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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후변화를 봄…코페르니쿠스 보고서의 경고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4월 10일 발표한 2026년 3월 기후 보고서에서 전 세계 평균 해수면 온도가 20.97도로, 3월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고 밝혔다. 같은 달 전 지구 평균기온도 산업화 이전보다 1.48도 높았다. 한반도에서는 4월 중순 낮 기온이 30도에 가까워졌다. 직접 원인은 고기압과 강한 햇볕이지만, 반복되는 봄철 고온의 배경에는 이미 더워진 지구가 있다. 4월의 이상기온은 한반도의 일시적 더위가 아니라 전 지구 기후 시스템 속에서 읽어야 할 기후 신호다.


서울 온실가스 73.8%는 건물에서 나온다…시민단체가 제안하는 서울의 녹색전환
봄은 짧아지고, 더위는 더 빨리 도시로 들어오고 있다. 봄철 이상기온은 농업과 생태계만이 아니라 도시의 냉방 수요와 건물 에너지 문제도 앞당긴다. 4월 14일 열린 서울시 탄소중립정책 건물부문 토론회는 ‘공공건물에서 민간건물까지 녹색전환을 어떻게 이뤄낼 것인가’를 물었다.


지구의 날 초대석 | 윤여창 서울대학교 명예교수ㅣ지구의 지속성, 숲에 답이 있다
산림경제학자 윤여창 교수가 말하는 ‘숲의 자산 가치’와 생존의 조건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붕괴, 산불과 홍수, 도시 열섬과 물 부족이 일상이 된 시대다. 윤여창 서울대 명예교수는 인간 사회를 떠받치는 가장 중요한 기반 자산으로 숲을 꼽는다. 지구의 지속성을 묻는 지구의날, 숲을 보호 대상이 아닌 생존의 조건으로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를 듣는다.


지구의 날 특집|지구 생존의 위기는 생물다양성의 불균형… IPBES의 경고
기후위기만으로 오늘의 지구를 설명할 수는 없다. 숲과 습지, 바다와 토양, 곤충과 미생물까지 이어진 생태계의 균열이 인간의 삶과 경제를 직접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사회가 IPBES를 ‘생물다양성 분야의 IPCC’로 부르는 이유를 지구의날에 다시 묻는다.


지구의 날 특집 | 생물다양성 전쟁…DSI와 이익공유의 정치학
눈에 보이는 생태계 파괴만이 생물다양성 위기의 전부는 아니다. 오늘의 국제사회는 디지털 염기서열정보를 둘러싸고, 생명의 정보를 공공재로 볼 것인지, 주권의 대상으로 볼 것인지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지구의날을 맞아 생물다양성 논쟁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른 DSI 문제를 살펴본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재정의…황거누이강에서 답을 찾다
"나는 강이고, 강은 나다.” 뉴질랜드 마오리 공동체의 이 말은 자연과 인간을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하나의 관계망으로 보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황거누이강에 법적 지위를 부여한 뉴질랜드의 실험은 지구의날에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황거누이강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다시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 답하고 있다.
![[오픈넷03] 목포MBC | 사라지는 황금어장…위판장에는 ‘한숨’](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c4d6880e73614b87b0def9a22e160d5b~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c4d6880e73614b87b0def9a22e160d5b~mv2.webp)
![[오픈넷03] 목포MBC | 사라지는 황금어장…위판장에는 ‘한숨’](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c4d6880e73614b87b0def9a22e160d5b~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c4d6880e73614b87b0def9a22e160d5b~mv2.webp)
[오픈넷03] 목포MBC | 사라지는 황금어장…위판장에는 ‘한숨’
신안 어획량 감소 원인, 신안 송도위판장이 기후변화로 인한 어획량 감소, 해상풍력 개발로 인한 어장 축소, 중동 사태에 따른 유가 상승 등으로 활기를 잃고 있다. 출어비 부담 증가와 선원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어민들의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다.
![[사설] 지구의 날, 행성 지구는 우리에게 무엇인지 묻는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d679226283f24daa9e5a2c39db9de9d8~mv2.webp/v1/fill/w_334,h_250,al_c,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d679226283f24daa9e5a2c39db9de9d8~mv2.webp)
![[사설] 지구의 날, 행성 지구는 우리에게 무엇인지 묻는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d679226283f24daa9e5a2c39db9de9d8~mv2.webp/v1/fill/w_306,h_229,al_c,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d679226283f24daa9e5a2c39db9de9d8~mv2.webp)
[사설] 지구의 날, 행성 지구는 우리에게 무엇인지 묻는다
지구의 날, 석유 문명 전환, 지구의 날을 맞아 석유 의존 문명의 한계와 기후위기를 진단하고, 인류가 멸종이 아닌 문명 전환의 단계에 있음을 설명한다. 지구는 자원이 아닌 공존의 기반이며,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지구의 날, 지구법을 생각하다…인간 중심 세계관에서 지구 중심 세계관으로
강과 숲, 산과 습지도 권리를 가질 수 있을까. 인간만을 위한 법이 기후위기와 생태위기를 막지 못하는 현실 앞에서, 국제사회는 자연을 법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 보는 지구법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지구의날을 맞아 법의 경계를 어디까지 넓힐 수 있을지 묻는다.


