 체계'
송민경 기자, 양성욱 영상 2024-03-14 송원규는 농과대학을 졸업한 후 농민단체에서 활동했다. 이후 석박사과정에서 유통구조와 직불제를 연구했으며 농식품경제학에서 로컬푸드, 지역 먹거리 정책으로 연구 분야를 확장해 왔다. 농민의 입장에서...


생태포럼 | 오일장에서 만나는 탄소발자국
걸어서 갈 수 있는 시장이 있는 곳으로 “산들아, 오늘 장날이야! 장에 가지 않을래?” 아내가 일하는 백년숲 사회적협동조합이 있는 다운동에는 5일마다 장이 열립니다. 산들이는 장에서 호떡과 튀김과 순대, 떡볶이를 사 먹습니다. 아빠는 청양고추가...


현장취재 |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기후 프로젝트' | 씨앗이 극장에 간 이유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의 '기후 프로젝트'는 "기후위기 시대에 예술과 극장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토종씨앗, 균사체, 박쥐를 주제로 한 다양한 시도가 극장 곳곳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제6강 국민복지를 위한 치유 숲 | 신원섭
강의 신원섭 정리 김우성 전문기자 귀한 발걸음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성공회대에 처음 왔습니다. 아주 아름답고 고즈넉한 건물을 가진 대학에서 강의하게 돼서 영광입니다. 날이 추워진다고 든든하게 입었는데, 서울 날씨까지 이렇게 따뜻하게...


현장취재ㅣ강의실에서 만나는 '숲' | 성공회대 '숲의 이해' 교양과목 개설
황희정 기자, 김동혁 영상기자 2024-03-15 성공회대와 '플래닛03'이 공동 개설한 '숲의 이해 ' 강의 현장. planet03 DB 숲, 20대 청년들을 찾아가다 성공회대와 '플래닛03'이 <숲의 이해> 교양과목을 개설했다. 한 학기...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ㅣ오, 나의 오색찬란 감자님!
박진희 2024-03-14 박진희 로컬의 지속가능성 활동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초록누리 협동조합의 이사장 역임 한국농어민신문,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이야기] 연재 귀농을 결심하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에 산다. 도시민이었는데...


이영미 | 식물식평화세상 대표 | 내가 먹는 것이 내가 원하는 세상과 연결된다
박성미 총괄 2024-03-12 평화밥상 연구가. 식물식밥상 지도사. 20살 무렵 세상의 평화를 고민했다. 결혼 후 밥상을 차리면서 참된 밥상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었다. 자연식물식을 공부하면서 세상의 평화가 밥상에서 시작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생태포럼ㅣ한반도를 숲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한반도 전체 숲에서 연간 최대 5,200만톤의 탄소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북의 숲은 황무지에 가깝습니다. 북의 산림면적은 약 900만ha로 대한민국의 산림면적보다 넓지만, 이 중 31.6%인 284만ha가 황폐산지입니다. 숲에 자라는 나무의...
![[사설] 기후운동과 노동운동의 교집합](https://i.ytimg.com/vi/z1MypL_xQYU/maxresdefault.jpg)
![[사설] 기후운동과 노동운동의 교집합](https://i.ytimg.com/vi/z1MypL_xQYU/maxresdefault.jpg)
[사설] 기후운동과 노동운동의 교집합
김용만 대표 편집인 산업혁명은 자본주의와 노동운동의 출발이다. 또한 지금의 기후위기와 환경운동의 시작점이다. 산업혁명이 잉태한 자본주의는 도시로 노동자를 불러들였다. ‘인클로저’다. 자본가들은 몰려든 사람들을 고용했고...


시민정치 현장을 가다 | 평화 운동 | 평화네트워크 정욱식
정욱식 한겨레평화연구소장|평화네트워크 대표 핵과 전쟁이 없는 세상, 모두가 공평하게 누리는 평화를 상상하고 궁리해 온, 평화 연구자이자 활동가로 1999년 평화네트워크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시민정치 현장을 가다ㅣ자치회운동ㅣ배곧주민자치회 류호경 박경아 염은성
대담 류호경 박경아 염은성 박성미 황희정 기자 2024-03-06 하루 방문자 6만명의 힘 출생률이 줄어드는 요즘, 학교 수가 늘어나는 곳이 있다. 경기도 시흥시 배곧 신도시이다. 아이들이 갈 학교가 부족해서 학교를 늘려 달라는 요청이...


시민정치 현장을 가다ㅣ교육운동ㅣ'시흥배곧 '의 차기택
박성미 총괄 황희정 기사 2024-03-05 시흥미래교육포럼은 지역교육과의 협력 마을교육특구인 배곧에서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교사가 있다. 바로 배곧고등학교의 차기택 교사이다. 그는 환경교육진흥협의회 의원이자 시흥미래교육포럼의 기후환경분과...


액티비티 | 시민정치 현장을 가다 | 생활공제운동 | '좋은 이웃'의 김수정
송민경 기자 2024-03-05 ' 사단법인 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좋은이웃'은 시흥・안산지역 노동자들의 생활안정과 권익증진을 위해 2015년 3월에 창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신뢰와 우정, 협동, 일하는 사람들의 존중받는 사회를 가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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