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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이유, 제인 구달
2024-12-20 권춘오 객원기자 제인 구달 지음, 박순영 옮김, 『희망의 이유』(2023년 2월) 인간과 자연의 연결 회복: 제인 구달의 통찰 제인 구달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간과 자연이 맺고 있는 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녀의 평생에 걸친 연구와 경험은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그 첫 번째가 바로 ‘지역사회의 힘’이다. 구달은 환경 보호의 출발점이 지역사회라고 말한다. 그녀가 진행한 탄자니아 곰베 국립공원의 산림 보호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성공을 거두었다. 주민들은 나무를 심고 숲을 보호하는 동시에 경제적 자립을 이루었으며, 이러한 노력이 지속가능성을 보장했다. “지역사회가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그들의 이익이 된다는 것을 이해하면, 그들은 보존의 가장 강력한 동반자가 됩니다(When we help local communities understand that prot


1도의 가격, 박지성
기후변화 경제적 비용, 와튼스쿨 박지성 교수가 계량경제학자의 시선으로 기후변화의 숨겨진 비용을 분석한다. 폭염이 학업성취도와 범죄율에 미치는 영향, 기후이주로 인한 주택가격 상승 등 일상 속 기후변화 비용을 데이터로 증명한다.


공유부 시대 ⑤ㅣ자연 공유부의 정치경제학— 탄소배당과 이익공유의 생태 전환
탄소배당,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하늘과 대기를 공유부로 규정하고, 탄소배당과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를 통해 자연 자산의 훼손 비용과 활용 이익을 사회 전체가 공정하게 나누는 생태 전환의 정치경제학을 다룬다.


파이어 웨더- 뜨거워진 세상의 진실, 존 베일런트
2025-05-23 박옥균 객원기자 산불은 강 건너 불구경하듯 볼 수가 없다. 기후변화로 산불이 급증하고 있다. 2020년대는 1980년대보다 산불 발생이 두 배가 늘었다. 올해 벌어진 경북의 산불 피해 주민은 '기후 난민'이로 불러야 할 것이다. 존 베일런트 지음, 제효영 옮김, 『파이어 웨더- 뜨거워진 세상의 진실』, 곰출판, 2025.3 불이 났을 때, 강 건너에 있으면 안전할까? 세상에 제일 재미있는 구경거리를 두고 불구경, 싸움 구경이라는 말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 구경이 재미있으려면 싸움이나 불에서 안전하다고 느껴야 한다. 그래서인지 이 구경들이 재미있다고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과거의 싸움은 두 사람 혹은 관련된 사람들끼리만 싸웠다. 굳이 제3자에게 넓혀지는 경우는 오지랖을 내세우며 싸움을 말릴 때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묻지마 폭력의 등장으로 구경하다가는 큰 코를 다칠 수 있다. 불구경은 어떨까? 네로처럼 폭군이 아닌 다음에야 불구경을


새해특집 | 기후위기를 처음 대하는 '기린이'를 위한 기본 도서
새해특집 | 기후위기를 처음 대하는 '기린이'를 위한 추천 도서 2025년은 정치사회적 이슈, 인공지능, 지정학적 국제 질서 변동, 등 세계 지성들의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었다. 고군분투한 국내 작가들의 결실도 책으로 엮여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SNS의 비약적인 발달로 책 소개 채널들과 소개 코너가 다양해진 반면, 종이 책의 판매량은 주춤하고 있다. 정확한 통계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서점가에서는 기후위기와 기후변화 관련 도서들이 아직은 큰 자리를 차지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인문, 과학, 역사, 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후변화를 모티브로 한 사고 실험들이 모색되고 있음은 분명하다. 새해 특집으로 기후위기를 처음 대하는 '기린이'를 위한 기본 도서 10권을 소개한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후시민들에게 지식의 지평선를 넓히는 기회가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


녹색 계급의 출현, 브뤼노 라투르, 니콜라이 슐츠
이유경 기자 2024-06-06 브뤼노 라투르, 니콜라이 슐츠 저, 『녹색 계급의 출현』을 읽다 기후 위기와 생태계 문제를 논할 때 종종 좌파냐는 질문을 듣는다. 변화와 안정 중에서는 변화를 선호하면서 월급을 받고 살아가는 노동자이기에 좌파라고도 답할 수 있겠지만, 솔직히 환경 문제가 좌우와 무슨 연관이 있나 싶다. 인류 생존의 문제를 논하는데 좌우나 따지고 있을 거냐는 반문은 아니다. 정치생태학의 위상을 알지 못할 뿐이다. 개발도상국보다는 선진국들이 생태 보전을 논하므로 우파인가? 새롭게 형성된 히피들이 관심을 가지므로 좌파인가? ‘가치소비’에 더 많은 돈이 소요되므로 부르주아 계급이 더 가까운가? ‘기후 약자’가 결국 사회적 약자와 동일하니, 무산자 계급에 더 가까운가? “자연을 보호하자”는 호소는 사회 갈등을 낳는다 “자연을 보호하자”는 호소는 사회 갈등을 줄이거나 끝내기는커녕 반대로 사회 갈등을 늘렸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배이슬의 기후월령가 | 대한이 놀러 왔다 얼어 죽는, 소한
소한 절기 농사 풍속, 소한은 '작은 추위'라는 뜻이지만 대한보다 더 추운 시기로, 이 시기의 농사 준비와 겨울나기 지혜를 소개한다. 고추장 담그기, 월동 준비, 그리고 추운 겨울 사람들과 모여 따뜻한 시간을 나누는 소한의 의미와 풍습을 담았다.


