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지오북ㅣ진실은 기후 해법의 핵심 인프라
기후위기 진실 회복, 마이크 버너스-리 교수의 신작에서 기후위기 해결의 핵심이 기술이 아닌 '진실'임을 강조한다. 정치와 언론의 왜곡, 과학과 사회의 간극을 분석하며 진실 회복 없이는 기후 전환도 불가능하다고 경고한다.


인사이트 남영우 국립산림과학연구원 | 외래생명체, 외래병, 살아 남은 유전자를 찾아서
재선충은 국내 산림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외래 병해충으로, 과학적 개입이 가능한 시간은 매우 제한적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조기 예측과 선제 대응을 위해 재선충의 유입 가능성과 내병성 소나무 선발, 유전자 마커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감염목의 훈증·열처리 방제도 함께 병행되며, 과학은 자연의 시간을 앞당기려는 인간의 절박한 노력의 도구가 되고 있다.


조인호의 AI와 기후 ③ | 나는 진리를 모릅니다! LLM, 인공지능의 고백
LLM 인공지능 한계, LLM이 자신의 한계를 솔직히 고백한다. 실재를 경험하지 못하고 언어 패턴만으로 답변을 생성하는 AI의 본질적 한계와 인간의 지혜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조인호의 AI와 기후 | ② 시민이 제보한 데이터, AI가 여는 재난 경보
시민참여 AI 재난경보, 시민 참여형 AI 긴급 경보 체계가 기후재난 대응의 새로운 안전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민 제보 데이터를 AI가 실시간 분석해 신속한 재난 경보를 제공하는 혁신적 모델을 소개한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⑨ 대규모개발사업
대규모개발사업은 더 이상 지역 발전의 해법이 될 수 없다. 기후위기 시대에는 주민 참여와 숙의 민주주의, 자연 기반 해법과 분산형 대응이 진짜 대안이다.
![[사설] 또 빈손으로 끝난 플라스틱 국제협약 협상](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d5e7724f562d420fbac6d3b5727092ad~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d5e7724f562d420fbac6d3b5727092ad~mv2.webp)
![[사설] 또 빈손으로 끝난 플라스틱 국제협약 협상](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d5e7724f562d420fbac6d3b5727092ad~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d5e7724f562d420fbac6d3b5727092ad~mv2.webp)
[사설] 또 빈손으로 끝난 플라스틱 국제협약 협상
플라스틱 국제협약 협상 실패, 플라스틱 국제협약 협상이 국가 간 경제적 이해관계 충돌로 인해 또다시 합의 없이 종료되었다. 생산 감축과 유해물질 퇴출 등 핵심 쟁점에서 산유국과 신흥개발도상국이 소극적 입장을 보이며 협상이 난항을 겪었다.


뒷날 풍경ㅣ여름 휴가용 SF 소설- 세 명의 중국계 작가
중국계 SF 작가 3인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류츠신의 『삼체』는 인간 역사의 잔혹성을, 켄 리우의 작품은 연약한 것들에 대한 공감을, 테드 창의 소설은 철학과 과학의 묘한 교차를 보여주는 탁월한 SF 소설들이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⑤ 태풍 | 태풍 예보의 한계, AI가 극복할 수 있을까?
태풍예보 인공지능 기술, 태풍 예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AI 기술의 발전과 인간 예보관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태풍 예보에서 AI의 강점과 한계, 그리고 AI와 예보관의 협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조인호의 시민형 AI ④ 인공지능, 물리적 현실과 만나고 사회문제 해결의 새 지평을 열다
시민형 인공지능 전망, AI 기반 사회 시뮬레이션과 피지컬 AI 결합을 통해 복잡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소개하고 있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⑤ 태풍 | 한국 태풍 100년사, 하늘의 분노에서 과학의 경계까지
2025-07-23 김복연 기자 태풍은 한국 사회의 100년 역사를 관통하며 변화해 왔다. 조선 시대의 천명이라는 해석부터 오늘날의 관측, 예보, 대응체계에 이르기까지 태풍 대응의 역사는 인간의 자연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엿보게 한다. 오늘날은...


