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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훈의 도넛 | ② SDGs의 비전과 목표, 정부 부처의 업무 평가로
<2025년 한국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이행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의 한국은 상대적 빈곤율이 14.9%로 정체되고, 1인당 연간 유해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며, 육상 생물의 멸종 위험 악화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이 매우 저조하고 40세 미만 국회의원 비중이 4.7%로 OECD 국가 최하위이다. SDGs 지표들과 정부 부처의 정책 성과 지표를 연계할 필요가 있다.


조인호의 시민형 AI ① 소버린 AI를 채우는 민주적 장치
시민형 인공지능 민주주의, AI가 독립적인 행위자로 작동하게 됨에 따라 '소버린 AI'와 '시민형 AI'의 개념이 부상했다. 소버린 AI는 국가의 기술 주권을 강화하고, 시민형 AI는 그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민주적 구조를 제안한다.


정욱식의 전쟁과 기후ㅣ이재명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을 소망하며
전쟁 기후위기 군비축소, 이 글은 정욱식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문을 가상으로 작성한 것이다. 전쟁과 군비경쟁이 기후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지적하며, 군축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기후국가와 기후권 | 기후국가와 남북 협력 | 정창현 | 평화경제연구소 소장
2025-06-19 김복연 기자 기후국가로의 전환은 국가 시스템의 근본적 재설계와 남북 간 새로운 협력이 필요한 과제이다. 북한의 기후위기 대응 현황과 남북 협력의 방향을 살펴본다. 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 소장. 사진 플래닛03 DB 정창현 은...


기획 | AI·데이터·디지털트윈,시민의 손으로
시민참여형 디지털트윈 기술,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이 시민 참여로 진화하고 있다. 데이터 활용과 기술 설계에 시민이 주체가 되며, 이를 통해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기획 | 프랑스 파리 '시민기후협약', 기후시민 공론장
2025-06-04 김복연 기자 프랑스 시민기후협약은 시민의 숙의를 통해 기후 정책 제안을 도출한 실험적 민주주의 모델로, 생활 밀착형 기후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 정부의 미흡한 이행으로 제안의 절반 이상이 채택되지 않았으며, 시민들의 정치적...


정욱식의 전쟁과 기후ㅣ작년 세계 군사비 3916조원, 그리고 77%의 의미
세계 군사비 기후위기, 정욱식은 전쟁과 기후 문제를 논하며, 세계 군사비가 3916조원에 이르고 전체 GDP의 2.5%를 차지한다고 지적하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재원을 뺏고 있으며, 군사비 감축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에 대처할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기획 | 해양 위기 대응, 지방정부가 실질적 권한 가져야
지방분권 해양정책 필요성, 지방정부의 실질적 권한과 예산이 필요한 해양 보전을 위해, 정권 변화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분산·흡수되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방분권을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