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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날 풍경ㅣ우리의 1980년대 ② 격렬한 시대와 86세대
80년대 86세대 학생운동, 1980년 광주항쟁부터 1991년까지 격렬했던 80년대와 학생운동의 중심에 섰던 86세대의 경험과 의미를 당시 운동가 출신이 회고하며 분석한다. 12·3 내란 사태를 계기로 되돌아본 그 시대의 투쟁과 좌절을 담았다.


뒷날 풍경ㅣ우리의 1980년대 ① 시리즈를 시작하며
1980년대 학생운동 회고, 1980년대 학생운동을 경험한 저자가 당시 운동의 의미와 인물들을 재조명하며, 절반의 성공과 실패로 평가되는 그 시대의 다양한 이야기를 시리즈로 연다.


박한용의 개헌 현대사 | ⑨ 시민이 다시 헌법을 쓰다 – 1987년 6월 항쟁과 9차 개헌
1987년 개헌 민주화운동, 1987년 6월 항쟁과 9차 개헌을 통해 국민이 주권자로 돌아온 민주주의 회복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현대사의 개헌 과정을 통해 권력자가 아닌 시민이 헌법을 만드는 주체임을 보여준다.


박한용의 개헌 현대사 | ⑧ 헌법 위에 세운 피의 권력 – 전두환 정권의 8차 개헌
전두환 8차 개헌 역사, 1980년 10월 전두환 정권의 8차 개헌은 민주주의를 무력화시키고 군부의 권력을 강화한 야만적인 헌법 개정이었다. 그러나 1987년 6월 항쟁을 통해 국민의 힘으로 이를 무력화시키고 민주주의를 쟁취했다는 내용이다.


박한용의 개헌 현대사 | ⑦ 폭력과 공포, 종신독재의 문이 열리다—7차 개헌(유신개헌)
유신헌법 개헌 독재정권, 1972년 10월 유신개헌으로 시작된 박정희의 종신독재 체제와 그에 따른 폭력, 공포를 다룬다.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 해산, 언론 통제 등을 통해 정권은 초헌법적 권력을 장악하였다. 유신헌법은 민주주의의 형식만을 유지한 채 실질을 완전히 무너뜨린 독재 시스템이었다.


박한용의 개헌 현대사 | ⑤ 쿠데타와 계엄 아래 자행된 제5차 개헌과 제3공화국
5차 개헌 군사정권 역사, 제2공화국의 붕괴와 5·16 군사쿠데타에 의한 제3공화국 수립, 그리고 강력한 대통령제로의 개헌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박정희가 군부 세력의 주도 아래 헌법을 자신들의 집권 도구로 만들기 위해 개헌을 강행했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