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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소비ㅣ리베이션(REVATION)ㅣ혁신으로 자연에 돌아가다
황희정 기자 2024-09-20 리베이션, 혁신으로 자연에 다시 돌아가다 리베이션은 RE+INNOVATION: ‘혁신으로 자연에 다시 돌아가다’라는 의미를 가진 “친환경 제품 원스톱 개발 솔루션” 기업이다. 리베이션의 CEO 이민성은 LG...


이상호 | 생태국가 독일을 가다 ① 베를린의 선택
2024-09-19 이상호 연재를 시작하며 독일은 분단의 아픔을 딛고 마침내 통일을 이룬 국가다. 히든 챔피언과 제조업 강국이라는 명성으로 유명하다. 우리에게는 국제경쟁력 세계 1위, 대표적 복지국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것만이 아니다....
![[사설] 2050년은 이제 26년 남았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32fce914f8b441f78fc110db97b3f604~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32fce914f8b441f78fc110db97b3f604~mv2.webp)
![[사설] 2050년은 이제 26년 남았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32fce914f8b441f78fc110db97b3f604~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32fce914f8b441f78fc110db97b3f604~mv2.webp)
[사설] 2050년은 이제 26년 남았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2050년은 2015년 12월 12일 채택된 파리협정이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목표로 한 최초의 해이다. 계획대로라면, 2050년 이후에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의 균형이 맞추어져 순 배출량이 제로가 된다. 평균기온이...


기획 | 기후정의행진, '기후대응'에서 '사회 변화'로 진화
2024-09-05 2024년 9월 7일에 열리는 '기후정의행진'의 참가자가 수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9월 5일 현재 약 1만3000명이 참여 선언 인증을 했다고 밝혔다. 실제 당일에는 훨씬 많은 인원이 참여할...


기획 | 역대 '기후정의행진'을 돌아보다
황희정 기자 2024-09-06 국내 기후정의행진은 2019년 9월, '기후위기비상행동'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당시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 집회·행진에는 환경 분야 집회와 시위로는 최대 인원이었던 약 5000명이 참가했다. 코로나19...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논과 밭 그리고 하우스, 거대한 온열질환 작업장
박진희 2024-08-23 박진희 로컬의 지속가능성 활동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초록누리 협동조합의 이사장 역임 한국농어민신문,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이야기] 연재 뜨거운 한낮을 피하는 생존 기술 겨울, 농한기가 아닌 이상...


특별인터뷰 | '907기후정의행진' 이영경 기획팀장을 만나다
황희정 기자 2024-09-06 이영경은 대학에서 산림자원학을 전공했다. 현재 에너지정의행동의 사무국장으로 있다. 이번 907기후정의행진의 기획팀장이다. 저서로는 『지구를 살리는 기후위기 수업』(2022), 『내가 에너지를 생각하는 이유』(공저,...


참여선언 | 이재임ㅣ봉인된 '주거권' 바꾸러 갑니다
황희정 기자 2024-09-06 이재임은 미술을 공부했고 강원도 태백에서 외할머니가 운영하는 여인숙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강릉여인숙>을 연출했다. 그외 저작으로 양동 쪽방촌 주민들의 강제퇴거 위기 이야기를 담은 <힐튼 호텔 옆 쪽방촌...


이주엽ㅣ대기과학자로 세상에 기여하는 일을 하고 싶어
황희정 기자 2024-08-30 이주엽은 1994년생으로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 학사, 석사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 과정에 있다. 학창시절부터 기상 레이더 영상을 보던 학생 학창 시절부터 기상청 사이트에 들어가 레이더 영상을 보곤 했다. 비구름이...


이원재ㅣIUCN SSC 양서류 전문가 그룹의 최연소, 최초 한국인 멤버
황희정 기자 2024-08-30 이원재는 2005년생으로 경북대학교 자율전공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중학생 시절 지구사랑탐사대에서 활동한 이후로 이화여자대학교 동물의사소통연구실에서 연구하고 있다. 생명다양성재단에서 바이오필리아 그룹의 장을...


