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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 뒷날 풍경ㅣ투키디데스와 전쟁 애호가들 2
최은 2024-08-29 최은 출판 기획자 지방에서 나고 자랐지만 생의 절반 이상을 서울시민으로 살고 있다. 사회생활은 노동계에서 시작했고, IT업계를 거쳐 몇 권의 책을 기획했다. 어쩌다 보니 10년째 야간 노동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난다....


제12강 숲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숲 | 윤여창
강의 윤여창 서울대 명예교수 정리 김우성 전문기자 2024.04.05 소개받은 윤여창입니다. 멀리서 여기까지 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강의할 내용은 크게 6가지입니다. ‘숲이 무엇인지?’, ‘어떤 숲들이 있나?’ 이 두 가지는 같은...


물건이 아니다, 동물과 사람이 다르다는 당신에게 | 박주연
2023년 4월 27일, 11년 만에 전면 개정된 동물보호법이 시행되었다. 동물보호법은 1991년 제정된 이후 2007년과 2011년 두 번의 전면 개정을 거쳤지만, 증가하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와 높아지는 국민들의 동물권 의식을 법이 따라가지...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기후미식 그리고 발효
박진희 2024-08-23 박진희 로컬의 지속가능성 활동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초록누리 협동조합의 이사장 역임 한국농어민신문,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이야기] 연재 발효식탁으로 여는 소셜 다이닝 지난 2022년 장수군에서...


시화호 30년 연속 대담 ② | 윤영배, 옛날같이 살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다
황희정 기자 2024-08-23 윤영배는 우음도가 고향으로 현재 화성연안환경문화연대 회장이다. 시화지속발전협의회 민간위원, 수원전투비행장반대 대책위원회 고문, 시화지구 어촌계 협의회장, 시화유역관리위원회 위원, 송산발전협의회 자문위원장, 우음도...


지구와 정치ㅣ윤효원ㅣ노동자를 위한 학문의 선구자, 애덤 스미스
윤효원 2024-08-23 윤효원 아시아 노사관계 컨설턴트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감사 |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정조가 임금이 되던 해, 초판이 나온 『 국부론 』 “수적으로 소수인 자본가들(masters)이 단체를 만드는 것은 누워...
![[사설] 직관을 넘어 폭염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찾자](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06be8dee23434053a76a35cd1cb9db5f~mv2.webp/v1/fill/w_333,h_250,al_c,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06be8dee23434053a76a35cd1cb9db5f~mv2.webp)
![[사설] 직관을 넘어 폭염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찾자](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06be8dee23434053a76a35cd1cb9db5f~mv2.webp/v1/fill/w_305,h_229,al_c,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06be8dee23434053a76a35cd1cb9db5f~mv2.webp)
[사설] 직관을 넘어 폭염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찾자
김용만 대표 편집인 우리는 폭염 시대를 살고 있다. 이제 매해가 기록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다. 인간이 버틸 수 있는 한계온도로 ‘습구온도’가 등장한다. 습구온도는 습도까지 반영한 온도를 말한다. 인간 신체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종길의 남행(南行) 수중 탐사 | 연재를 시작하며
2024-08-21 편집자 주 |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지구의 월 최고기온 기록이 14개월 연속으로 깨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은 지구 평균 지상 기온이 섭씨 17.01도였다. 지구 전체 단위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1850년...


생태포럼 | 김우성 | 해달이 만드는 바다의 숲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2 024. 08. 22. 저는 ‘아기해달 보노보노’와 숲속 친구들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보노보노의 사랑스러움도 좋고, 포로리의 ‘나 때릴 거야?’를 말하는 순간과 너부리의 폭력성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해달은 만화 또는 다큐멘터리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존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해달을 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은 없습니다. 현실 세계의 해달은 일본의 홋카이도, 러시아의 캄차카 반도와 쿠릴 열도, 미국의 알래스카와 캘리포니아, 멕시코의 바하 칼리포르니아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제는 유튜브와 같은 경로를 통해 보고 싶을 때 조금 더 자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달은 커다란 바다코끼리나 물범처럼 추운 바다에서 사는 다른 포유류들과는 달리 토실토실하지 않습니다. 두꺼운 지방 대신 부드럽고 촘촘한 털로 체온을 유지합니다. 해달의 털은 인간의 털보다 훨씬 빽빽하게 자랍니다. 게


시화호 30년, 국제포럼 '블루이코노미를 말하다' 종합 토론
2024-08-09 2024년 8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경기도와 시흥시가 주최하고 플래닛03이 주관하는 '시화호 30년, 블루이코노미를 말하다' 국제포럼이 열렸다. 블루카본과 블루파크, 블루이코노미를 주제로 하는 3개의 세션에 총 12인의...


장정구 | 모든 쓰레기는 바다로 모인다
2024-08-23 인천 앞바다의 경고 인천 앞바다는 현재 심각한 해양 쓰레기 문제에 직면해 있다. 해양 쓰레기는 어업 활동으로 인한 쓰레기, 해외에서 흘러들어오는 쓰레기,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나눌 수 있다. 어민들이 사용하는 1회용...