4월 22일은 '지구의 날'…'오염된 지구'에서 '불균형한 지구'로 아젠다 변해
1970년 4월 22일, 2천만 명의 미국 시민은 거리로 나와 공해를 멈추라고 외쳤다. 반세기가 지난 2026년 지구의날은 더 무거운 질문을 던진다. 오염을 줄이는 것을 넘어, 불균형해진 지구에서 인간의 삶의 방식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묻고 있다.


화석연료 중심의 세계 질서, 이제는 개편되어야 할 때
호르무즈 해협의 위기는 단순한 지역 분쟁의 결과가 아니다. 그것은 지난 한 세기 동안 형성된 화석연료 중심 세계 질서가 얼마나 좁은 통로와 불안정한 지정학에 기대고 있는지를 드러낸 사건이다.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연료를 바꾸는 일인 동시에, 해협과 유조선에 묶인 세계경제의 구조를 바꾸는 일이기도 하다.
![[사설] 이란 전쟁과 다극화 세계의 문턱](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186dfb43500743bfbf4f37a38c0f8277~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186dfb43500743bfbf4f37a38c0f8277~mv2.webp)
![[사설] 이란 전쟁과 다극화 세계의 문턱](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186dfb43500743bfbf4f37a38c0f8277~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186dfb43500743bfbf4f37a38c0f8277~mv2.webp)
[사설] 이란 전쟁과 다극화 세계의 문턱
다극화 세계 달러 패권, 이란 전쟁을 통해 본 국제 금융질서의 변화와 달러 패권 이동, 다극화 세계로의 전환을 분석한다. 에너지 안보, 자본 흐름, 지정학적 재편이 만드는 새로운 국제질서의 신호를 읽는다.


화석연료란 무엇인가…땅속의 에너지를 끌어내 태우다
수억 년 전 생물의 흔적은 지층 속에서 석탄과 석유가 됐고, 인류는 그것을 끌어내 문명의 동력으로 삼았다. 증기기관과 자동차, 항공과 석유화학으로 이어진 화석연료의 역사는 산업화의 역사이자 기후위기의 기원이다. 땅속의 에너지를 태우며 확장해온 인류의 선택은 문명의 발전을 가져왔지만 그에 비례하는 기후위기라는 거대한 위기로 남았다.


