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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세계산림치유포럼
2025 세계산림치유포럼은 10월 27~30일 충북 청주·진천에서 35개국 350여 명이 참가해 열렸다. ‘Forests for Health, Happiness and Well-being’을 주제로 한국형 산림치유(K-산림치유) 모델을 세계에 소개했고, 국제기구 설립을 공식화했다. 숲의 복지·의료적 가치 확산과 제도적 기반 구축이 핵심 의제로 논의됐다.
![[인사이트] 신원섭 세계산림치유포럼 회장 | 산림치유, 의료 처방 모델로 국제적 플랫폼 탄생 예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82313b4d33d48a0a522e151cc82ec0e~mv2.pn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982313b4d33d48a0a522e151cc82ec0e~mv2.webp)
![[인사이트] 신원섭 세계산림치유포럼 회장 | 산림치유, 의료 처방 모델로 국제적 플랫폼 탄생 예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82313b4d33d48a0a522e151cc82ec0e~mv2.pn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c15d53_982313b4d33d48a0a522e151cc82ec0e~mv2.webp)
[인사이트] 신원섭 세계산림치유포럼 회장 | 산림치유, 의료 처방 모델로 국제적 플랫폼 탄생 예고
한국의 산림치유가 중대한 기로에 섰다. 세계적 수준의 공공 복지 시스템을 구축한 지금, 더 복잡한 과제가 눈앞에 놓였다. 산림치유가 과학적으로 검증된 의료 행위이자 자생력을 갖춘 민간 산업으로 진화해야 하는 것이다. 이 거대한 전환은 두 개의 기둥 위에 세워져야 한다. 하나는 치유 효과를 입증할 과학적 근거이며, 다른 하나는 민간 부문의 잠재력을 끌어낼 제도적 틀이다. 2025년 세계산림치유포럼은 이 새로운 국면을 여는 중요한 이정표다. 세계산림치유포럼 국제기구 창립은, 숲을 통한 건강과 행복을 넘어, 산림의 건강 기능과 의료 처방을 연계하고 경제적 편익을 창출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새로운 국제적 플랫폼의 탄생을 예고한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⑧ 기후질병(2) | 흔들리는 기후, 흔들리는 '뇌'
기후위기 뇌질환 영향, 기후위기가 뇌와 신경계를 직접 공격해 치매, 파킨슨병, 조현병 등 신경계 질환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폭염과 대기오염이 인지기능 저하와 사망률 증가를 초래한다는 연구결과를 분석한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⑦ 기후질병 | 기후변화는 어떻게 21세기 최대의 보건 위기가 되었나
기후변화 건강영향 위협, 기후 변화가 초래한 폭염, 극한 강우, 대형 산불이 어떻게 현대의 보건 위기로 대두되었으며, 이에 따른 불평등한 피해와 대안이 필요한지 설명하고 있다.


기획⑤ 인체를 보완하는 기술
황희정 기자 2024-12-13 손상되거나 상실된 신체 부위를 인공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 @unsplash 인공 장기와 신경 보철 인공 장기와 신경 보철 기술은 생명 연장과 기능 회복을 목표로 하는 의학 기술로, 과학과 공학의 결합을 통해...


울리카 스틱스도터 | '치유정원'설계, 자연기반 치료 프로젝트
황희정 기자 2024-11-01 울리카 스틱스도터(Ulrika K.Stigsdotter) 교수는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University of Copenhagen) 조경건축학과 교수로 스웨덴 농업과학대학교(Swedish University of...


나영명 | 보건의료노조ㅣ추석에 병원은 안녕하지 못했다
황희정 기자 2024-09-20 나영명은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에서 활동했다. 1992년 전국노동조합협의회 편집부장, 1994년 전국병원노동조합연맹 선전부국장, 2000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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