얼음과 불의 탄생, 그레이엄 실즈
2025-3-13 박옥균 객원기자 캄브리아기에 지구에 생명체들이 대폭발 수준으로 번성한다. 왜 그럴까? 그레이엄 실즈는 다윈이 풀지 못한 숙제를 지질학적 접근으로 풀어낸다. 눈으로 덮인 지구, 내부에서 분출한 화산, 산소가 많아진 이유, 치열한 경쟁 등 생명체가 지구에서 탄생한 비밀을 읽어보자. 그레이엄 실즈 지음, 성소희 옮김, 『얼음과 불의 탄생, 인류는 어떻게 극악한 환경에서 살아남았는가』, 웨일북, 2025.2 왜 생명체가 급작스럽게 번성했을까 찰스 다윈은 『종의 기원』 초판을 쓸 때 화석 기록이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삼엽충 이전에도 생명체는 있었을 테지만, 화석을 찾을 수 없었다. “왜 화석 퇴적물을 충분히 발견하지 못했는지 묻는다면, 만족스러운 답을 내놓을 수 없다.”라고 고백했다. 다윈 이후에도 이 문제는 학자들을 꽤 골치 아프게 했다. 왜 고생대의 시작인 캄브리아기에 생명체들이 대폭발 수준으로 크게 번성했냐 하는 문
![[사설] 우려 속에 시작된 직매립 금지, 쓰레기 대란을 피하려면](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8bddd44a7cb944248be4831abacca5c6~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8bddd44a7cb944248be4831abacca5c6~mv2.webp)
![[사설] 우려 속에 시작된 직매립 금지, 쓰레기 대란을 피하려면](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8bddd44a7cb944248be4831abacca5c6~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8bddd44a7cb944248be4831abacca5c6~mv2.webp)
[사설] 우려 속에 시작된 직매립 금지, 쓰레기 대란을 피하려면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대책,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로 쓰레기를 지방 민간시설에 위탁하면서 발생지 처리 원칙이 흔들리고 있다. 소각장 확대보다 전처리 시설 확충과 감량 정책 강화가 필요하며, 쓰레기 처리는 공공이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오픈넷03] 목포MBC | 공기업까지 가세..전남 'AI데이터센터' 구축 박차](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1f12aa9f0a8a451e8d1c7759b1cc5b57~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1f12aa9f0a8a451e8d1c7759b1cc5b57~mv2.webp)
![[오픈넷03] 목포MBC | 공기업까지 가세..전남 'AI데이터센터' 구축 박차](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1f12aa9f0a8a451e8d1c7759b1cc5b57~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1f12aa9f0a8a451e8d1c7759b1cc5b57~mv2.webp)
[오픈넷03] 목포MBC | 공기업까지 가세..전남 'AI데이터센터' 구축 박차
전남 AI데이터센터 구축, 한전KDN이 전남 해남 솔라시도에 2조원 규모의 40MW급 AI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에너지 전 주기 데이터를 관리하는 '에너지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의 첫 실증 사례로, 전남이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025년 10대 인물 발표, 기후위기 함께 풀어갈 기후리더
기후위기 함께 풀어갈 기후리더를 찾아 기후 숲 생태 전문 언론사인 플래닛03은 (www.planet03.com)이 "2025년 10대 인물'을 발표했다. 총 5개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별 10명의 기후리더를 선정했다. 기후부문은 김순규 목포MBC 사장과 이명인 UNIST 폭염연구센터장이 선정되었으며 에너지부문은 이순형 동신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와 수소전문가인 연세대학교 이승훈 교수가 선정되었다. 숲 부문에서는 최근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새롬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2025년 산불피해지역에서 기후리더쉽을 발휘한 최호림 산청군의원이 선정되었다. 생태부문은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 소장과 이승학 KIST 물자원순환연구단장이 선정되었다. 해양부문은 제주해녀 이유정과 해양학자이자 기후정치인인 제종길박사가 선정되었다. 한편 플래닛03는 지난 2024년부터 매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후리더를 매년 선정하여 발표함으로써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과 전문
![[사설] 지역을 지켜 내는 햇빛·바람소득마을](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412d3040dc50483ca1336fb40cf73c1e~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412d3040dc50483ca1336fb40cf73c1e~mv2.webp)
![[사설] 지역을 지켜 내는 햇빛·바람소득마을](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412d3040dc50483ca1336fb40cf73c1e~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412d3040dc50483ca1336fb40cf73c1e~mv2.webp)
[사설] 지역을 지켜 내는 햇빛·바람소득마을
에너지 기본소득 지방소멸, 기후위기, 에너지 위기, 지방소멸이라는 세 가지 위기를 동시에 해결하는 방안으로 '에너지 기본소득'을 제안한다. 지역의 재생에너지 수익을 주민에게 배당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에너지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햇빛·바람 소득마을 모델을 소개한다.


