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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의 시민형 AI ① 소버린 AI를 채우는 민주적 장치
시민형 인공지능 민주주의, AI가 독립적인 행위자로 작동하게 됨에 따라 '소버린 AI'와 '시민형 AI'의 개념이 부상했다. 소버린 AI는 국가의 기술 주권을 강화하고, 시민형 AI는 그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민주적 구조를 제안한다.


대형 산불 긴급구호의 현황과 과제 | 재난 피해자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 포럼
재난피해자 권리보장 정책, 2025년 대형 산불 긴급구호 현황과 과제를 다룬 정책포럼이 열렸다. 피해자의 권리 보장과 지역사회 중심의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 방안이 논의되었다.


국민이 답하다 | 신동빈 | 심리상담가 | 기후 불안 속 ‘창조적 무망감’이란
기후위기 심리상담 해결방안, 환경운동가가 아닌 일반인이 느끼는 기후 불안과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탐구하였다. 개인의 실천만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한 재미있는 환경 실천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국민이 답하다 | 정여진 | 직장인 | 기후위기가 내 일상이 되기까지
일상속 기후위기 대응법, 30대 정여진 씨는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과 고민을 나누며,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기후정책의 시민 참여를 강조하며, 세대 간 격차를 넘는 기후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기자집담회 | '기후국가 10대 과제' 연재를 마치며
2025-06-12 김복연 기자 대선 기획 기후국가 10대 과제를 준비한 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10주 동안의 취재에 대한 소회를 나눴다. 10대 과제는 10개의 다른 주제이기도 하다. 주 마다 숨차게 달려온 기자들이 바라본 진짜 '기후국가'의...


국민이 답하다 | 이원재 | 직장인 | 산은 돈이 아니라 생명이다
2025-06-10 김복연 기자 산을 사랑하는 평범한 직장인 이원재 씨를 만나, 최근 기후위기와 환경 정책, 그리고 일상에서 느끼는 변화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그의 이야기는 전문 연구자나 정책 결정자가 아닌,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며...


기획 | 국민주권정부, '시민형 AI'가 실현한다
시민형 인공지능 민주주의, 2025년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하는 '국민주권정부' 구상에서, '시민형 AI'는 숙의민주주의를 실현할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설] 기후민주주의에 인공지능(AI)이 필요한 이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fb22750e94d148b0922b2b991aad457d~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fb22750e94d148b0922b2b991aad457d~mv2.webp)
![[사설] 기후민주주의에 인공지능(AI)이 필요한 이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fb22750e94d148b0922b2b991aad457d~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fb22750e94d148b0922b2b991aad457d~mv2.webp)
[사설] 기후민주주의에 인공지능(AI)이 필요한 이유
기후민주주의 인공지능 활용, 기후변화 해결에 있어 시민 참여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이 필요하다. 기후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AI가 복잡한 정보를 시각화하고 정책 제안의 영향을 예측하여 시민의 판단을 돕는다..


기획 | AI·데이터·디지털트윈,시민의 손으로
시민참여형 디지털트윈 기술,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이 시민 참여로 진화하고 있다. 데이터 활용과 기술 설계에 시민이 주체가 되며, 이를 통해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김용관 |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 충분히 듣고, 의견 수렴해 객관적인 근거에 따라 의사결정할 예정
황희정 기자 2024-06-19 산림청의 산림보호국장 김용관입니다. 먼저 가리왕산에 대해서 너무 관심 가져 주시고 이런 의미 있는 포럼 개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이령사람들, 우이령 포럼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늘...


김보은 김소은ㅣ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이 더 아름답다, 어라우드랩
황희정 기자 2024-06-24 “라우드(loud)는 시끄럽다는 뜻인데 어라우드(aloud)는 다른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소리 낸다는 의미에요. 저희 자매는 좀 소극적인 사람들이라 a를 붙였어요.” 김보은, 김소은 디자이너 자매는...


포럼 참가자 ② '미안해'라고 말해야 합니다
강의 생태와 강의 문화를 가꾸고 세상을 따뜻하게 하고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고운입니다. 옆에는 제 딸 정세연입니다. 저는 여의샛강 근처에 살며 작년부터 협동조합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100년이면 저는 죽고...


포럼 참가자 ① 정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안 하고 있다
산림청에서 오신 국장님께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서…'라는 표현을 여러 번 쓰셨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백사람의 백가지 다른 의견을 다 모아 놓고 중위값을 매기시겠다는 건지요? 권기원 교수님의 토론문에 '제3의 대안이...


포럼 참가자 ③ 지역 발전과 가리왕산 복원, 선택의 문제 아니다
'지역 발전과 가리왕산 복원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라고 논의하면 안 된다 언급하신 파리올림픽 사례에 대해 조금 정정하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평창올림픽 때도 예산의 대부분이 경기장만이 아닌 SOC 건설에 투입된 것처럼, 파리에서도 올림픽과...


그린피스, 애플부터 삼성까지 기업을 변화시키다
이유경 기자 2024-06-11 그린피스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는 글로벌 석유 시추 기업 쉘(Shell)의 북극 석유 시추를 막아낸 일이다. 북극은 지구에서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생태계 중 하나로,...


현장취재ㅣ시흥, 환경의 날 맞아 시화호를 품다
이유경 기자 2024-06-13 2024년 6월 8일, 경기도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2024 시흥시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국제 환경 주간을 기념하고, 생태계 회복의 상징인 시화호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흥시 청소년...


가치소비ㅣ알맹상점ㅣ알맹이만 팔아요
황희정 기자 2024-06-13 한국 최초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 알맹상점은 한국 최초의 리필스테이션으로 이름 그대로 알맹이만 판매한다. 포장 없는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빈 용기를 가져와 세제, 화장품, 먹거리 등을 담아 가는 방식의...


그린피스, 평화적으로 과감하게 '직접 행동'
이유경 기자 2024-06-11 그린피스(Greenpeace)는 1971년에 캐나다 밴쿠버에서 설립된 국제환경단체다. 그린피스는 정부나 기업으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지 않으며, 오로지 개인 기부와 독립적인 재정 지원으로 운영한다....


그린피스 2024 캠페인 | 요구하고 촉구하라
이유경 기자 2024-06-11 생물 다양성 캠페인: 정부가 보호 지역을 제대로 보호하도록 요구하는 활동 보고서 '보호받지 못한 보호 지역'을 작성했다. 보호 지역으로 지정된 산림들이 사실상 무분별한 개발로 파괴되고 있다는 현실을 담았다....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 최태영 캠페이너 | '피스(peace)하게!
황희정 기자 2024-06-11 최태영은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의 캠페이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첫 직장은 화학 관련 기업의 홍보실이었다. 그린피스의 공모를 보고 지원해 커뮤니케이션 오피서로 시작했다. 생물 다양성 캠페이너로 활동한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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