생태포럼 | 김우성 | 산호가 만드는 바다의 숲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2 024. 08. 29. 지난기사 보기 https://www.planet03.com/post/생태포럼-김우성-해달이-만드는-바다의-숲 https://www.planet03.com/post...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기후미식 그리고 발효
박진희 2024-08-23 박진희 로컬의 지속가능성 활동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초록누리 협동조합의 이사장 역임 한국농어민신문,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이야기] 연재 발효식탁으로 여는 소셜 다이닝 지난 2022년 장수군에서...
![[사설] 직관을 넘어 폭염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찾자](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06be8dee23434053a76a35cd1cb9db5f~mv2.webp/v1/fill/w_334,h_250,al_c,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06be8dee23434053a76a35cd1cb9db5f~mv2.webp)
![[사설] 직관을 넘어 폭염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찾자](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06be8dee23434053a76a35cd1cb9db5f~mv2.webp/v1/fill/w_234,h_175,al_c,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06be8dee23434053a76a35cd1cb9db5f~mv2.webp)
[사설] 직관을 넘어 폭염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찾자
김용만 대표 편집인 우리는 폭염 시대를 살고 있다. 이제 매해가 기록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다. 인간이 버틸 수 있는 한계온도로 ‘습구온도’가 등장한다. 습구온도는 습도까지 반영한 온도를 말한다. 인간 신체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종길의 남행(南行) 수중 탐사 | 연재를 시작하며
2024-08-21 편집자 주 |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지구의 월 최고기온 기록이 14개월 연속으로 깨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은 지구 평균 지상 기온이 섭씨 17.01도였다. 지구 전체 단위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1850년...


윤여창 | 이산화탄소도 쓰레기라고 인식해야
2024-08-23 이산화탄소는 공기를 오염시키는 쓰레기라는 것을 인식하자 쓰레기를 만들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가? 우리가 생활을 하면서 내뱉는 이산화탄소(CO₂)가 공기를 오염시키는 쓰레기라는 것을 먼저 인식하자. 사람은 섭취한 음식의...


기획 |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것이 답이다
2024-08-19 2024년 8월 9일(현지 시각)에는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매년 쏟아져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가 전 지구적 환경 문제로 자리 잡았다"며 한국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스템을 소개했다. 그러나 한국도 음식물 쓰레기를...


특집 | 한여름의 꿈 같은 이야기, 쓰레기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2024-08-17 쓰레기 배출 없이 48시간을 살아보는 특별한 체험 학교가 열렸다.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시흥시 '숲1976'에서는 '산과자연의 친구, 우이령사람들(이하 '산과자연의친구')과 '플래닛03'이 주최하는 "쓰레기 없이 살아보기, 청년생태학교'가 열렸다. 기후변화로 폭염과 장마가 빈번한 대한민국에서 '지구를 위한 작은 불편'을 실천해보는 이번 '청년생태학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약 50여 명이 참가했다. 배남숙 산과자연의친구 운영위원(교사)은 ‘일상 속에서 무심코 배출하는 쓰레기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과 생활 쓰레기를 줄여야 하고 쓰레기도 자원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고 싶었다’며 생태학교 특강의 첫 번째 문을 열었다. 장정구 기후생명정책연구원 대표는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 대부분이 해양 쓰레기가 된다’며 그중에서도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해 문제를 지적했다. 세 번째 특강을 맡은 윤여창 산과자연의친구 회장(서울대 명예교수
![[사설] 신 보수주의와 영원한 전쟁](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5a5272637264920bae4b91bbd9a3464~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95a5272637264920bae4b91bbd9a3464~mv2.webp)
![[사설] 신 보수주의와 영원한 전쟁](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5a5272637264920bae4b91bbd9a3464~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95a5272637264920bae4b91bbd9a3464~mv2.webp)
[사설] 신 보수주의와 영원한 전쟁
김용만 대표 편집인 우리는 70년 가까이 전쟁 없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두 세대를 넘는 시간이다. 그래서 그런지 세계가 원래 평화로운 곳이라는 착각에 쉽게 빠진다. 하지만 이 지구가 그리 평화로운 세상은 아니다. 지금도 지구 곳곳에서 전쟁이...


생태포럼 | 김우성 | 해초가 만드는 바다의 숲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2 024. 08. 16 우리는 땅을 밟고 살아갑니다. 땅 위에서 먹이를 구하고, 땅 위에서 일하고 쉽니다. 우리의 집은 땅 위에 있고, 우리가 누리는 숲 또한 땅 위에 있습니다. 우리의...


블루카본(Blue Carbon), 시화호의 희망이 될 수 있는가
최근 블루카본이 주목받고 있다. 해양과 연안 생태계가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장기간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이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한 전략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맹그로브 숲, 염습지, 해초밭 등 블루카본 생태계는 육상보다 더 많은 탄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