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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생물다양성 복원, 근본적 변화와 실천이 필요
송민경 기자 2024-02-22 기후위기 논의는 생태계의 복원으로 귀결된다. 생태계의 복원은 '생물종다양성' 회복이라고 학자들은 지적한다. 생물종다양성은 왜 중요한지, 현재 지구의 생물종다양성은 얼마나 파괴되었는지를 지표를 통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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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강 지역 임업, 지역산림경영 | 이강오
주로 현장에 있었습니다. 젊어서 열대림을 복원하는 일을 했습니다. IMF 경제위기 때 생명의숲에서 일하면서 건설노동자 200여 명을 모시고 숲 가꾸기를 했습니다. 이후에는 서울 숲을 만드는 작업을 함께 했고, 어린이대공원에서도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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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협약사무국ㅣSCBD(Secretariat of the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황희정 기자 2024-02-22 생물다양성협약사무국(SCBD)은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지구 정상 회의에서 서명되어 1993년 12월 29일 발효된 생물다양성협약(CBD)의 목표를 지원하고 이행을 돕는 국제기구이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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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 ‘산과 자연의 친구’와 '플래닛03' 공동 사업 협력 체결
김진아 기자 2024-02-22 '산과 자연의 친구' 윤여창 회장(왼쪽)과 본지 김용만 대표편집인(오늘쪽)의 공동 사업 협력 체결 기념 사진 / planet03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사단법인 ‘산과 자연의 친구, 우이령 사람들’은 제30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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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후유권자'는 틀렸다](https://i.ytimg.com/vi/QVo2WF3-FP8/maxresdefault.jpg)
![[사설] '기후유권자'는 틀렸다](https://i.ytimg.com/vi/QVo2WF3-FP8/maxresdefault.jpg)
[사설] '기후유권자'는 틀렸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1%의 힘’이라는 책이 있었다. 저자 가마타 미노루는 1% 더, 누군가를 위해 산다면 자신 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제안한다. 누군가를 위한 1%가 사회를 바꾸고 1%에는 세계를 바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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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길 박사ㅣ해양생태학자ㅣ바다를 알아야 대응할수 있다
황희정 기자 2024- 02-22 제종길 박사는 199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해양생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20년간 한국해양연구소에서 일했다. 2001년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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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 남산 프로젝트와 곤돌라 사업, 무엇이 문제인가?
황희정 기자 2024-01-23 2024년 1월 23일 2시, 서울 정동에 있는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남산 프로젝트와 곤돌라사업,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긴급 토론회가 열렸다. 최승희 생명의숲 사무처장은 ‘남산 생태 보전의 역사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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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 기후위기 대응, 기상·해양·산림 융합 세미나
황희정 기자 2024-01-23 환경일보와 국립강릉원주대, 한국산림경영인협회가 공동 주최한, ‘기후위기 대응, 기상·해양·산림의 융합 세미나’가 지난 달 23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바부다홀에서 ‘산은 바다를 그리고, 바다는 산에 색을 입힌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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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강 기후변화와 산림 그리고 탄소 | 손요환
강의 손요환 고려대 교수 정리 김우성 전문기자 고려대학교 손요환 교수는 기후변화와 산림의 관계를 연구하며, 탄소 저장과 흡수의 균형이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현재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88%는 화석연료 연소, 12%는 산림 벌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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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파타고니아 유감](https://i.ytimg.com/vi/eV_753wIUzo/maxresdefault.jpg)
![[사설] 파타고니아 유감](https://i.ytimg.com/vi/eV_753wIUzo/maxresdefault.jpg)
[사설] 파타고니아 유감
김용만 대표 편집인 우리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살고 있다. 자본주의는 사적소유와 이윤창출이라는 두 축으로 발전해 왔다. 체제는 삶의 방식을 규정하는 약속된 질서다. 사고방식과 사회현상에 대한 인식도 체제가 지배한다. 자본주의는 끊임없이 변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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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ㅣIPBES( Intergovernmental Platform on Biodiversity & Ecosystem Services)
생물다양성과학기구( IPBES )는 2012년 4월 파나마에서 개최된 IPBES 제2차 회의에서 공식 설립되었다. IPBES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생물다양성 국제 기구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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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여자 박소연의 러브레터|생태위기, '공진화(Coevolution)'에서 답을 구하다
박소연 2024-02-14 연세대 인류학과 졸업. 서울대 지리학과 석사과정에서 정치생태학을 연구하고 있다. 인간의 정치활동이 생태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크다. 복잡한 논의를 통해 해답을 찾는 과정이 소중하다는, 스물여섯 살 '지구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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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P| 유엔환경계획
UNEP ( UN Environment Programme) United Nations Avenue, Gigiri Nairobi, Kenya P.O. Box 30552, 00100 Nairobi, Kenya Tel: +254 (0)20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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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포럼 | 숲은 탄소 저장고입니다
기후변화로 삶의 역사가 변하고 있습니다 2023년 12월 비가 내리는 날에 촬영한 경주 석빙고의 사진입니다. 석빙고는 겨울에 두껍게 얼어붙은 강의 얼음을 잘라서 저장해 두고, 여름내 쓰기 위해 만든 시설입니다. 석빙고는 1738년에 만들어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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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 410총선을 가다 | '생태정치' 출사표 던진 청년 김우성
박성미 총괄 황희정 기자 2024-02-06 4.10총선에 '생태정치'라는 화두를 가지고 나타난 청년이 있다.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를 졸업하고, 석사까지 마친 김우성은 박사과정을 포기하고 고향인 울산으로 내려갔다. 울산 환경교육센터와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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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 | 세계의 기후 및 생태 관련 소송
송민경 기자 2024-02-08 영국 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의 ‘그랜섬 기후변화환경연구소’의 ‘기후소송 글로벌 트렌드 2023(Global Trends in Climate Litigation 2023)’ 보고서에 의하면 1986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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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ㅣ세계 최대 비영리 자연보전기관
황희정 기자 2024-02-06 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는 1961년 설립되었고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600만 명 이상 후원자의 도움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세계 최대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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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애틀 추장을 기억하자](https://i.ytimg.com/vi/oEmytqji1rY/maxresdefault.jpg)
![[사설] 시애틀 추장을 기억하자](https://i.ytimg.com/vi/oEmytqji1rY/maxresdefault.jpg)
[사설] 시애틀 추장을 기억하자
김용만 대표 편집인 미국 워싱턴주에서 가장 큰 도시는 시애틀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스타벅스의 본사가 있고 수많은 유니콘 기업들이 성장하는 도시다. 그런데 ‘시애틀’은 어느 한 인디언 추장의 이름이었다. 1854년 미합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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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강 국내외 탄소중립 전략과 산림의 역할 | 김정인
강의 김정인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정리 김우성 전문기자 2024-01-12 김정인 교수는 중앙대학교 경제학부의 명예교수입니다. 그의 연구 분야는 녹색성장론이며, 교육적 배경으로는 1993년 University of Minnesota-T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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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상 |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 생태가 없으면 생존도 없다
송민경 기자 2024-02-06 박병상 소장은 '60+ 기후행동' 상임대표.인천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인천 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인하대학교 생물학과에 입학해 생물학 박사가 된 지금까지 인천을 떠나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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