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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국내 최고 산악 전문 출판사, 수문출판사 대표 이수용
황희정 기자 2024-02-06 이수용 수문출판사 대표 사진 planet03 DB 산이 좋아, 산을 위해, 산처럼 수문출판사는 1988년 2월에 설립된 산악 전문 출판사이다. 빼어난 글을 많이 소개하자는 생각에서 수문(秀文)으로 지었다. 설립자인...


박병상 |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 생태가 없으면 생존도 없다
송민경 기자 2024-02-06 박병상 소장은 '60+ 기후행동' 상임대표.인천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인천 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인하대학교 생물학과에 입학해 생물학 박사가 된 지금까지 인천을 떠나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


이유진ㅣ녹색전환연구소 소장 | 유권자를 찾아가다
황희정 기자 2024-02-06 사진 : 이유진 planet03 DB 이유진은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이며 지역에너지 전환 전국네트워크 ( GUSSWO )의 공동대표이다. 국무총리 그린뉴딜 특보, 서울에너지공사 비상임 이사를 역임 했다. ...


김현우 | 탈성장과 대안연구소 | '탈성장'은 이미 존재했다
박성미 총괄 2024-02-08 사진: planet03 DB 김현우 소장은 '성장과 대안연구소 '소장으로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 진보신당 정책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위한 연구와...
![[사설] 제설(除雪)로 사라진 것들](https://i.ytimg.com/vi/QHSbejEjwH0/maxresdefault.jpg)
![[사설] 제설(除雪)로 사라진 것들](https://i.ytimg.com/vi/QHSbejEjwH0/maxresdefault.jpg)
[사설] 제설(除雪)로 사라진 것들
김용만 대표 편집인 소복소복 내리는 눈 만큼 서정의 샘을 자극하는 것도 드물다. 하얗게 변한 세상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세파에 찌든 마음이 정화되곤 한다. 하지만 감상은 여기까지이다. 잔설까지 허락하지 않는 대대적인 제설(除雪) 작전으로 순식간에...


기획 | 다가올 제22대 국회, 생태 정치가 필요하다
황희정 기자 2024-01-30 기후, 숲, 생태, 산림, 에너지 관련 국회의 입법 발의 안건, 전체의 1%에 머물러 제22대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그렇다면 제21대 국회는 무슨 일을 했을까. 본지가 국민참여입법센터 (...


김추령| 지구과학 교사 | 자연에게도 권리가 있음을 인정하자
송민경 기자 2024-01-30 김추령 『 지금 당장 기후 토론 』 저자이며, 37년간 지구과학 교사 생활을 했다. '가치를 꿈꾸는 과학교사 모임'에서 활동 중이다. 『 오늘의 지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 『 내일 지구 』 , 『 지금...


한재각ㅣ기후정의동맹 집행위원ㅣ불평등과 정의를 말하다
박성미 총괄 2024-02-08 한재각 박사는 기후정의동맹 집행위원으로,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전자공학과를 다니던 대학생 시절, 정치권에서 핵 위험에 대해 충분히 평가하지 않은 채, 경제 발전의 수단으로만 이해하여, 핵...


특별기고 | 때마다 검토대상에 오르는 자연 관련 기구들, 위상 바로잡아야
전재경 환경사회연구원장 동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를 받았다. 법무부 참사 및 전문위원(1981~1990),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및 연구본부장(1990~2014), 사회자본연구원 원장,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설] 일본 노토반도 지진과 원자력 발전소를 다시 보다](https://i.ytimg.com/vi/VB4rTjIp9gw/maxresdefault.jpg)
![[사설] 일본 노토반도 지진과 원자력 발전소를 다시 보다](https://i.ytimg.com/vi/VB4rTjIp9gw/maxresdefault.jpg)
[사설] 일본 노토반도 지진과 원자력 발전소를 다시 보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지진은 인류가 극복하지 못한 자연의 영역이다. 지진이 발생하는 원인과 그 예측은, 달 기지를 건설하고 화성 이주를 준비하는 현대 과학기술로도 쉽지 않아 보인다. 지진에 따른 피해 규모는 행성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지톡스 | 배문정 | 여수돌산게장명가 대표ㅣ뜨거워지는 바다와 사라지는 갯벌
2024-02-08 박성미 총괄 영상 : planet03 DB 기후 변화를 이겨내기 힘든 취약 계층을 지칭하는 ‘기후 약자’라는 표현이 등장했다. 기후 위기 시대, 피해자는 누구일까. 바다에 기대 살아온 어민들에게 바다기온의 변화는 생계와...


