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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와 경제ㅣ트럼프 재집권과 기후 전선: 지구 미래에 이상 신호가 들어왔는가
트럼프 기후변화 정책 영향, 트럼프의 파리기후협정 탈퇴로 인한 국제 사회의 기후위기 대응 변화를 분석하고, 민간 기업과 주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기후행동이 계속되고 있음을 설명한다.


정욱식의 전쟁과 기후ㅣ군사력의 역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이유
군사력과 기후위기 해결, 정욱식은 군사력의 역설적 특성과 기후변화와의 관계를 설명하며, 군사주의에 빠져 있는 한국이 '기후악당'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군사력은 비생산적이지만 국가안보에 필수적이며, 막대한 자원을 소모하지만 평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사설] 살아있는 물, 생수? 플라스틱으로 죽어가는 지구!](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6ad823e3be194c0692b5dc931d8ef2d9~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6ad823e3be194c0692b5dc931d8ef2d9~mv2.webp)
![[사설] 살아있는 물, 생수? 플라스틱으로 죽어가는 지구!](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6ad823e3be194c0692b5dc931d8ef2d9~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6ad823e3be194c0692b5dc931d8ef2d9~mv2.webp)
[사설] 살아있는 물, 생수? 플라스틱으로 죽어가는 지구!
생수 플라스틱 환경오염, 플라스틱 쓰레기로 죽어가는 지구! 매년 56억 병의 생수 플라스틱 페트병이 만들어지는 실정이다. 수돗물도 깨끗해졌는데 왜 여전히 비싼 생수를 고집하는지, 기업과 정부, 시민 모두가 협력하여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획특집ㅣ플라스틱 국제 협약의 현재와 미래
국제 플라스틱 협약 현황, 국제 사회가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주요 국가 간 갈등과 산업계의 반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플라스틱 협약은 생산-소비-폐기 단계의 전면적 규제와 개발도상국 지원을 목표로 하지만, 법적 구속력과 재정 지원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2025-01-24 황희정 기자 2024년 그린피스 최고의 사진들에 선정된 사진 중 하나. 그린피스 필리핀은 영 어스 세이버스(청소년 지구 보호대), 라 유니온의 환경 보호 단체, 지역사회 단체, 시민들과 함께 '라 유니온 어비즈톤도' 해안에 거대한 현수막을 펼쳐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지금 플라스틱 시대를 끝내 달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출처: https://www.greenpeace.org/korea/update/32847/blog-etc-2024gp-best-photo/ ) 국제적 협력이 필수적인 플라스틱 문제 플라스틱 오염은 현재 전 세계가 직면


신년인터뷰 | 녹색연합 박은정 팀장 | 2025년 환경단체에 주어진 과제
환경운동가 기후위기 대응, 환경운동가 박은정이 녹색연합에서의 7년 간 활동을 회고하며, 2025년 새로운 역할인 정책대응의 과제를 밝힌다. 윤석렬 정부의 반환경 정책을 비판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와의 연대를 강조하고 있다.


정욱식의 전쟁과 기후ㅣ연재를 시작하며
기후위기와 군사활동 관계, 평화 연구자이자 활동가인 필자가 전쟁과 군사 활동이 기후위기를 악화시키는 상관관계를 분석하며, 복합위기 해결을 위한 전환의 논리를 제시하고 있다.


지오북ㅣ최악의 산불, 포트 맥머리에서 배운다
포트맥머리 산불 교훈, 이 책은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증가와 그 사회적 영향을 심도 있게 다룬다. 포트 맥머리 산불을 중심으로 화석연료 산업, 도시화, 극한 기후 등 요인들이 어떻게 산불 발생을 가중시켰는지 설명한다.


기후와 경제ㅣ자본주의와 기후위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
기후위기와 경제성장 한계, 지속 불가능한 화석연료 의존에서 벗어나, 생태적 전환과 사회적 전환을 통한 새로운 경제 체계 구축이 절실하다는 내용이다.


국가생물다양성전략 1차년도, 무엇이 이행되었나
전문가 시민 등 민관 합동으로 국가생물다양성전략 5개년 계획에 따른 2024년 1차년도 이행 설명회 열려. 2024-12-20 김사름 기자 국가생물다양성전략 2024년 이행 현황, 민관 합동 점검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으로서 생물다양성...


