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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리포트12 ② 홍수 | 저류시스템, 패러다임 전환 필요해
도시홍수 저류시설 해법, 기후위기로 인한 폭우로 침수가 심각해진 도시들이, 그린 인프라와 그레이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결합하여 홍수를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기후 재난 리포트12 | '기후 재난'의 최전선은 지방정부, 지휘권한이 있어야 한다
지방정부 재난대응 권한, 기후 위기로 인한 극한 홍수 시대, 중앙과 지방의 수평적 협력이 필요하다.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과 함께 기술, 정보, 예산, 법적 권한의 연계가 중요하다는 내용이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② 홍수 | 수문학(水文學)의 경고, 폭우 앞에 단일 해법은 없다
2025-07-03 김복연 기자 수문학은 도시 물 순환 복원을 위한 분산형 관리 방식을 제안하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저영향개발과 그린 인프라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물의 순환, 지구 생태계의 생명줄 폭우시 토지 피복 차이에 따른 물 순환의...


특집 기획 | 기후재난 리포트12 ① 대형산불 | 산불 대응 관련 주요 쟁점 및 향후 과제
대형산불 대응체계 개선방안, 최근 반복되는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 산불 대응 체계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산불 지휘 체계 혼선, 경보 체계 및 진화 인력·장비 부족, 피해 보상 제도 한계 등 다양한 개선과제가 제기되고 있다.


신하림 | 산불은 마을을 어떻게 바꿨나
산불 이재민 일상회복 지원, 대형 산불로 인한 이재민의 일상 회복이 중요하다. 정부 지원과 사회적 관심이 부족하여 경제적·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상황을 살펴보고, 이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것이 산불 예방의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조발제 | 이시영 | 강원대 방재전문대학원 | 산불 위험 요인과 대형 산불 대응 전략
대형산불 대응전략 현장분석, 산불 예방-진화-복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첨단 기술과 지역 대응력 강화가 초대형 산불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종합토론 | 대형 산불, 대응하는 방식과 관점, 모두 바뀌어야
2025-06-25 김복연 기자 정리 산림정책 전환과 피해 주민 일상 회복 종합토론에서는 그간 가시화 되지 않았던 재난 피해 주민들의 장기적인 피해 누적 사례와 그에 대한 지원의 부재 문제가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이에 정부와 연구자, 활동가가...


기후재난 리포트 12 | 대형 산불 | 우이령 포럼, 피해자의 관점에서 대형산불 피해와 복구 주장
2025-06-25 김복연 기자 정리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여론이 들끓었다. 반복되는 산불의 원인을 묻는 국민들이 생겼고, 산불이 점점 대형화되고 장기화되는 기후 재난을 실감하고 있었다. 기후변화로 인하여 발생한 국가 재난인 대형 산불과...


기조발제 | 최태영 그린피스 캠페이너 | 생물종 다양성과 산불의 상관 관계
2025-06-25 김복연 기자 그린피스의 최태영 생물다양성 캠페이너는 수종의 형태에 따른 산불의 형태와 확산 정도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하고 실제 산불 현장과 비교함으로써 생물종 다양성과 산불의 상관 관계를 밝힌다. 최태영 그린피스...


김우성칼럼 다짜고짜 기후 | 달라진 장마철 홍수 대비
장마철 홍수 대처방법, 도시의 홍수 대비가 달라지고 있다. 기후변화로 장마가 달라지면서 인간이 조성한 도시환경이 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공무원과 시민이 합심하여 홍수 예방에 힘쓰고 있다.


기후국가와 기후권 | 기후국가와 민주주의 | 김우성 | 조국혁신당 울산 남구 지역위원장
기후변화 민주주의 대응전략,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기술과 정책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생태학자 김우성 위원장의 견해를 다루고 있다.


문태훈의 국가와 돈 | ④ 기후위기 적응 정책—거국적인 '기후 적응 거버넌스'가 필요하다
기후위기 적응 정책 거버넌스, 기후위기에 적응하기 위한 거국적인 기후위기 적응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기후위기 적응 정책은 기상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다양한 부처 및 조직 간 협력과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기획 | '물순환촉진법', ‘어떻게 다룰 것인가’보다 ‘누가 다룰 것인가’
기후위기 물순환 정책, 물이 많은 나라 같지만 실상은 물 스트레스 국가인 한국. 기술로 해결하기 어려운 물 문제의 핵심은 '누가' 물을 관리하느냐에 있다. 물순환촉진법 제정 등 정부의 제도 개선, 그리고 지역 거버넌스와 책임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지오북ㅣ한국에도 기후 난민이 있다
한국 기후난민 산불피해, 한국에서도 기후 변화로 인한 대형 산불이 늘어나면서 '기후 난민'이 발생하고 있다. 저자는 포트맥머리 화재 사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과 건조화로 인한 대형 화재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근본적인 에너지 정책 변화와 함께 작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획 | 북의 '댐방류', '도발'로 말하기 전에 공동대응 모색해야
북한 댐 방류 대응방안, 매년 반복되는 북한의 댐 수문 개방 문제를 기술적 한계와 기후위기 공동 대응 관점에서 바라보고, 남북 간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준이의 급격한 기후변화 | ① 기후위기 대응, 우리 사회의 우선 순위로 삼아야
기후위기 심각성과 대응방안, 기후위기가 심각한 상황이며, 이에 대한 대응을 우리 사회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는 내용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공정성과 형평성 문제와도 연결되어 있다. 이제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리더십과 사회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이다.


제종길의 끝장난 바다 | ② 기후위기에 취약한 우리 바다
한반도 해수온도 상승, 한반도 주변 해역이 기후 위기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역대 최고 수온을 기록했으며, 해수면 상승 속도도 전 세계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어 연안 지역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기획 | '산림복구전투' 10개년 계획
북한 산림복구 과학화 성과, 북한은 2015년부터 10년 간 산림복구 전투를 펼치며, 양묘장 현대화와 병해충 관리 첨단화, 산림정보화 등을 통해 기술혁신을 이뤄내고 있다. 북한은 이를 통해 황폐화된 산림을 복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획 | 대북 제재 속 남북 협력, 기후 리더가 필요해
남북 기후위기 협력 방안, 대북제재로 가로막힌 한반도 기후협력을 생존과 안보의 관점에서 새롭게 접근해야 한다. 남북은 기술·자금 협력, 재난 대응 체계 구축으로 기후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특별기고 | 정창현 | 기후위기 대응 나선 북한, 달라진 전략과 남북 협력의 길
북한 기후위기 대응전략, 북한이 기후위기 대응과 재해 방지를 국가적 과제로 격상시켜 정책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위기대응법' 제정, 농업 작물 전환, 산림 녹화, 재생에너지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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