조천호 | 대기과학자 | 과학적 사고와 책임 있는 정치가 필요한 시대
2024-02-08 박성미 총괄 조천호는 대기과학자다. 기상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 대기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기상연구소의 예보연구실, 지구대기감시센터, 지구환경시스템연구과를 거쳐, 기후연구과를 거쳐 제1대 국립기상과학원 원장을...


김경문ㅣ성공회대총장 | 기후변화의 피해는 가난한 사람, 소외된 사람들에게 먼저 찾아와
기후, 숲, 생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우리는 태양계의 세 번째 행성 지구의 주민으로서 자연과 공생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시대정신을 담은 미디어 플래닛03의 창간을 위해 애써주신...


IPCC |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ge)는 1988년 11월 유엔 산하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으로 설립한 정부간 기후 변화 협의체이다. IPCC는 1988년 11월에 결정된...


지톡스 | 정희선 ㅣ나무바루 대표 | 겨울이 사라지고 있다
박성미 총괄 2024-02-08 사진 | 정희선 | 정원설계사 | 나무바루 대표 | planet03 DB 스스로 좋아 전문가가 되다 정희선 대표는 세종대학교 국문과를 다니던 87년, 우연히 학교 안에서 ‘가지치기’ 작업을 지켜 보았다....
![[사설] 미디어가 필요하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695236e1bdd64c93b3fefb5b1bf1e9df~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695236e1bdd64c93b3fefb5b1bf1e9df~mv2.webp)
![[사설] 미디어가 필요하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695236e1bdd64c93b3fefb5b1bf1e9df~mv2.pn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c15d53_695236e1bdd64c93b3fefb5b1bf1e9df~mv2.webp)
[사설] 미디어가 필요하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우리의 여정은 이 행성의 주인이 사피엔스가 아님을 각성하면서 시작 합니다. 지구의 주인이 누구인지 생각해봅니다. 기후 위기가 재난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후 이상 변화에 대한 인류의 혁신적인 대안이 필요합니다. 숲이 가지고...


최무열 ㅣ임업후계자협회 회장 | 산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임업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최무열 임업후계자협회 회장 산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임업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겨울 가뭄 때문에 산에 작물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임업인들은 그것을 체감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는 생각보다 우리 눈 앞에 와 있습니다. 외면하고 싶어도...


창간사ㅣ김용만 | 생태계의 안전과 예측 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지난 1월 10일, 기후 숲 생태 전문 미디어 '플래닛03'의 창간식이 청년문화공간 니콜라오홀에서 열렸다. 한국임업인 총연합회 박정희 회장과 성공회대학교 김경문 총장, 자연환경국민신탁 전재경 대표, 자연의 벗 연구소 오창길 이사장을 비롯해 각계...


생태활동가, 청년 김우성의 기후숲 | 김우성
생태학자 아빠의 육아 에세이, 아이를 키우는, 한국의 젊은 스콧과 헬렌 니어링 김우성은 40살 청년 생태활동가이다.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에서 산림환경학(학사), 조림복원생태학(석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에서 생물지리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동갑내기 생태학자 한새롬 박사와 결혼해 아홉 살 딸 산들이와 울산에서 지역 활동가로 살았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수련생을 거쳐, 울산광역시 환경교육센터 팀장, 울산생명의숲 사무국장을 맡아 활동했다. 현재는 자연과공생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이 책은 기후가 숲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던 생태학자였고, 지역 도시에 내려와 숲과 마을을 살리기 위해 일했던, 한 생태활동가의 자전적 에세이이자, 늘 숲 가까이로 가려한 그의 가족 이야기이다. 그는 한 가족의 주부로 식탁을 책임졌고, 이타주의자인 아내의 삶이 지속하기를 꿈꿨다. 그리고 누구보다 아이가 자라는 데 숲이, 마을이 필요함을 실행해 보였다. 숲 활동가로서 다친 나


생태포럼 | ‘알면 사랑한다’는 생태학의 유명한 명제
‘알면 사랑한다.’는 생태학의 유명한 명제입니다. 우리가 붉은머리오목눈이라는 종의 아름다움을 알게되면 이 종을 소중하게 여기게 됩니다. 붉은머리오목눈이를 소중하게 여기게 되면 이 작은 친구들이 살아가는 덤불과 키작은 숲도 소중하게 여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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