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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계통 | 송전망 확충에 약 72조 8천억 원? 기존 전력망 활용할 방법부터 찾아야
출력상한 공동접속 시스템, 송전탑 증설 없이 기존 선로에 발전소 5배 연결하는 '출력상한 공동접속'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ESS와 PCS로 출력을 제어해 72조원 송전망 투자를 3.5조원으로 절감하고 즉시 구현 가능하나, 제도 개선이 과제다.


인사이트 | 이순형 동신대 교수 | 에너지 정책은 정치가 아니라 철학이다
에너지 정책 계통 전환, 전기공학자 이순형 교수가 '설계 없는 구호'라고 말하는 한국의 에너지 정책은 기술과 철학이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그는 에너지 전환은 단순한 발전 설비 증설이 아닌, 계통 전환과 시스템 설계가 필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정책 결정 과정에서 기술자의 목소리가 배제되고 있음을 비판하고 있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⑩ 양수발전 | 양수발전, 다른 대안은 없는가
양수발전 환경영향 대안, 탄소중립을 위한 양수발전 확대 정책이 환경파괴 논란에 직면했다. 정부는 2038년까지 양수발전 용량을 두 배로 늘리려 하지만, 생태계 훼손과 마을 수몰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폐쇄형 양수발전과 배터리 저장장치 등 친환경 대안 모색이 필요하다.


유성만의 기후테크와 주식ㅣ③ RE100 전쟁: 누가 에너지를 지배하는가?
RE100 에너지 패권전쟁, RE100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점으로,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전력 100% 전환을 목표로 하는 국제 캠페인이다. 에너지 시장의 주도권이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 ESS, 데이터 관리 기업으로 이동하면서 한국 기업들이 핵심 공급자로 부상하고 있다.


유성만의 기후테크와 주식ㅣ② ESS 빅뱅, 전기 저장이 돈되는 시대
ESS 시장 성장 전망, ESS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국내 기업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소개한다. 전기저장이 돈이 되는 시대, ESS 빅뱅의 한가운데에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사설] 폭염시대에 전기가 갖는 의미
기후재난관리청 신설 필요성,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함께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기후재난관리청' 설립이 필요하다. 기후위기에 따른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의 복합재난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순형의 에너지 꽈당 | ⑥ 기술, 철학, 지역…한국형 에너지 전환의 3축
한국형 에너지 전환 정책, 이순형이 한국형 에너지 전환의 3축인 지역, 기술, 철학을 설명하며, 에너지 정책은 기술과 철학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기후국가의 기후기술 | 재생에너지와 RE100산단 | 서길모 | 에너윈글로벌 연구소장
재생에너지 마이크로그리드 산업단지, 기술 실증을 완료한 계통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와 RE100 산단이 주목받고 있다. 이제는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정책·제도 정비가 시급하다는 에너지 기술 전문가 서길모의 제안이다.


이순형의 에너지 꽈당 | ⑤ 기후에너지부, 에너지청이 필요하다
기후에너지부 조직개편 필요성, 에너지 정책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기후에너지부와 에너지청 신설을 제안하고, 재생에너지와 신에너지의 차이를 구분하는 필요성을 역설하다.
![[사설] 공공전력의 민영화는 안 될 일이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c30ea52f5f3d40c2990b3c526318d1f2~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lg_1,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c30ea52f5f3d40c2990b3c526318d1f2~mv2.webp)
![[사설] 공공전력의 민영화는 안 될 일이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c30ea52f5f3d40c2990b3c526318d1f2~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c30ea52f5f3d40c2990b3c526318d1f2~mv2.webp)
[사설] 공공전력의 민영화는 안 될 일이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역사에서 ‘가정(假定)’은 무의미하다고 한다. 시간은 비가역이고 역사가 시간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그래도 우리가 역사를 알고 공부하는 것은 역사가 품고 있는 교훈 때문이다. 과거는 현재와 미래에 연결된다. 단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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