한상훈 | 멸종 위기 야생동물, 인간도 동물이다
2024-08-23 제19회 청년생태학교에서 야생동물에 대해 강의하는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한상훈 박사 한국의 야생동물들이 멸종 위기에 처한 것은 단순히 동물 개체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을 포함한 생태계 전반의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윤여창 | 이산화탄소도 쓰레기라고 인식해야
2024-08-23 이산화탄소는 공기를 오염시키는 쓰레기라는 것을 인식하자 쓰레기를 만들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가? 우리가 생활을 하면서 내뱉는 이산화탄소(CO₂)가 공기를 오염시키는 쓰레기라는 것을 먼저 인식하자. 사람은 섭취한 음식의...


기획 |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것이 답이다
2024-08-19 2024년 8월 9일(현지 시각)에는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매년 쏟아져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가 전 지구적 환경 문제로 자리 잡았다"며 한국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스템을 소개했다. 그러나 한국도 음식물 쓰레기를...


특집 | 한여름의 꿈 같은 이야기, 쓰레기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2024-08-17 쓰레기 배출 없이 48시간을 살아보는 특별한 체험 학교가 열렸다.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시흥시 '숲1976'에서는 '산과자연의 친구, 우이령사람들(이하 '산과자연의친구')과 '플래닛03'이 주최하는 "쓰레기 없이 살아보기, 청년생태학교'가 열렸다. 기후변화로 폭염과 장마가 빈번한 대한민국에서 '지구를 위한 작은 불편'을 실천해보는 이번 '청년생태학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약 50여 명이 참가했다. 배남숙 산과자연의친구 운영위원(교사)은 ‘일상 속에서 무심코 배출하는 쓰레기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과 생활 쓰레기를 줄여야 하고 쓰레기도 자원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고 싶었다’며 생태학교 특강의 첫 번째 문을 열었다. 장정구 기후생명정책연구원 대표는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 대부분이 해양 쓰레기가 된다’며 그중에서도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해 문제를 지적했다. 세 번째 특강을 맡은 윤여창 산과자연의친구 회장(서울대 명예교수
![[사설] 신 보수주의와 영원한 전쟁](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5a5272637264920bae4b91bbd9a3464~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95a5272637264920bae4b91bbd9a3464~mv2.webp)
![[사설] 신 보수주의와 영원한 전쟁](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5a5272637264920bae4b91bbd9a3464~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95a5272637264920bae4b91bbd9a3464~mv2.webp)
[사설] 신 보수주의와 영원한 전쟁
김용만 대표 편집인 우리는 70년 가까이 전쟁 없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두 세대를 넘는 시간이다. 그래서 그런지 세계가 원래 평화로운 곳이라는 착각에 쉽게 빠진다. 하지만 이 지구가 그리 평화로운 세상은 아니다. 지금도 지구 곳곳에서 전쟁이...


생태포럼 | 김우성 | 해초가 만드는 바다의 숲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2 024. 08. 16 우리는 땅을 밟고 살아갑니다. 땅 위에서 먹이를 구하고, 땅 위에서 일하고 쉽니다. 우리의 집은 땅 위에 있고, 우리가 누리는 숲 또한 땅 위에 있습니다. 우리의 삶과 생각은 땅 위에 묶여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 표면의 70%는 바다이고, 지구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의 70%도 바다에서 일어납니다. 바다의 숲은 어떨까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탐험가 크레이그 포스터와 로스 프릴링크는 잠수복이나 산소탱크 없이 맨몸으로 차가운 바닷속을 헤엄치며 바다의 숲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글과 사진, 영상으로 기록했습니다. ‘바다의 숲’이라는 좋은 책이 출판되었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나의 문어 선생님’은 아카데미상을 수상했습니다. 숲은 육상생태계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바다에도 빛이 있고, 물이 있으며, 흙이 있습니다. 땅 위에 숲이 있는것처럼 바다 속에도 숲이 있습니다.


연재 | 뒷날 풍경ㅣ늦여름 휴가용 스릴러소설, 마르틴 베크 시리즈
최은 2024-08-15 최은 출판 기획자 지방에서 나고 자랐지만 생의 절반 이상을 서울시민으로 살고 있다. 사회생활은 노동계에서 시작했고, IT업계를 거쳐 몇 권의 책을 기획했다. 어쩌다 보니 10년째 야간 노동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난다....


최수경 박사ㅣ생태관광을 통한 소득 증진·문화가치의 조화
황희정 기자 2024-08-16 최수경 박사는 금강생태문화연구소 숨결의 소장이자 환경 교육 및 생태관광 전문가이다. 생태관광과 환경 교육은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의 필수 요소 최근 환경 교육과 생태관광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개발의 중요한 요소로...


박숙현 소장ㅣ연안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실현
황희정 기자 2024-08-16 박숙현 소장은 생태계동력학(system dynamics) 전문가이고 현재 지속가능시스템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뉴욕주립대학교 환경정책학을 전공하는 중이다. 시화 연안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