인사이트 | 정지훈 세종대 가뭄특화연구센터장 | 한국은 기후 예측이 어려운 지역, 재난을 극복하려면 신뢰가 필요해
폭염가뭄 복합재난 대응, 세종대 가뭄특화연구센터장 정지훈 교수가 폭염-가뭄-산불의 복합재난 발생이 일상화되고 있음을 분석하고, 즉각적 대응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사설] 이재명 정부의 ‘진짜 성장’과 ‘기본소득 사회’](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8cc7095820e74b4c9064a0d7c67c9774~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8cc7095820e74b4c9064a0d7c67c9774~mv2.webp)
![[사설] 이재명 정부의 ‘진짜 성장’과 ‘기본소득 사회’](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8cc7095820e74b4c9064a0d7c67c9774~mv2.pn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c15d53_8cc7095820e74b4c9064a0d7c67c9774~mv2.webp)
[사설] 이재명 정부의 ‘진짜 성장’과 ‘기본소득 사회’
지속가능한 성장 가능성, 지속가능한 성장의 가능성과 그 모습을 탐구하다. 자본주의의 무한성장 신화에 의문을 제기하며, 기술발전과 기본소득 연계 등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기획 | 기후재난리포트12 ③ 폭염 | '무더위'에서 ‘살인폭염’으로 변한 기후괴물
폭염 기후재난 실태 대응, 기후위기가 초래한 폭염 재난의 실태와 대응 방안을 다루고 있다. 기온 상승과 극端 기상 현상의 심화로 인한 폭염이 일상화되고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민의 통합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김우성칼럼 다짜고짜 기후 | 기후변화가 심각하니 에어컨을 켭시다
에어컨 기후변화 윌리스캐리어, 에어컨 발명가 윌리스 캐리어에 감사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에어컨 사용 시 온실가스 배출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의 칼럼이다.


이순형의 에너지 꽈당 | ⑥ 기술, 철학, 지역…한국형 에너지 전환의 3축
한국형 에너지 전환 정책, 이순형이 한국형 에너지 전환의 3축인 지역, 기술, 철학을 설명하며, 에너지 정책은 기술과 철학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기후국가의 기후기술 | 기후국가의 인공지능 기술, 시민형 AI | 조인호 | POST-AI 대표
시민형 인공지능 기술 특징, 기후기술과 AI 기술의 접목으로 등장한 '시민형 AI'는 시민 참여를 통해 다양성과 맥락을 반영하는 AI 모델이다. 조인호 POST-AI 대표가 시민형 AI의 개념과 구현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이순형의 에너지 꽈당 | ④ 태양광은 버려지고, 전력은 수년째 대기 상태
태양광 발전 계통 문제, 태양광 설치에도 불구하고 전력이 버려지는 이유는 수용할 수 있는 송전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호남권에 집중된 신재생 설비들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고속도로 구축과 함께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도입 등 계통 중심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기획 | 국민주권정부, '시민형 AI'가 실현한다
시민형 인공지능 민주주의, 2025년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하는 '국민주권정부' 구상에서, '시민형 AI'는 숙의민주주의를 실현할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설] 기후민주주의에 인공지능(AI)이 필요한 이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fb22750e94d148b0922b2b991aad457d~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fb22750e94d148b0922b2b991aad457d~mv2.webp)
![[사설] 기후민주주의에 인공지능(AI)이 필요한 이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fb22750e94d148b0922b2b991aad457d~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fb22750e94d148b0922b2b991aad457d~mv2.webp)
[사설] 기후민주주의에 인공지능(AI)이 필요한 이유
기후민주주의 인공지능 활용, 기후변화 해결에 있어 시민 참여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이 필요하다. 기후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AI가 복잡한 정보를 시각화하고 정책 제안의 영향을 예측하여 시민의 판단을 돕는다..


기획 | AI 교육,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AI 리터러시 교육 방향, AI 시대, 기술 교육을 넘어 기술을 이해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판단할 수 있는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