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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리포트12 ⑦ 기후질병 | 감염병, 계절 유행이 아닌 기후 따라 이동하는 질병
기후위기 감염병 확산, 기후위기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환경이 바뀌고 있다. 기온 상승과 극단적 강수로 병원균 증식이 가속화되며, 기존 방역 체계로는 예측 불가능한 위협에 대응하기 어려워졌다. 기후변화를 핵심 요인으로 반영한 새로운 방역 시스템이 필요하다.


김우성칼럼 다짜고짜 기후 | 우리는 채식주의자가 될 수 있을까?
기후변화와 채식주의 선택, 저자 김우성이 식물성 식단과 대체육, 배양육의 환경 영향을 다루며 채식주의에 대한 고민을 표현하고 있다.


김현권의 아사 직전 | ① 식량 위기에 어떻게 대응할까
식량위기 대응 정책방안, 일본의 쌀 파동이 장기화되는 이유와 우리나라 농업의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영세 소농 구조와 이중곡가제도의 한계, 농지 규모화와 집적화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감축 정책이 아닌 공급망 확대와 수출 활성화를 통한 위기대응 능력 제고 방안을 제안하였다.


기획 | 농업정책이 가져온 비극, 필리핀의 교훈
필리핀 쌀 수입 위기, 필리핀이 세계 최대 쌀 수입국이 된 이유는 기후 위기와 부적절한 정책 때문이다. 이로 인해 필리핀의 쌀 생산이 감소하고 있으며, 식량 안보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인사이트 | 신지연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사무총장 | 양곡관리법은 '남는 쌀 매수법'이 아니다
양곡관리법 농민 생존문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신지연 사무총장은 양곡관리법 개정이 농민의 생존을 위한 기본 조건이라고 강조하며, 쌀값 보장과 공공 비축량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발효미생물 보존도 생물다양성 활동
발효미생물 생물다양성 보존, 극단적인 기후로 발효미생물에 위기가 닥치고 있다. 발효식품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발효미생물 보존과 종균 활용이 중요한 과제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식탁의 불평등, 중년까지 편의점 전성시대
50~60대의 편의점 매출이 늘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편의점 식사를 멈춰야 하지 않을까 박진희 2024-11-14 박진희 로컬의 지속가능성 활동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초록누리 협동조합의 이사장 역임 한국농어민신문,...


박병상 |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 생태가 없으면 생존도 없다
송민경 기자 2024-02-06 박병상 소장은 '60+ 기후행동' 상임대표.인천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인천 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인하대학교 생물학과에 입학해 생물학 박사가 된 지금까지 인천을 떠나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