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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리포트12 ⑩ 양수발전
양수발전은 기후변화대응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오히려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는 개발우선주의 정책이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⑩ 양수발전 | 7년의 시간, 홍천군 풍천리 주민에게 배우는 '양수발전'
양수발전소 환경파괴 논란, 강원도 홍천군 풍천리 양수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드러난 민주적 절차 부재와 주민 공동체 파괴 문제를 다룬다. 100년 잣나무 숲과 생태계 파괴, 7년간 이어진 주민들의 투쟁 과정을 통해 국책사업의 문제점을 조명한다.


뒷날 풍경ㅣ개혁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
한국 정치 개혁 현실, 한국의 지난 16년간 4명 대통령의 개혁 시도가 모두 실패한 이유를 분석하고,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 등 현실적 과제들을 직시해야 진정한 개혁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윤효원의 노동과 정치 |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동시에 흔들리다
자본주의 민주주의 위기,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동시 위기를 분석하며, 글로벌 공급사슬 해체와 자유민주주의 쇠락 현상을 진단한다. 일본 학자들의 탈성장 공산주의와 무의식 민주주의 대안을 소개하며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한다.


조인호의 시민형 AI ③ 관점이 다른 지식들의 집합이자 민주적 공론장의 시뮬레이터
시민형 인공지능 특징, 시민형 AI는 다양한 시민들의 경험과 신념을 토대로 구축되어야 하며, 민주적 공론장을 시뮬레이션하는 '구조적 인공지능'이 되어야 한다. 지식의 편향성과 불확정성을 인정하며,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하는 기술적 시도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박한용의 개헌 현대사 | ⑧ 헌법 위에 세운 피의 권력 – 전두환 정권의 8차 개헌
전두환 8차 개헌 역사, 1980년 10월 전두환 정권의 8차 개헌은 민주주의를 무력화시키고 군부의 권력을 강화한 야만적인 헌법 개정이었다. 그러나 1987년 6월 항쟁을 통해 국민의 힘으로 이를 무력화시키고 민주주의를 쟁취했다는 내용이다.


조인호의 시민형 AI | ② 지식의 불확정성을 알고 나면
인공지능 지식 권력관계, 인공지능은 지식의 불확정성을 인정하고 다양한 관점을 균형있게 담아내야 한다. 이는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로, 단순한 기술 정확성을 넘어 지식의 사회적 구성과 권력 관계를 성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박한용의 개헌 현대사 | ⑦ 폭력과 공포, 종신독재의 문이 열리다—7차 개헌(유신개헌)
유신헌법 개헌 독재정권, 1972년 10월 유신개헌으로 시작된 박정희의 종신독재 체제와 그에 따른 폭력, 공포를 다룬다.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 해산, 언론 통제 등을 통해 정권은 초헌법적 권력을 장악하였다. 유신헌법은 민주주의의 형식만을 유지한 채 실질을 완전히 무너뜨린 독재 시스템이었다.


조인호의 시민형 AI ① 소버린 AI를 채우는 민주적 장치
시민형 인공지능 민주주의, AI가 독립적인 행위자로 작동하게 됨에 따라 '소버린 AI'와 '시민형 AI'의 개념이 부상했다. 소버린 AI는 국가의 기술 주권을 강화하고, 시민형 AI는 그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민주적 구조를 제안한다.


박한용의 개헌 현대사 | ⑥ 한 번만 한다더니, 하고 또 하고 — 유신의 징검다리가 된 삼선개헌
박정희 삼선개헌 유신체제, 박정희 정권의 3선 개헌은 권력 연장을 위한 합법적 절차 위반이었으며, 이는 이후 유신독재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었다-da.


기후국가의 기후기술 | 기후국가의 인공지능 기술, 시민형 AI | 조인호 | POST-AI 대표
시민형 인공지능 기술 특징, 기후기술과 AI 기술의 접목으로 등장한 '시민형 AI'는 시민 참여를 통해 다양성과 맥락을 반영하는 AI 모델이다. 조인호 POST-AI 대표가 시민형 AI의 개념과 구현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뒷날 풍경ㅣ나의 대선 후기
2025년 대통령선거 결과 분석, 대선 후기에서 작성자는 정치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민주주의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언론과 사법부의 역할, 정체성 정치에 대한 우려를 피력하며 향후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시민형 AI'는 기술이 아니라 ‘절차적 정의’를 구현하는 새로운 사회적 장치
시민형 인공지능 민주주의, '시민형 AI'는 기술이 아닌 절차적 정의를 구현하는 새로운 사회적 장치이다. 지방자치의 다원적 이해관계와 숙의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자 하는 실험적 시도로, 기술과 민주주의의 접점을 탐색하고자 한다.


기획 | 국민주권정부, '시민형 AI'가 실현한다
시민형 인공지능 민주주의, 2025년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하는 '국민주권정부' 구상에서, '시민형 AI'는 숙의민주주의를 실현할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설] 기후민주주의에 인공지능(AI)이 필요한 이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fb22750e94d148b0922b2b991aad457d~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fb22750e94d148b0922b2b991aad457d~mv2.webp)
![[사설] 기후민주주의에 인공지능(AI)이 필요한 이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fb22750e94d148b0922b2b991aad457d~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fb22750e94d148b0922b2b991aad457d~mv2.webp)
[사설] 기후민주주의에 인공지능(AI)이 필요한 이유
기후민주주의 인공지능 활용, 기후변화 해결에 있어 시민 참여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이 필요하다. 기후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AI가 복잡한 정보를 시각화하고 정책 제안의 영향을 예측하여 시민의 판단을 돕는다..


박한용의 개헌 현대사 | ⑤ 쿠데타와 계엄 아래 자행된 제5차 개헌과 제3공화국
5차 개헌 군사정권 역사, 제2공화국의 붕괴와 5·16 군사쿠데타에 의한 제3공화국 수립, 그리고 강력한 대통령제로의 개헌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박정희가 군부 세력의 주도 아래 헌법을 자신들의 집권 도구로 만들기 위해 개헌을 강행했다는 내용이다.


윤효원의 지구와 정치 | 노동을 경멸한 철학자, 한나 아렌트는 어떻게 네오콘의 사상적 선배가 되었나
한나 아렌트 노동관 비판, 한나 아렌트는 자유와 정치를 중시했지만, 노동을 배제한 철학자였다. 그녀의 사유가 20세기 후반 미국 신보수주의의 사상적 기반이 된 배경을 탐구하고, 오늘날 노동의 정치화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기획 | AI·데이터·디지털트윈,시민의 손으로
시민참여형 디지털트윈 기술,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이 시민 참여로 진화하고 있다. 데이터 활용과 기술 설계에 시민이 주체가 되며, 이를 통해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기획 | 프랑스 파리 '시민기후협약', 기후시민 공론장
2025-06-04 김복연 기자 프랑스 시민기후협약은 시민의 숙의를 통해 기후 정책 제안을 도출한 실험적 민주주의 모델로, 생활 밀착형 기후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 정부의 미흡한 이행으로 제안의 절반 이상이 채택되지 않았으며, 시민들의 정치적...


박한용의 개헌 현대사 | ④ 제2공화국과 두 번의 개헌, 내각제의 등장 그리고 지연된 정의와 소급입법
제2공화국 개헌 과정, 1960년 4·19혁명으로 무너진 이승만 정권 하에서 의원내각제로의 3차 개헌과 부정선거 관련자 처벌을 위한 소급입법 4차 개헌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도가 있었으나, 곧이어 군사 쿠데타로 인해 좌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