지오북ㅣ절망에서 희망으로, 우리는 지구를 구할 마지막 세대
환경위기 희망 해결책, 절망에서 희망으로, 한나 리치와 제인 구달이 보여준 지구 살리기의 구체적 방법들이다. 실증적인 데이터를 통해 환경 위기를 돌이킬 수 있음을 강조하고, 개인과 지역사회의 실천을 통한 변화를 이야기한다.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생태적 관계인구의 탄생을 보고 싶다
농촌 생태적 관계인구 창출, 박진희는 귀농귀촌의 한계를 지적하며, 농의 본질을 알려 생태적 관계인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예술과 농업을 결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시민과 농촌이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
2024-12-13 김사름 기자 인류가 직면한 위기: 해답은 자연에게 있다 4차 산업혁명 이후 자연 환경 훼손이 심화되면서 현재 인류는 전례 없는 환경 위기에 맞닥뜨렸다. 이에 전 세계의 학자들은 지금 인간이 직면한 문제의 해답을 자연에서 찾기...
![[사설] 이제는 ‘녹색경제’가 아니고 ‘청색경제’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29447961546446a7915eae7ba02f61d9~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29447961546446a7915eae7ba02f61d9~mv2.webp)
![[사설] 이제는 ‘녹색경제’가 아니고 ‘청색경제’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29447961546446a7915eae7ba02f61d9~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29447961546446a7915eae7ba02f61d9~mv2.webp)
[사설] 이제는 ‘녹색경제’가 아니고 ‘청색경제’다
산업시대라는 틀을 버리지 않고서는 기후위기의 근본 해법은 없다. 생태시대로 전환이 절박하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한동안 ‘녹색경제(Green economy)’가 해답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었다.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사설] 플라스틱 협약 ‘부산 선언’은 결국 없었다. 우리에게 남은 숙제는?](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58a428bd66444a8a94121a75ce664a61~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58a428bd66444a8a94121a75ce664a61~mv2.webp)
![[사설] 플라스틱 협약 ‘부산 선언’은 결국 없었다. 우리에게 남은 숙제는?](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58a428bd66444a8a94121a75ce664a61~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58a428bd66444a8a94121a75ce664a61~mv2.webp)
[사설] 플라스틱 협약 ‘부산 선언’은 결국 없었다. 우리에게 남은 숙제는?
플라스틱 생산 감축이 궤도에 오르기 위해선 수요 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 수요가 조정되면 공급은 따라가기 마련이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지난 12월 2일 부산에서 열린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국제협약 마련 제5차 정부 간...


지오북ㅣ자본주의가 지구를 구하지 못하는 이유
자본주의 기후위기 해결방안, 자본주의의 한계로 기후위기를 해결하지 못하는 현실을 비판하며, 새로운 경제 체제와 정부의 강력한 개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저서 『가격이 잘못되었다』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김도균ㅣ지구법학적 공적 이성의 가능성
김도균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자연을 위한 법적 담론에서 공적 이성과 지구법학의 결합 가능성을 탐구하며 새로운 법학적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황희정 기자 2024-12-06 '자연을 위한 법적 담론' 학술 대회에 참가한 김도균 교수 지구적...


자연은 법적 권리주체가 될 수 있나
'지구법학'은 인간뿐 아니라 자연계 모든 존재를 고유한 권리를 가진 주체로 인식하는 새로운 법적 패러다임으로 기후위기가 심화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2024-12-06 김사름 기자 '자연을 위한 법적 담론' 학술대회 현장 서울대학교...


정준영ㅣ법인격성 다발 이론과 자연의 권리주체성
서울대학교 정준영 연구원은 법인격성 다발 이론을 통해 자연의 권리 주체성을 탐구해 법학적 담론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2024-12-06 황희정 기자 법인격성 다발 이론으로 법적 인격의 대상을 넓히다 서울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에...


특별기고 | 야생동물학자가 바라보는 '동물권'
2014-11-29 한상훈|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소장 한상훈 박사는 동물학자로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소장이다.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희대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도 쿄대에서 석사를 마치고 홋카이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환경부...


권현정ㅣ을숙도의 길고양이 사건, 공존의 길을 묻다
권현정 변호사는 천연기념물인 을숙도에 사는 길고양이 급식소 논란을 통해,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묻는다. 황희정 기자 2024-11-29 권현정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사법시험 54회 변호사로, 법무법인 대영 변호사, 법무법인 (유)해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