박정희의 산주변론(山主辯論) ⑩ | 녹화의 기적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 ‘산림경영의 산업화’
산림경영 산업화 전략, 대한민국 녹화의 기적을 넘어 산림경영의 산업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데이터 기반 경영, 법인화, 가치사슬 구축을 통해 산림을 국가 성장 자산으로 전환하고, 산주 주도의 생태문명 국가를 실현해야 한다.
![[10대 뉴스] 기후시민의회, 기후위기가 불러 낸 새로운 민주주의](https://static.wixstatic.com/media/4d7ec9_411a9ec0689c44d7beeba69e1c672a6f~mv2.pn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4d7ec9_411a9ec0689c44d7beeba69e1c672a6f~mv2.webp)
![[10대 뉴스] 기후시민의회, 기후위기가 불러 낸 새로운 민주주의](https://static.wixstatic.com/media/4d7ec9_411a9ec0689c44d7beeba69e1c672a6f~mv2.pn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4d7ec9_411a9ec0689c44d7beeba69e1c672a6f~mv2.webp)
[10대 뉴스] 기후시민의회, 기후위기가 불러 낸 새로운 민주주의
숙의민주주의는 대의민주주의의 한계를 넘어 시민이 결정 과정에 참여하기 위한 새로운 정치 방식이다. 유럽은 이를 제도화해 기후시민의회를 운영했지만, 한국은 아직 행정 주도의 ‘회의형’에 머물러 있다. 시민의회의 무작위 구성은 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하고,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과정 속 전문성을 형성한다. 기후시민의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넘어 민주주의의 구조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정치적 실험이다.
![[10대 뉴스] 산불특별법 통과, 131개 시민·환경단체와 충돌](https://static.wixstatic.com/media/4d7ec9_44a27fdcce094c1490c110d863497251~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4d7ec9_44a27fdcce094c1490c110d863497251~mv2.webp)
![[10대 뉴스] 산불특별법 통과, 131개 시민·환경단체와 충돌](https://static.wixstatic.com/media/4d7ec9_44a27fdcce094c1490c110d863497251~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4d7ec9_44a27fdcce094c1490c110d863497251~mv2.webp)
[10대 뉴스] 산불특별법 통과, 131개 시민·환경단체와 충돌
산불특별법 독소조항 저지, 131개 시민환경단체가 산불특별법의 개발특례 조항을 강력 비판하며 산림 난개발 우려를 제기했다. 골프장·리조트 건설을 위한 패스트트랙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법 개정을 요구했다.
![[10대 뉴스] 밥상 흔든 ‘10배속 기후변화’, 농촌 붕괴 '골든 타임'](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4e38e5500754fc28995b869f188e886~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94e38e5500754fc28995b869f188e886~mv2.webp)
![[10대 뉴스] 밥상 흔든 ‘10배속 기후변화’, 농촌 붕괴 '골든 타임'](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4e38e5500754fc28995b869f188e886~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94e38e5500754fc28995b869f188e886~mv2.webp)
[10대 뉴스] 밥상 흔든 ‘10배속 기후변화’, 농촌 붕괴 '골든 타임'
한국의 농업은 장기적인 기후 변화와 극심해진 기상 변동성 속에서 재배 환경과 수급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 농촌진흥청과 언론 보도에서도 작물 재배지의 북상, 병해충 증가, 폭염·호우로 인한 실제 농가 피해가 확인되고 있으며,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 등 기존 구조적 취약성이 기후위기와 맞물려 충격을 키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금이 농업·농촌 전환의 적기라며 대응이 늦어질 경우 생산 기반 약화와 지역 공동체 붕괴 등 장기적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결국 기후의 속도보다 먼저 대응하는 것이 한국 농업의 미래를 결정짓게 된다.
![[10대 뉴스] 사라지는 해양 생명, 한반도 전체에 충격 가져와](https://static.wixstatic.com/media/f6a7df_235d00915d6048a3856478c28da3a457~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f6a7df_235d00915d6048a3856478c28da3a457~mv2.webp)
![[10대 뉴스] 사라지는 해양 생명, 한반도 전체에 충격 가져와](https://static.wixstatic.com/media/f6a7df_235d00915d6048a3856478c28da3a457~mv2.jp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f6a7df_235d00915d6048a3856478c28da3a457~mv2.webp)
[10대 뉴스] 사라지는 해양 생명, 한반도 전체에 충격 가져와
