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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탬버리 콘웨이 박사 | 한국의 국가 주도형 산림치유 모델, 산림치유의 '전 세계적인 영감'](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b9760789498448de9b9cff60b184ef8f~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b9760789498448de9b9cff60b184ef8f~mv2.webp)
![[특별인터뷰] 탬버리 콘웨이 박사 | 한국의 국가 주도형 산림치유 모델, 산림치유의 '전 세계적인 영감'](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b9760789498448de9b9cff60b184ef8f~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b9760789498448de9b9cff60b184ef8f~mv2.webp)
[특별인터뷰] 탬버리 콘웨이 박사 | 한국의 국가 주도형 산림치유 모델, 산림치유의 '전 세계적인 영감'
탬버리 콘웨이 박사는 미국 내 산림치유가 산불 생존자의 트라우마 회복, 의료진의 번아웃 예방, 노인 돌봄 분야까지 확장되며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의 국가 주도형 산림치유 모델(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산림치유의 '전 세계적인 영감'이라 칭하며, 과학적 근거를 확보해 공중 보건 정책으로 통합하는 것이 미래의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세계산림치유포럼 | 리즈 오브라이언, 영국 국가보건서비스로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 도입
영국 국가보건서비스(NHS)는 ‘녹색 사회 처방(Green Social Prescribing, GSP)’이라는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을 공식적으로 도입했다. 이는 약물이나 수술이 아닌, 자연과의 접촉을 치료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비의료적 접근 방식이다. 정신 건강과 웰빙을 증진하고, 건강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체계적이고 증거 기반의 정책이기도 하다. 이제 녹색 사회 처방은 소수의 대안적 시도를 넘어, 측정 가능한 성과를 내는 구조화된 공중 보건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⑧ 기후질병(2) | '기후불안', 정신건강이 기후 정책의 핵심 과제로 떠올라
기후변화 정신건강 위기, 기후변화가 폭염·재난을 통해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악화를 유발하며, 전 세계 33억 명이 취약한 상황이다. 생태불안, 기후슬픔 등 새로운 정신질환이 등장하고 있으나 각국 대응은 미흡하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⑧ 기후질병(2) | 기후 트라우마는 '집단 트라우마'로 번질 수 있어
2025-08-13 김복연 기자 기후재난 피해자의 30%가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고위험군으로 나타나며, 기후 트라우마가 개인을 넘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PTSD는 심각한 사건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경험(전쟁, 사고, 폭력,...


기후재난리포트12 ⑧ 기후질병(2) | '기후 신체증상장애'는 사회적 질병
2025-08-13 김복연 기자 기후변화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가 두통, 불면증 등 신체증상으로 나타나는 '기후 신체증상장애'가 새로운 사회적 질병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개인의 문제가 아닌 시대적 현상으로 이해하고 대응해야 한다. 폭염이...


국민이 답하다 | 신동빈 | 심리상담가 | 기후 불안 속 ‘창조적 무망감’이란
기후위기 심리상담 해결방안, 환경운동가가 아닌 일반인이 느끼는 기후 불안과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탐구하였다. 개인의 실천만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한 재미있는 환경 실천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기획 | '미래 세대'의 '기후우울증'이 시급하다
미래세대 기후우울증 영향,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우울증이 미래세대에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를 야기할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청소년과 젊은층의 불안, 우울, 무력감이 증가하며 이는 학업, 사회생활 등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


지오북ㅣ서서히 달구어 병들게 하는 기후변화
기후변화 건강 영향, 기후변화가 서서히 진행됨에 따라 인간의 뇌, 몸,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책이다. 더운 날씨가 폭력성을 높이고, 고온이 뇌 조직에 변형을 일으켜 인지 능력을 떨어뜨리며, 기후재해로 인한 PTSD도 발생한다.


울리카 스틱스도터 | '치유정원'설계, 자연기반 치료 프로젝트
황희정 기자 2024-11-01 울리카 스틱스도터(Ulrika K.Stigsdotter) 교수는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University of Copenhagen) 조경건축학과 교수로 스웨덴 농업과학대학교(Swedish University of...


지오북ㅣ한국인과 소나무, 한국인은 왜 소나무를 가장 좋아하는가?
한국인이 소나무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를 탐구한 연구신서 발간 기념 세미나를 소개합니다. 조선 후기 유교적 상징성, 국가정책, 접근성 등이 소나무 선호의 역사·문화적 기원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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