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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순환경제
이번 특집은 순환경제의 현황과 구조적 문제, 정책 방향, 시민·노동자 역할, 산업적 과제 등에 관해 심도 깊은 특집 및 시리즈 기획 기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순환경제 | 순환경제 생태계, 현재의 재활용 시스템으로는 어려워
순환경제 자원회수 공공화, 이재명 정부의 순환경제 정책이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다. 재활용률 정체, 사모펀드 시장 진입, 민간 위탁 시스템의 불안정성 등으로 자원 회수 시스템의 공공화가 시급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순환경제 | 국정 과제 ‘탈플라스틱 로드맵’, 의류 폐기물부터
패션산업의 과잉생산으로 헌옷이 아프리카·아시아 쓰레기산을 만들고, 합성섬유는 미세플라스틱을 배출해 환경을 오염시킨다. 가장 친환경적인 옷은 이미 옷장에 있는 옷이며, 덜 사고 오래 입는 슬로우패션이 탈플라스틱의 핵심이다.
![[사설] 자원과 쓰레기는 백지 한 장 차이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ace8dd3e0d2240218b7ed8456c91d5e5~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ace8dd3e0d2240218b7ed8456c91d5e5~mv2.webp)
![[사설] 자원과 쓰레기는 백지 한 장 차이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ace8dd3e0d2240218b7ed8456c91d5e5~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ace8dd3e0d2240218b7ed8456c91d5e5~mv2.webp)
[사설] 자원과 쓰레기는 백지 한 장 차이다
순환경제 자원 재활용, 플라스틱 의류 70%가 쓰레기가 되어 환경을 오염시키는 현실과 선형경제에서 순환경제로의 전환 필요성을 다룬다. 자원과 쓰레기의 경계는 상대적이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인식 변화가 시급하다.
![[인사이트] 구자덕 리맨 대표 | 순환경제, 재제조·재사용 산업의 제도 공백부터 메꿔야](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2eb808151dad47daaae32ac36ef90020~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2eb808151dad47daaae32ac36ef90020~mv2.webp)
![[인사이트] 구자덕 리맨 대표 | 순환경제, 재제조·재사용 산업의 제도 공백부터 메꿔야](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2eb808151dad47daaae32ac36ef90020~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2eb808151dad47daaae32ac36ef90020~mv2.webp)
[인사이트] 구자덕 리맨 대표 | 순환경제, 재제조·재사용 산업의 제도 공백부터 메꿔야
재제조 산업 제도적 공백, 구자덕 리맨 대표가 국내 재제조·재사용 산업의 현실과 한계를 진단한다. IT기기 재제조 인증 체계 부재, 수리권 제약, 불완전한 수거 시스템 등 제도적 공백이 순환경제 전환을 가로막고 있다고 분석했다.


순환경제 | 시민의 분리 배출이 자원 회수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 문제 해결해야
재활용 시스템 개선방안, 서울시 분리배출률이 50%에서 40%로 하락하고 종량제 봉투 속 재활용품이 급증하는 현실을 분석한다. 플라스틱 비중이 9%에서 32%로 폭증하며 재활용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⑪ 해양산성화 | 모든 쓰레기는 바다로 모인다, 안 쓰고 안 버리는 전환 필요해
해양쓰레기 미세플라스틱 위험,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에서 한국 배출량이 4년간 1위를 기록했으며, 국내에서도 연간 14만 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해양생태계를 넘어 인간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어 생산 감축과 국제협력이 시급하다.
![[사설] 또 빈손으로 끝난 플라스틱 국제협약 협상](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d5e7724f562d420fbac6d3b5727092ad~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d5e7724f562d420fbac6d3b5727092ad~mv2.webp)
![[사설] 또 빈손으로 끝난 플라스틱 국제협약 협상](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d5e7724f562d420fbac6d3b5727092ad~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d5e7724f562d420fbac6d3b5727092ad~mv2.webp)
[사설] 또 빈손으로 끝난 플라스틱 국제협약 협상
플라스틱 국제협약 협상 실패, 플라스틱 국제협약 협상이 국가 간 경제적 이해관계 충돌로 인해 또다시 합의 없이 종료되었다. 생산 감축과 유해물질 퇴출 등 핵심 쟁점에서 산유국과 신흥개발도상국이 소극적 입장을 보이며 협상이 난항을 겪었다.