자원의 저주…베네수엘라에 이어 이란까지, 미국의 에너지 지배 전략과 피해자들
20세기 석유 질서는 번영의 역사인 동시에 착취와 독점, 전쟁과 기후위기의 역사였다. 값싼 석유의 안정적 공급을 중심으로 짜인 세계질서는 미국 중심의 금융·군사 질서와 결합했고, 그 비용은 불평등과 갈등, 탄소배출의 형태로 누적됐다. 재생에너지 전환은 그 오래된 질서를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전쟁이 확인시켜 준 기후위기 시대, 핵전쟁이 에너지전쟁으로
이란전쟁은 핵협상 실패에서 시작됐지만, 곧바로 호르무즈 해협과 에너지 공급망을 흔드는 전쟁으로 번졌다. 전쟁의 충격은 유가와 물가, 해운과 공급망으로 이어졌고, 화석연료 의존 위에 놓인 세계경제의 취약성을 다시 드러냈다. 이번 분쟁은 안보와 에너지, 기후위기가 더 이상 분리된 문제가 아님을 보여준다.
![[오픈넷03] 목포MBC | 우박 쏟아져도 기록 없다..기상청 '관측 공백'](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e1e4b2b4ca814d9780f96ac66e8996cb~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e1e4b2b4ca814d9780f96ac66e8996cb~mv2.webp)
![[오픈넷03] 목포MBC | 우박 쏟아져도 기록 없다..기상청 '관측 공백'](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e1e4b2b4ca814d9780f96ac66e8996cb~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e1e4b2b4ca814d9780f96ac66e8996cb~mv2.webp)
[오픈넷03] 목포MBC | 우박 쏟아져도 기록 없다..기상청 '관측 공백'
기상청 우박 관측 공백, 전남 지역에 동전 크기 우박이 쏟아져 양파 등 농작물 800여 헥타르가 피해를 입었으나, 기상청 관측망 부족으로 공식 기록에는 누락됐다. 국지성 기상현상 대응체계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호르무즈 공포가 비켜 간 재생에너지 국가들
이란전쟁으로 호르무즈해협은 세계를 공포로 모는 듯 했다. 해협 하나에 기대 왔던 화석연료 중심 세계 에너지 질서의 취약성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 반면 화석연료 의존을 꾸준히 낮춰 온 국가는 이번 에너지쇼크를 비켜 갈 수있었다. 호르무즈의 공포가 일부 국가를 비켜 간 이유는 우연이 아니라, 에너지 체계의 차이가 만든 결과였다.


석유와 전쟁 그리고 미국…석유가 만든 세계 질서와 인류의 비용
20세기 석유 질서는 번영의 역사인 동시에 착취와 독점, 전쟁과 기후위기의 역사였다. 값싼 석유의 안정적 공급을 중심으로 짜인 세계질서는 미국 중심의 금융·군사 질서와 결합했고, 그 비용은 불평등과 갈등, 탄소배출의 형태로 누적됐다. 재생에너지 전환은 그 오래된 질서를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정부와 민관 협력, 2030년까지 26만 그루 심는다
정부와 삼성전자가 경기 용인 경안천 일대에서 2030년까지 26만 그루를 심는 민관 협력 나무심기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재를 넘어 탄소흡수원 확충과 훼손 생태계 복원을 함께 추진하는 데 의미가 있다. 자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으로 민간의 자연환경복원 참여를 인정하는 제도가 마련된 가운데, 기업 참여형 생태복원 모델이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오픈넷03] 목포MBC | "바다 나갈수록 손해" 어민들도 조업 중단 위기](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74cd98e5b522406ea0c9faf03b9308e3~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74cd98e5b522406ea0c9faf03b9308e3~mv2.webp)
![[오픈넷03] 목포MBC | "바다 나갈수록 손해" 어민들도 조업 중단 위기](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74cd98e5b522406ea0c9faf03b9308e3~mv2.jp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74cd98e5b522406ea0c9faf03b9308e3~mv2.webp)
[오픈넷03] 목포MBC | "바다 나갈수록 손해" 어민들도 조업 중단 위기
어업용 면세유 가격 인상, 국제유가 급등으로 어업용 면세유 가격이 한 달 새 2배 가까이 상승하면서 어민들이 조업 중단 위기에 처했다. 4월부터 드럼당 17만원에서 30만원대로 오르면서 유가연동보조금 등 정부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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