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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성칼럼 다짜고짜 기후 | 알약 하나로 식사를 대체한다면
알약 식사 대체 가능성, 알약 하나로 식사를 대체할 수 있다면 편리하겠지만, 요리와 식사는 인간의 두뇌 발달과 문화를 형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기후위기 해결책으로 주목받는 알약 식사의 장단점을 살펴본다.


김우성칼럼 다짜고짜 기후 | 부엌 요리, 웍이냐 인덕션이냐
인덕션 가스레인지 비교, 주부이자 칼럼니스트인 김우성이 여름철 더위로 인한 부엌 휴업기와 가스레인지에서 인덕션으로 변화하는 주방 트렌드, 그리고 기후변화가 요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솔직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배이슬의 기후월령가 | 벼 크는 소리에 놀라 개 짖는, 입추
절기 입추 농사 이야기, 입추를 맞아 벼가 빠르게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는 농부의 이야기. 가을 농사 준비와 할머니와의 여름방학 추억을 담은 글이다.


배이슬의 기후월령가 | 염소 뿔이 녹는다는, 대서
대서 전통 기후 농사, 더위와 가뭄의 계절, 대서(大暑)의 농촌 풍경과 삶의 이야기다. 염소 뿔도 녹는다는 극심한 더위와 물 부족 속에서 농부들이 겪는 어려움과 대처 방식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사설] 폭염시대에 전기가 갖는 의미
기후재난관리청 신설 필요성,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함께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기후재난관리청' 설립이 필요하다. 기후위기에 따른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의 복합재난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기후재난리포트12 ③ 폭염 | 아스팔트 위의 재난, 도시 폭염
도시 폭염 생태 대책, 도시의 폭염은 기후위기와 도시구조 결합된 복합재난이다. 자연기반 해법인 녹지 연결과 접근성 강화가 시민 생존을 지키는 전략이 되어야 한다.


김우성칼럼 다짜고짜 기후 | 기후변화가 심각하니 에어컨을 켭시다
에어컨 기후변화 윌리스캐리어, 에어컨 발명가 윌리스 캐리어에 감사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에어컨 사용 시 온실가스 배출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의 칼럼이다.


국민이 답하다 | 신동빈 | 심리상담가 | 기후 불안 속 ‘창조적 무망감’이란
기후위기 심리상담 해결방안, 환경운동가가 아닌 일반인이 느끼는 기후 불안과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탐구하였다. 개인의 실천만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한 재미있는 환경 실천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국민이 답하다 | 정여진 | 직장인 | 기후위기가 내 일상이 되기까지
일상속 기후위기 대응법, 30대 정여진 씨는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과 고민을 나누며,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기후정책의 시민 참여를 강조하며, 세대 간 격차를 넘는 기후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김우성칼럼 다짜고짜 기후 | 기후변화는 할머니도 전기차를 타게 만든다
기후변화 전기차 확산정책, 기후변화로 67세 할머니도 전기차를 타게 된 사연을 소개하다. 전기차 배터리 생산과 충전 인프라 구축의 도전과제를 살펴보며, 전기차로의 전환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기획 | '탄소세'와 '탄소 기본소득'
탄소기본소득 정책 효과, 탄소세를 시민에게 돌려주는 '탄소기본소득'이 기후위기 대응의 열쇠다. 시민의 참여와 공정한 분배를 통해 지속 가능한 탄소감축을 이뤄내고자 한다.


지오북ㅣ층을 없애면 이웃이 보인다
공동체형 주거문화 설계, 아파트 층간 소음과 고독사 증가 문제에 대해 건축가들이 제안한 공동체 주거 모델을 다루는 내용이다. 야마모토 리켄과 나카 도시하루가 '시키이(閾)'라는 개념을 제안하며, 판교 하우징과 강남 하우징 사례를 통해 중정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주거 구조를 소개하고 있다.


기획 | 도심 싱크홀 증가와 홍수 위험, 지하수는 안녕한가
지하수 개발 지반침하 위험, 지하수 관리와 그에 따른 선택과 책임에 대해 다룬다. 지하수 개발에 따른 싱크홀 발생과 지반 침하 문제, 지하수를 둘러싼 공공재와 사유화, 수돗물과 생수의 장단점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물 관리의 필요성을 제안


배이슬의 기후월령가 | 흔들리며 균형을 잡는, 춘분
춘분 기후변화 전통농사법, 이 글은 춘분의 의미와 기후 변화의 영향, 그리고 전통적인 농사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작물의 심기 시기와 생장 시기에 대한 농부의 지혜를 전하며, 기후변화 속에서도 자연의 순리를 따르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세토우치 트리엔날레를 찾다 ② 시와쿠제도의 중심 섬인 혼지마의 유산
세토우치 혼지마 여행, 시와쿠쇼토의 중심 섬 혼지마는 자치권을 가진 수군의 거주지였던 역사, 국가가 지정한 전통마을, 국가 공인 채석장, 능숙한 항해 기술 등 혼지마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찾아간다.


인터뷰 | 의식주의 윤태이 대표 | ‘환경과 소비의 균형’ 위한 지속 가능한 패션을 꿈꾸다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 의식주의 브랜드 윤태이 대표가 패션 산업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와 자원 순환 방식을 도입한 노력을 소개하고 있다.


인사이트 | 조인호 | 시민형 AI로 기후위기에 맞서다
인공지능 스타트업 '포스트AI'의 조인호 대표는 거대 AI 중심의 접근을 넘어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AI로 기후위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5-03-06 박성미 총괄 조인호 포스트에이아이 대표이사 (...


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 가자 ⑯ 쇼도시마, 세토나이카이의 지역 중심 예술 섬이 될 수도 있다
세토우치 쇼도시마 예술여행, 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서 눈에 띄는 섬. 쇼도시마는 방대한 면적과 함께 다양한 음식 문화, 풍부한 해산물, 그리고 흥미로운 예술 작품들이 가득하다.


배이슬의 기후월령가 | 우수수수 녹은 눈 사이로 봄이 솟는, 우수
정월 장담그기 우수절기, 배이슬의 기후월령가 '우수'를 설명하고, 음력 정월달 장 담그기, 씨앗 심는 등 농사일을 다루고 있다.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밥상을 바꿀 오늘, 바로 지금
한국 식문화 변화 추이,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식문화의 변화를 살펴본 글이다. 지난 20년간 소비자물가지수의 대표품목 변화를 통해 건강지향적인 식생활로의 변화와 외식 산업의 다변화, 편의성 중심의 먹거리 변화 등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