김현권의 농업 이야기 | ② 맑은 강물이 보고 싶다
오염된 강물 정화 방안, 하수도 보급, 축산 분뇨 관리, 화학비료 감축 등 다각도로 접근하며, 바이오 플랜트 보급과 농촌 열 이용 계획으로 농업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김우성칼럼 다짜고짜 기후 | 아빠의 술안주 고르기
친환경 술안주 선택법, 기후변화 문제를 고려하며 지속가능한 술안주를 고르는 아빠의 모습을 담은 칼럼이다. 지역에서 생산된 막걸리와 닭고기, 해산물, 두부 등을 선택하고 음식 낭비를 줄이는 방법을 소개하며, 술상에서도 더 나은 세상을 꿈꾼다.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읽다 | 1세대 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
아로마티카 친환경 뷰티, 한국의 1세대 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지구와 피부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플라스틱 사용 자제, 재활용 캠페인, 친환경 원료 사용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뷰티 산업을 실현하고 있다.


기획특집ㅣ옷장에서 새어 나오는 미세플라스틱
2025-01-24 황희정 기자 패션 산업, 플라스틱 오염의 주범 전 세계 의류의 약 60%는 플라스틱 섬유로 제작된다. 합성섬유로 분류되는 폴리에스터, 나일론, 아크릴, 스판덱스 등은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며 가격이 저렴해서 많은 대중들이...


기획특집ㅣ플라스틱의 모든 것
2025-01-24 황희정 기자 @pexels 코끼리 상아를 대체하다 플라스틱은 현대 사회를 상징하는 소재로 가볍고, 저렴하고, 다재다능하다. 플라스틱(plastic)은 그리스어로 ‘쉽게 원하는 모양으로 가공할 수 있다’라는 의미의...


지구는 38억년 가동한 실험실, 자연 모방하는 혁신이 산업 변화의 핵심
2024-12-13 남준기 남준기 기자는 1993부터 2023년까지 내일신문 기자로 재직했다. 2023년 8월 퇴직 후 환경전문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페이스사,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모든 방식을 바꾸다 “자연이 바닥 커버링(지표면 덮기)을...
![[사설] 플라스틱 협약 ‘부산 선언’은 결국 없었다. 우리에게 남은 숙제는?](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58a428bd66444a8a94121a75ce664a61~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58a428bd66444a8a94121a75ce664a61~mv2.webp)
![[사설] 플라스틱 협약 ‘부산 선언’은 결국 없었다. 우리에게 남은 숙제는?](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58a428bd66444a8a94121a75ce664a61~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58a428bd66444a8a94121a75ce664a61~mv2.webp)
[사설] 플라스틱 협약 ‘부산 선언’은 결국 없었다. 우리에게 남은 숙제는?
플라스틱 생산 감축이 궤도에 오르기 위해선 수요 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 수요가 조정되면 공급은 따라가기 마련이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지난 12월 2일 부산에서 열린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국제협약 마련 제5차 정부 간...


‘플라스틱협약(INC-5)부산시민행동', 부산으로 가는 길
황희정 기자 2024-11-22 김추종 대표가 이끌고 있는 자원순환시민센터는 이번 11월 23일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성안시키기 위한 ‘플라스틱협약(INC-5)부산시민행동(약칭 플라스틱부산행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린피스, '플라스틱 없이 장 볼 권리'에서 음료 기업 청원까지
2024-11-21 박성미 총괄 음료 페트병의 평균 사용 기간은 단 4일이지만 분해되는 데는 450년 걸려 그린피스는 2025년까지 50만개의 시민의 목소리를 모아 음료 기업에게 전달하고자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그린피스의 조사에 따르면,...
![[사설] 참을 수 없는 유혹에서, 느리고 불편한 삶으로](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140d39d6232f44ad863f33b6971bd986~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140d39d6232f44ad863f33b6971bd986~mv2.webp)
![[사설] 참을 수 없는 유혹에서, 느리고 불편한 삶으로](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140d39d6232f44ad863f33b6971bd986~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140d39d6232f44ad863f33b6971bd986~mv2.webp)
[사설] 참을 수 없는 유혹에서, 느리고 불편한 삶으로
너무 많이 만들어지고 너무 빨리 버려지는 옷들, 전 세계 도시 고형 폐기물 중 12%가 섬유 관련 폐기물 김용만 대표 편집인 쉬인(Shein)은 ‘실시간 패션’과 ‘주문형 패션’을 주요 사업 모델로 하는 중국의 거대 온라인 유통 플랫폼이다....


가치소비ㅣ리맨(REMANn)ㅣ재제조를 하는 사람들
황희정 기자 2024-10-04 리맨, 디지털 기기를 재사용, 재제조하는 사람들 리맨은 2008년 시작한 디지털 기기 전문 자원순환기업이다. 컴퓨터, 스마트폰, 프린터 등 주변기기를 자원순환의 원칙에 따라 최대한 재사용, 재제조를 하고, 나머지는...


이상호 | 생태국가 독일을 가다 ② 관점의 전환, 튀빙겐(Universitaetstadt Tuebingen)
2024-10-01 이상호 이상호 박사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경상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용노동부장관 정책보좌관,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 국회 정책보좌관, 민주노총정책연구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2021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