2025-09-11 최민욱 기자 기후변화가 해양 생태계의 구조 변화를 유발하며 생물다양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한반도 주변 해역은 전 지구 평균보다 높은 수온 상승률을 기록하며, 이 변화가 어종 분포, 먹이 사슬, 수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가시화되고 있다.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과 대응 전략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사진. NOAA 해양 생태계의 경제적 가치와 전 지구적 위기 해양은 식량과 일자리, 물류와 탄소 흡수 등 인류 생존을 떠받치는 기반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전 세계 해양 경제의 연간 부가가치를 약 1조5천억 달러로 추정하며, 세계자연기금(WWF)은 생태계 서비스까지 포함할 경우 최소 2조5천억 달러로 계산한다. 인간 활동이 이 가치를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전 세계 어류 자원의 35.5%가 과잉어획 상태라고 보고한다.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는 지구 해양의 66%에서
![[오픈넷03] 목포MBC | '재생에너지를 어떻게' .. 획기적인 전력망 해법 필요하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1b69177d4c124cf482fcb3e831d13ef8~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dac689_1b69177d4c124cf482fcb3e831d13ef8~mv2.webp)
![[오픈넷03] 목포MBC | '재생에너지를 어떻게' .. 획기적인 전력망 해법 필요하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c689_1b69177d4c124cf482fcb3e831d13ef8~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dac689_1b69177d4c124cf482fcb3e831d13ef8~mv2.webp)
[오픈넷03] 목포MBC | '재생에너지를 어떻게' .. 획기적인 전력망 해법 필요하다
재생에너지 전력망 확충, 전남은 재생에너지 생산 1위지만 송전망 용량 부족으로 출력 제한 중이다. 10GW 생산에 4.5GW 송전망만 갖춰 ESS, 수소저장 등 획기적인 전력망 개선이 시급하다.
![[10대 뉴스] 해수부 부산 이전, '해양-기후-안보’를 통합하는 국가적 연안 생태계 복원 전략 필요](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cad79bf26b5c4c97a4a2de3a8379a239~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cad79bf26b5c4c97a4a2de3a8379a239~mv2.webp)
![[10대 뉴스] 해수부 부산 이전, '해양-기후-안보’를 통합하는 국가적 연안 생태계 복원 전략 필요](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cad79bf26b5c4c97a4a2de3a8379a239~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cad79bf26b5c4c97a4a2de3a8379a239~mv2.webp)
[10대 뉴스] 해수부 부산 이전, '해양-기후-안보’를 통합하는 국가적 연안 생태계 복원 전략 필요
2025-04-29 이담인 기자 바다를 둘러싼 연안 생태계는 탄소 흡수, 생물다양성, 식량과 안보 등 인류 생존의 핵심 기반이지만,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위기로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연안 생태계 복원은 ‘해양-기후-안보’를 통합하는 국가전략의 중심축이다. 해양은 개발, 경제, 기후 대응이 따로 갈 수 없는 공간이다. 탄소 흡수, 수산자원, 연안방재, 생물다양성 보전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여야 한다. 연안 생태계는 그 교차점에서 해양을 살리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지역사회의 생계를 지키는 열쇠다. 단편적인 사업의 나열이 아니라 ‘해양-기후-안보’를 통합하는 국가적 연안 생태계 회복이 필요한 시기다. 연안 생태계 회복은 해양 기후 정책의 핵심 전략이 되어야 한다. 연안 생태계, 세계 인구 23% 거주, 해양 생물다양성 80% 수용 연안(沿岸)은 육지와 바다가 접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만, 하구, 해면, 갯벌, 삼각주 등 다양한 환경으로 구


20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6년은 시민이 함께 만드는 기후 민주주의를 위해 행동 2025년은 영남의 초대형 산불과 기록적 폭염, 강릉의 돌발 가뭄 등 일련의 재난을 통해 기후위기가 경제와 산업을 뒤흔드는 실체적 위협임을 뼈아프게 절감한 해였습니다. 격동의 정국 끝에 출범한 새 정부는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신설하고 2035 NDC(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확정하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AI 시대의 전력 수요 폭증에 대비해 ESS 투자와 송전망 확충, ‘햇빛소득마을’ 등 재생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나아가 기후시민의회 같은 직접 민주주의의 시도는 기후 정치를 시민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국제 정세가 격변할 2026년, 이제 정책 당국과 기업, 시민이 함께 만드는 실체적인 행동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